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국회점거 폭력의 원조
파격 | 2009-01-12 00:24:18 | 조회 512 인쇄하기
http://usimin.co.kr/30463     


트위터 페이스북
 
              ▲ 2004년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던 의원들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자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맨오른쪽)이 국회 의장석을 점거중인 한나라당
              의원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 2005년 3월 2일, 행정도시법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17시간동안 점거했던 법사위 회의
  장은 CCTV가 '청테이프'로 가려져 있고, 바둑판이 놓여있는 등 농성의 흔적이 3일 오후 현재 그대로 남
  아 있다. 점거농성 의원들은 진입에 대비해 위원장의 마이크 줄을 잘라 놓았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 2005년 3월 2일 '행정도시법'에 반대하는 이재오·박계동·김문수·배일도 등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법사위 회의장서 17시간동안 점거농성을 벌였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2004년 12월 31일, 2005년 3월 2일
김형오 국회의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
과연 그들은 국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나?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장 점거농성은, 지금의 여당에서 이야기하는 소위 '잃어버린 10년'의 후반부였던 17대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주로 활용하던 '전가의 보도'였다.

2004년 12월 30일과 31일, 당시 열린우리당은 국가보안법 폐지안 등 4대 입법과 쟁점 법안의 연내 처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나 김원기 국회의장이 "여야간 합의"를 내세우며 직권상정을 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한나라당 의원 30여 명은 국회의장석을 점거하며 '밤샘 농성'을 벌였다. 이 당시에도 열린우리당에서 경호권 발동 등을 주장했지만, 끝내 발동되지 않았다. (※ 아래 <오마이뉴스> 보도사진 참고)

2005년 3월 2일에는 '행정도시법'에 반대하는 이재오·박계동·김문수·배일도 한나라당 의원이 법사위 회의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였다. 이 와중에 배일도 의원과 보좌진이 3층 법사위 회의장밖 창문으로 의류와 음료 반입을 시도하다가 국회 방호원들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그 이튿날인 3월 3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농성을 벌였던 법사위 회의장 안을 들여다보니 가관이었다. 당시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17시간 동안 점거했던 법사위 회의장은 CCTV가 '청테이프'로 가려져 있고, 바둑판이 놓여있는 등 농성의 흔적이 3일 오후 현재 그대로 남아 있다. 점거농성 의원들은 진입에 대비해 위원장의 마이크 줄을 잘라 놓았다"고 기록돼 있다.

