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유시민 “금시초문이다.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전하나”
사람들 | 2009-01-13 13:10:57 | 조회 1140 인쇄하기
http://usimin.co.kr/30489     


트위터 페이스북

 

김두관-유시민’ 친노 투톱 편대 뜨나

4월 재보선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4.29 재보선이 확정된 곳은 전주 덕진, 전주 완산(갑), 경북 경주 등 총 3곳이다.

이외에도 현재 1, 2심에서 당선무효 또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은 국회의원이 10여 명에 달해, 이들 중 3월 31일 이전 당선 무효가 확정되면 4월 재보선 지역은 크게 늘어나게 된다.

사법부가 이례적으로 엄중하고 신속한 판결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4월 재보선은 여야 간 생존을 건 사투의 장(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입법전쟁 심판, 정권 중간평가, 거물들의 귀환’

4월 재보선은 여러모로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띠고 있다.

좁게는 2월 임시국회로 예고된 ‘2차 입법전쟁’의 국민적 심판대로, 넓게는 집권 2년차에 접어든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지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는 정치거물들의 귀환무대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 덕진의 경우 무엇보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출마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정 전 의장 본인의 미온적 태도에도 불구하고, 복귀를 재촉하는 목소리가 적질 않다.

경기도 수원 장안 역시 재보선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의 출마가 당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이들에 대한 공천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두 거물이 정계 복귀를 결심할 경우 민주당 주자로 나설 확률이 가장 크다.

남해하동의 오랜 정치맞수 ‘박희태 vs 김두관’

영남권으로 재보선 지역을 좁혀보면 매우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는 양상이다.

한나라당 허범도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양산은 허 의원 회계책임자가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항소 중에 있어, 재보궐 선거구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곳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원내 재진입을 위해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부인한 바 있지만, 여권 내에서는 박 대표가 원내 진입을 통해 하반기 국회의장을 노리고 있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박 대표가 양산 당원들을 중심으로 연하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만약 박 대표가 경남 양산에 출마할 경우, 그의 오랜 맞수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이 출격해 자웅을 겨룰 수 있다.

김 장관 측근인 정병문 전 양산 시의원은 12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장관은 아직 남해하동에서 지역 활동에 매진할 때라고 하나, 지인들과 함께 설득 중에 있다”며 “박 대표와 김 전 장관, 여기에 친박연대 후보까지 3파전의 구도가 형성된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김 전 장관이 경남도지사로 출마했을 때, 양산은 전략적 집중지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2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토박이 지역 활동가들이 전면 지원에 나설 경우,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경주, ‘친이 vs 친박’, 유시민까지

지난 4.9총선에서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던 무소속 김일윤 의원이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재보선 지역구로 확정된 경주 또한 4월 재보선의 놓칠 수 없는 주요 관전 지역이다.

보수 색채가 강한 경주를 놓고 이미 한나라당 안에서는 친이, 친박 후보 간 물밑 혈전이 진행 중이다.

친이계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의원의 지원을 등에 업고 정종복 전 의원이, 친박계에서는 정수성 전 육군 대장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친박연대 또한 정 전 대장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자체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13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한나라당 내 친박 후보가 당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그 지역이 영남이면 자체 후보를 낸다는 것이 친박연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출마도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고향이 경북 경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치적 공백기가 깊어서 좋을 게 없다는 것이 유 전 장관의 출마를 부채질하는 목소리들의 공통점이다.

유 전 장관은 12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금시초문이다.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전하나”라며 일축했지만, 상황은 어찌 전개될지 미리 예단하기 힘들다.

친노의 두 핵심이자 영남을 기반으로 한 김두관과 유시민.

