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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잉까꼬끼'입니다.
늦은 시간에 1기 대표이신 고독한항해님에게 '카페지기 양도완료'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고 '이제 정말 대표가 되었구나!'하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하고 약간은 두려운 마음도 들더라구요.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말이지요.^^;;
1년 동안 고생한 고독한 항해님, B군님, 불멸의우동님, 유빠빠룰라님, 나비효과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08년 이었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반장님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창립대표일꾼으로서, 그리고 유벗에 큰 애정을 가진 동지로서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외부에서 하실 일도 기대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대표일꾼으로 봉사할 저의 생각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벗은 젊음이 가득한 청년&학생들의 발랄한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토론하고,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냉정한 비판을 할 수 있는 자세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화끈하게 놀기도 해야겠지요.~ ㅋ
모든 회의 내용은 기록 및 공개를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노짱님이 왜 그렇게 기록에 중요성을 두셨는지 문명을 역주행하는 이번 MB정부에서 절실하게 느끼는 중입니다. 모든 유벗분들은 게시판을 통해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어떤 사안이 논의 되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의견 개진 역시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환영하겠습니다.
지역과 신입 유벗 친구들에 대한 배려를 많이 늘리겠습니다.
현 유벗의 모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원인은 시간적, 지리적 여건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도 첨맘님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 표출하고자 하는(^^) 많은 유벗 분들이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건상 자주 만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많은 교류를 통해 '유시민의 젊은 벗들'이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함께 한다면 서울/경기 이외의 지역 유벗의 오프 참여를 확대시키고 동시에 우리들 모두에게 더 큰 재미와 유익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불러만 주신다면 제가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
스터디를 정기적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스터디는 유벗에서 할 수 있는 학술활동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현실성이 높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고등학생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고등학생 유벗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많은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아직 이 친구들에게는 현 시민광장 오프모임은 부담이 있을 겁니다. (나이차, 술자리, 그리고 담배연기.. ^^;;) 우리가 먼저 다가가고 그 친구들이 함께 하기에 부담없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어 그들이 형, 누나, 언니, 오빠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면 조금 더 이 곳에 흥미를 가지고 가까운 미래엔 시민광장의 훌륭한 기둥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슈퍼맨도, 뛰어난 능력자도 아닌 지라 가진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첨맘님에 대한 지지, 유벗에 대한 사랑 역시 여러분과 똑같은 바로 당신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지요. 저는 그저 총대를 먼저 맸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의 참여를 절실하게 기다립니다. 사랑한다면 책임져야 한다고 하죠? 첨맘님을 지지하는 만큼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함께하는 그 곳에서 여러분의 일꾼으로 한발 더 뛰겠습니다.
이제 함께 시작합시다~!
처음 그 마음처럼 언제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끈하게 한 번 해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2009년 1월 13일
청년학생광장 '유벗' 2기 대표일꾼 당선자 '잉까꼬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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