국회 점거농성의 역사와 투쟁의 강도를 보면, 지금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벌이는 국회 본회의장 점거와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의 연좌농성 등은 그야말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꼴'이다. 당시 한나라당의 상임위나 본회의장  점거농성에는 현재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홍준표 의원이나 국회 사무총장을 맡아 야당 농성 진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계동 전 의원은 물론 김형오 국회의장, 박근혜 전 대표 등도 직·간접적으로 참여·개입했다. 그 당시 '한나라당 국회 점거농성의 역사'를 <오마이뉴스> 보도사진(아래 사진 크레디트는 ⓒ 오마이뉴스 이종호 기자)을 통해 살펴본다.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9936 다시 인터넷논객 김반장으로 돌아가며..   23 김반장 09-01-14 14 0 1460
29935 박근혜 의원의 독립 가능성.   4 世異 09-01-14 0 0 736
29934 시민광장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증명원   3 WITH유 09-01-14 0 0 828
29933 이스라엘은 가지 지구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사이버 시위)   20 위시리 09-01-14 10 0 855
29932 [01/14] 조선만평 디비기 - 언론의 소임   3 가람^^* 09-01-14 5 0 586
29931 새 봄엔 위대한 '왕(王)의 귀환(歸還)'을 꿈 꿔 본다.   3 국사봉 09-01-14 2 0 656
29930 [보고] 시민문학광장 2009년 대표일꾼 선출 되었습니다.   36 초록별문지기 09-01-14 11 0 970
29929 1/14 신 문 만 평   3 야광재털이 09-01-14 2 0 526
29928 청와대와 공공기관, 미국 쇠고기 절대 안먹는다   4 준마 09-01-13 4 0 692
29927 자꾸 유시민 나오라 하는 사람들......   17 오래된 눈팅 09-01-13 4 1 1134
29926 유시민이 안나서면 우리끼리라도 간다.   1 무소의뿔 09-01-13 1 2 4390
29925 국민 65%가 유시민을 눈빠지게 기다리는데....   3 아워쩔겨 09-01-13 1 0 665
29924 [보고] 유벗 2기 대표 및 부대표 당선 공고   4 감자탕 09-01-13 12 0 780
29923 [당선인사] 안녕하세요. '유벗' 2기 대표 당선자 '잉까꼬끼'..   96 잉까꼬끼 09-01-13 28 0 1574
29922 진짜 미네르바 등장? “글쓰기가 편해졌어” 미네르바보너스 09-01-13 3 0 807
29921 유시민....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정..   4 자바라말야 09-01-13 4 0 979
29920 차세대 정치 리더, 원희룡-유시민-오세훈 순 살펴보기 09-01-13 0 0 649
29919 원희룡 “한나라 추진 폭력방지법, 옳지 않다”   2 으흠 09-01-13 0 0 526
29918 [1월 20일 화] 포항으로 초대합니다   18 파랑 09-01-13 9 0 1026
29917 한나라당 ‘민심 해머’ 맞다?… 지지도 10%대 추락 관음죽 09-01-13 2 0 529
29916 1/13 신 문 만 평   8 야광재털이 09-01-13 3 0 637
29915 [진중권]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 방송 사람들 09-01-13 0 0 604
29914 [01/13] 조선만평 디비기   5 가람^^* 09-01-13 5 0 2138
29913 유시민 “금시초문이다.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전하나”   4 사람들 09-01-13 0 0 1143
29912 아하~~ 이거? 너무솔직해 09-01-13 0 0 529
29911 따뜻한 법 이야기 소치논 09-01-13 0 0 568
29910 유시민, 대선후보 7위   2 greengrass 09-01-13 0 0 1100
29909 [유시민 홈피] 경제수령동지 리명박에게 보내는 편지   2 육칠팔일 09-01-13 5 0 596
29908 현대사 한방에 정리한 글.(부천광장에 올렷던 글)   3 복사골새우대 09-01-13 4 0 826
29907 [1월 16일 금] 대전광장 정기모임   6 참소리 09-01-13 3 0 712
29906 2004년 삼성 주주총회 유시민 모습   8 식물도감 09-01-13 0 6 1081
29905 한나라당은 점점 치밀하게 변하고 있어요...........   10 식물도감 09-01-12 1 0 844
29904 [1월 15일 목] 광주광장 2009년 1월 월례회의 및 신입회원 환..   1 여우비 09-01-12 1 0 545
29903 김동렬님 최근 소식이오. - 쥐서왕의 분서갱유를 맞아   1 구조론 09-01-12 1 0 646
29902 유시민 무슨 라디오에 출연했나요   1 ?? 09-01-12 0 0 592
29901 나도 잡혀가나요? [미네르바 구속영장 발부한 김용상판사를.. 관음죽 09-01-12 3 0 488
29900 [진중권 칼럼]신나는 미네르바 사육제 & '미네르바' 후폭풍.. 관음죽 09-01-12 1 0 615
29899 유시민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1 나어제울었다 09-01-12 0 1 781
29898 조선만평 디비기   13 가람^^* 09-01-12 13 0 714
29897 시민광장, 정치결사체로 변신   10 긴급속보 09-01-12 0 6 838
29896 한나라 지지도 10%로 추락, 민주 9.5%..무당층 64.9%(석간 내..   7 지금세상은 09-01-12 1 0 889
29895 [시민광장]의 소원도 반드시 들어준다 경상도민 09-01-12 1 0 776
29894 [보고] 2009년 울산시민광장 창립 보고   12 카스트로 09-01-12 12 0 836
29893 [1월 15일 목] 2009년 울산광장 신년회 및 신입회원 환영의..   6 카스트로 09-01-12 3 0 690
29892 대통령을 파는 봉하마을 술빵할매 달비골 09-01-12 3 0 636
29891 전여옥 의원, 타임지 사진 확인 않고 야당 폭력 비난하다 ‘.. 냉정하게 09-01-12 3 0 608
29890 [1월 16일 금] 2009년 부산광장 신년회 & 신입회원 환영회 장..   7 순결한 무함마드 09-01-12 3 0 855
29889 신경민 앵커멘트에 대한 <개그콘서트>의 재치있는 반격 매자골 09-01-12 2 0 638
29888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붕괴한다!!   2 국사봉 09-01-12 7 0 521
국회점거 폭력의 원조 파격 09-01-12 0 0 513
29886 미네르바 지키기 서명하는 곳■■■■■■■■■■■■■■■..   3 미네르바 지키기 서명… 09-01-11 2 0 484
29885 [1월 15일 목] 서초광장 신년모임 및 정기총회 안내   4 플라이 09-01-11 6 0 660
29884 선거후 간만에 와보네요..   1 간만에 09-01-11 7 0 481
29883 변화와 개혁 그리고 변절과 개악   1 준마 09-01-11 12 0 640
29882 USB 야구단 부산지역 한마음 리그 시즌 개막전 첫승 신고   14 부산광장 09-01-11 10 0 888
29881 최혜원 교사 "<동아> 황기자, 언론인 양심 버린 '정권의 나팔..   1 대구경북시민 09-01-11 5 0 852
78178278378478578678778878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