영남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지역주의 장벽을 허물고자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역정을 따라 이들도 지난 도전에 이어 이번 재보선에 도전할지, 그래서 노무현-이명박-박근혜의 빅매치가 재현될지 지금 국민의 눈과 귀는 양산과 경주를 향하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133277d&sid=0106&nid=006&ltype=1

 

 

     

덧글쓰기 | 전체글 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유시민은  

수도권이나 경주에서 필승의 전투를 치러야 한다.
시민광장인들은 긴장하라!!
힘없는 펜이나 휘두르지 말고!!!
09-01-13

Ren  

펜이 왜 힘이 없다고 생각하죠?
음...
09-01-14

국사봉  

연막을 거두고 진지하게 임하라. 큰 꿈을 접던지 출사표를 던져라. 이명박을 좋아하나, 그렇지 않으면 싫어하나, 아님 정권을 미운데 이명박은 안 미운가. 이것도 저것도 아님 여론 떠보기다. 하지만 근간 결정해 공표해라. 출사표 아님 정계 은퇴를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 아니 국회의원이 내가 가진 최대 치 목표이니 유빠들은 알아서 해산하고 보다 좋은 사람을 찾아서 가도록 풀어주시기를..그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9-01-14

국사봉  

그리고 유시민광장엔 왜 유시민이 없는 거냐. 뭐 황제가 된 듯한 고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금시초문이라면 이곳에서 유시민 나오라는 글 한번도 읽지 않았다는 거냐. 그러면서 왜 지지자들과 한 식구로 살아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솔직 간명하게, 인터넷 시대에 맞게, 유시민 답게 행동하길 바란다. 가끔 답변도 하고 댓글도 달고 글도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 뭐..대단한 시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이 있지 않을까 한다. 아니 유빠들로부터 그런 지적이 없고 당연한 듯이 통용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난망하다. 솔직히 유시민 너무 교조주의적인 것 아닌가. 유연성을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사회자유주의라며? 과감한 사회주의를 이렇게 자유롭게 할 수 있는가? 그저 눈팅만 하면서 모른 척해도 승인되는 대단한 군주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것이냐? 안타깝다. 직접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 시민광장에 오면 당연히 유시민이 있는 줄 알던 사람으로서 실망감이 크다. 이런 지적 바르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유빠 여러분? 끝.
09-01-14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9935 박근혜 의원의 독립 가능성.   4 世異 09-01-14 0 0 735
29934 시민광장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증명원   3 WITH유 09-01-14 0 0 828
29933 이스라엘은 가지 지구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사이버 시위)   20 위시리 09-01-14 10 0 854
29932 [01/14] 조선만평 디비기 - 언론의 소임   3 가람^^* 09-01-14 5 0 586
29931 새 봄엔 위대한 '왕(王)의 귀환(歸還)'을 꿈 꿔 본다.   3 국사봉 09-01-14 2 0 655
29930 [보고] 시민문학광장 2009년 대표일꾼 선출 되었습니다.   36 초록별문지기 09-01-14 11 0 970
29929 1/14 신 문 만 평   3 야광재털이 09-01-14 2 0 526
29928 청와대와 공공기관, 미국 쇠고기 절대 안먹는다   4 준마 09-01-13 4 0 690
29927 자꾸 유시민 나오라 하는 사람들......   17 오래된 눈팅 09-01-13 4 1 1133
29926 유시민이 안나서면 우리끼리라도 간다.   1 무소의뿔 09-01-13 1 2 4382
29925 국민 65%가 유시민을 눈빠지게 기다리는데....   3 아워쩔겨 09-01-13 1 0 664
29924 [보고] 유벗 2기 대표 및 부대표 당선 공고   4 감자탕 09-01-13 12 0 779
29923 [당선인사] 안녕하세요. '유벗' 2기 대표 당선자 '잉까꼬끼'..   96 잉까꼬끼 09-01-13 28 0 1574
29922 진짜 미네르바 등장? “글쓰기가 편해졌어” 미네르바보너스 09-01-13 3 0 806
