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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없다..나는 간다....신경도 안쓰겠지만
스나이퍼 | 2009-01-16 14:15:37 | 조회 145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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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시민광장 사무실에서 다른 일로 인해 함께 회의도 했던 박무 대표님.....아주 실망입니다. 저는 당신께 독재자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당신이 헌신적이고, 열성적이고, 좋은 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회원들의 공론을 모으는 노력없이 대표자의 위임된 권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모습을 봅니다.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식비와 교통비 지급은 회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할 사안은 아닙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여러 말 하기 싫습니다. 딱 하나만 얘기하면....시민광장은...자기의 경제력과 형편, 처한 상황 등을 고려하여...자기의 형편에 맞게 자발적으로 즐기면서 참여하는 공간입니다. 식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아야 할 정도로 경제상황을 운운한다면 참으로 궁색합니다. 그 정도 상황이면 안하면 되는거지요. 간단하지 않나요?

 

무엇보다 의사결정과정이 지독히 반민주적임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안을 회원들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만....적어도 시민광장의 모토를 뒤바꾸는 사안을 회원들에게 일방통보하듯이 하는 것은 반민주적인 작태라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가 아주 많이 납니다. 나같은 놈 하나 떠난다고 호숫가에 물방울 하나 튀기는 것에도 못미치겠지만.......싸우기 싫어서 갑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감자호크  

스나이퍼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잠시 숨고르시고 다시 분발하시기를 재삼 부탁드립니다.
힘~!
09-01-16

스나이퍼  

그러고보니 제가 2003년 겨울, 박무님과 감자호크님을 동시에 뵈었었군요.....그 뒤로 거의 뵐 기회가 없었지만.....이미 탈퇴했습니다.

앞으로 깜장닉으로 멀튀 뛰어야겠군요..이런저런 허접한 닉네임으로 말이죠 흐흐흐
09-01-16

오래된 눈팅  

welcome!!!
09-01-16

스나이퍼  

일단 여기까지는 스나이퍼로...쌩유 ^^
09-01-16

감자호크  

헉~!@@
그러면 신당 맹그는 과정에서 뵈었나요??
여하튼 다시 재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09-01-16

야광재털이  

돈 좀 많으면 내가 다 내고 싶은데... 아 돈이 웬수구나~
스나이퍼님 가지마세용~
09-01-16

열린딸기아빠  

질...
09-01-16

포세이동  

뭔가 오해가 있으시군요. 이번만 이렇게 하고 이번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토의 후 결정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독재입니까???
09-01-16

지나다  

문제제기의 취지는 십분 이해는 하지만...

이게 님이 주장하듯이 독재니 하는 정도의 심각한 문제인지는 의문입니다.

충분히 대표의 권한으로 내릴 수 있는 결정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글구 포세이동씨가 언급 했듯이 한시적 결정이고 차후 토의 후 결정한다고 했으면

님같은 분들이 혹시나 우려는 일방통행식 의사결정에 대한 비판도 일정부분 고려한 측면이

있다고 보여지구요. 이리보면 나름 합리적이라고 보여지는디...
09-01-16

....  

가세요. 미련없이.
언제는 스나이퍼님이 활발한 활동을 했나요?
그저 온라인에서만 떠벌였지.
가세요. 안녕히!
09-01-16

당희(당원희망)  

스나이퍼님 아쉽습니다.
좋은 글 정독하고 있었는데....

건강하시길....
09-01-16

눈팅큰형  

스나이퍼님!
왜 님은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보시나요?

우리의 모든 언어, 행동의 최종 종착점은 유시민입니다.

유시민을 위해
우리는 할 말도 안할 수 있어야 하고
행동을 안 할 수도 있어야 하며
또한 통곡을 하고 싶을 때에도
입술을 질근 깨물고 울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유시민의 미래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돌아오세요, 스나이퍼님!!
09-01-16

여의봉  

좋은 글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배웁니다.
감정이 이입된 글과 냉정한 글에는 많은 차이가 느껴집니다.
변하신것은 없으신지요??
09-01-16

갈물  

신경 많이 쓰는데요^ ^ 스나이퍼님. 가시지 마세요...
09-01-16

노숙객  

스나님바부아냐?
가긴왜가여?
더욱 분발하셔서 글 주셔야죠...
님에 멎진글을난 갈망함니다.....
09-01-16

무극이아빠  

스나이퍼님의 글을 항상 마음으로 읽어오던 저로서는 참 당혹스럽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군요.
섭섭합니다.
09-01-16

떠돌이  

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싫으면 떠나는 겁니다.
09-01-17

아랑아빠  

스나이퍼님 아쉽습니다. 2
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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