2007년2월20일 끝[끋] 글자 이어진 단어들에 발음 특성 5
!끝이, 끝에, 끝으로, 끝없다, 끝인사, 끝도, 끝소리, 끝장, 끝내, 끝맺다, 끝물,
[끄치, 끄테, 끄트로, 끄덥따, 끄딘사, 끋또, 끋쏘리, 끋짱, 끈내, 끈맫따, 끈물]
1>ㅌ(티읕)받침이 모음‘이’와 만나면 [치]로 발음됩니다. 모음 ‘이’에 발음으로 입술 양쪽이 힘을 당기고 혀끝도 입속 뒤로 들어간 상태라 혀 바닥 소리 ㅊ(치읓)으로 발음되기 편해서 국어학자들이 정했다고 인정해봅니다.
2>ㅌ(티읕)받침이 모음 ‘에, 으’를 만나면 뒤로 옮겨서 [테, 트]로 발음되죠. 모음 ‘이’와는 다르게 티읕이 뒤에서 그대로 발음된 상태를 따져보면 ‘에, 으’에서 혀끝이 앞으로 나온 상태가 되어서 발음이 편해서 정했다고 봅니다.
3>ㅌ(티읕)받침이 모음과 자음에 받침이 있는 ‘없, 인’에 글자가 이어지면 대표음 ㄷ(디귿)으로 발음되죠. 까닭을 헤아리면? ‘이, 에, 으,’에 모음과는 달리 힘을 주는 치읓, 티읕에 거센소리 발음보다는 힘이 적게 움직여지는 ㄷ(디귿)이 편하기에 정했다고 여기지요. 그래서 ‘없, 인’은 ㅌ받침이 ㄷ되어 뒤로 옮겨 [덥, 딘]으로 발음됩니다.
4>ㅌ(티읕)받침에 이어진 자음 ‘도, 소, 장’은 ㅌ에 힘주는 ㄷ발음되어 자음은 [또, 쏘, 짱]으로 된소리됩니다.
5>ㅌ(티읕)받침에 이어진 자음 ‘내, 맺, 물’에 첫소리 ‘ㄴ, ㅁ, ㅁ’은 부드러운 콧소리이기에 앞 받침 티읕을 콧소리로 변화시키는 자음동화현상 되어 끝은 [끈, 끈, 끈]발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