29921 유시민....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정..   4 자바라말야 09-01-13 4 0 978
29920 차세대 정치 리더, 원희룡-유시민-오세훈 순 살펴보기 09-01-13 0 0 649
29919 원희룡 “한나라 추진 폭력방지법, 옳지 않다”   2 으흠 09-01-13 0 0 526
29918 [1월 20일 화] 포항으로 초대합니다   18 파랑 09-01-13 9 0 1024
29917 한나라당 ‘민심 해머’ 맞다?… 지지도 10%대 추락 관음죽 09-01-13 2 0 529
29916 1/13 신 문 만 평   8 야광재털이 09-01-13 3 0 637
29915 [진중권]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 방송 사람들 09-01-13 0 0 604
29914 [01/13] 조선만평 디비기   5 가람^^* 09-01-13 5 0 2136
유시민 “금시초문이다.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전하나”   4 사람들 09-01-13 0 0 1141
29912 아하~~ 이거? 너무솔직해 09-01-13 0 0 529
29911 따뜻한 법 이야기 소치논 09-01-13 0 0 568
29910 유시민, 대선후보 7위   2 greengrass 09-01-13 0 0 1099
29909 [유시민 홈피] 경제수령동지 리명박에게 보내는 편지   2 육칠팔일 09-01-13 5 0 595
29908 현대사 한방에 정리한 글.(부천광장에 올렷던 글)   3 복사골새우대 09-01-13 4 0 826
29907 [1월 16일 금] 대전광장 정기모임   6 참소리 09-01-13 3 0 712
29906 2004년 삼성 주주총회 유시민 모습   8 식물도감 09-01-13 0 6 1079
29905 한나라당은 점점 치밀하게 변하고 있어요...........   10 식물도감 09-01-12 1 0 844
29904 [1월 15일 목] 광주광장 2009년 1월 월례회의 및 신입회원 환..   1 여우비 09-01-12 1 0 545
29903 김동렬님 최근 소식이오. - 쥐서왕의 분서갱유를 맞아   1 구조론 09-01-12 1 0 646
29902 유시민 무슨 라디오에 출연했나요   1 ?? 09-01-12 0 0 591
29901 나도 잡혀가나요? [미네르바 구속영장 발부한 김용상판사를.. 관음죽 09-01-12 3 0 488
29900 [진중권 칼럼]신나는 미네르바 사육제 & '미네르바' 후폭풍.. 관음죽 09-01-12 1 0 615
29899 유시민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1 나어제울었다 09-01-12 0 1 780
29898 조선만평 디비기   13 가람^^* 09-01-12 13 0 714
29897 시민광장, 정치결사체로 변신   10 긴급속보 09-01-12 0 6 838
29896 한나라 지지도 10%로 추락, 민주 9.5%..무당층 64.9%(석간 내..   7 지금세상은 09-01-12 1 0 888
29895 [시민광장]의 소원도 반드시 들어준다 경상도민 09-01-12 1 0 775
29894 [보고] 2009년 울산시민광장 창립 보고   12 카스트로 09-01-12 12 0 835
29893 [1월 15일 목] 2009년 울산광장 신년회 및 신입회원 환영의..   6 카스트로 09-01-12 3 0 689
29892 대통령을 파는 봉하마을 술빵할매 달비골 09-01-12 3 0 634
29891 전여옥 의원, 타임지 사진 확인 않고 야당 폭력 비난하다 ‘.. 냉정하게 09-01-12 3 0 607
29890 [1월 16일 금] 2009년 부산광장 신년회 & 신입회원 환영회 장..   7 순결한 무함마드 09-01-12 3 0 854
29889 신경민 앵커멘트에 대한 <개그콘서트>의 재치있는 반격 매자골 09-01-12 2 0 637
29888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붕괴한다!!   2 국사봉 09-01-12 7 0 520
29887 국회점거 폭력의 원조 파격 09-01-12 0 0 511
29886 미네르바 지키기 서명하는 곳■■■■■■■■■■■■■■■..   3 미네르바 지키기 서명… 09-01-11 2 0 482
29885 [1월 15일 목] 서초광장 신년모임 및 정기총회 안내   4 플라이 09-01-11 6 0 659
29884 선거후 간만에 와보네요..   1 간만에 09-01-11 7 0 479
29883 변화와 개혁 그리고 변절과 개악   1 준마 09-01-11 12 0 639
29882 USB 야구단 부산지역 한마음 리그 시즌 개막전 첫승 신고   14 부산광장 09-01-11 10 0 887
29881 최혜원 교사 "<동아> 황기자, 언론인 양심 버린 '정권의 나팔..   1 대구경북시민 09-01-11 5 0 851
29880 미네르바 구속은 현정권의 무능과 법원의 무능을 보여주는 사..   8 천국문지기 09-01-11 10 0 5785
78178278378478578678778878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