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그리고 31
방송사별로 각종 시상식이 벌어지고
종각에 사람이 모여들고
kbs에서는 으레껏 시상식행사중에
카운트 다운을 해대고...식상하지만..
인간의 원초적 삶이 인지능력에 더해져
구분과 차별이 그리고 달력과 같은
문명의 총아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여기에 더해져 증기기관에서 비약적으로
세련된 현대국가의 체제개념까지
인류스스로 짜온 프레임의 비용편익..
비용이 더많은지 편익이 더 많은지..ㅌㅌ
12월 31일
24시 땡치는 이 한순간 전후의
08년12월 31일 59분과
09년 1월 1일 00시 01분의 삶의 차이가
무엇일까
한 개인의 삶이 또는 한 조직의 삶이
더 확장해서 한 국가의 구성원들 전부의
삶이 근원적으로 새로 리셋된다거나
이전보다 더 좋은 레밸에서 시작될수있나?
우리라는 삶의 공간에서 ..소왜된
별도의 공간에만 존재하는듯한
하루의끼니를 걱정해야만하는
작은 생명들
굽고 힘에 부쳐보이는 뒷모습을 정면으로하고
부지런히 휴지 박스를 주워모으는 할머님
할아버님 우리의 어르신들
여름이고 겨울이고 계절관계없이
새벽의 빛에 익숙해진채 하루를 시작하고
짙은 밤의 농염함에 포근함과 노곤함으로
하루를 마치는 서민 아재 아지매들
요샌..서민들이라는 기준이 뭘까 고민되기는
하지만..ㅌㅌ
우짷든...
이 글을 지금 읽고있는 여러분들의 삶에서
전년과 신년을 가르는 땡치는 종소리가
여러분의 삶에서 무엇을 변화시키는지..
솔직히...궁금타
카운트다운 하는 사람들이나
그걸 기념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인간이라서
인간으로서의 삶이 부담되고 힘들지는 않는지!!
그렇게
기념이라는 집단의식속에 하나되고 큰소리로 카운트 다운해야만.... 근원적 리셋없는
현실속에서의 탈출구로서의 ..
인간이라는 작은 뇌속의 화학작용이 이루어지는
공간 ..그공간에서 만큼은 인위적 위안을 찿고
싶어인지.....ㅌㅌㅌㅌㅌ
톡투미에게는
가는 해도 없으니 오는 해도 없다
그래서 아쉬운것이 갑자기 근원적 해소된다거나 또는
급작스러운 기대 또한 가지지 않는다
톡투미에게는
주어진 삶 만큼의 삶의 연속선상에서
매 순간을 즐기려 함이 최선의 목표이고
본 톡투미만의 프레임속에 행복을 찿으려한다
그 어떤 프레임에 속해있던간에
작년으로 명명되어지는 08년 12월 31일 24시를
보내고 09년 01월 01일 00시 01분을 맞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행복해지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덧글...
3기가 시작됬는데
2기 끝남과 더불어 3기에서 급작스러운
장족의 발전을 기대하진 않는다...다만
그래도 조직의 형태를 띄고 연속적인 운영을
영위해나가니 매 분기마다 또는 기수 마지막에는
결산으로서의 백서 발간이 있었으면 한다는
조그만 소망을 기대한다
2기 하면 딱히 그들만의 사업이나
공약이행이 생각나지 않는다..물론
2기의 업적이라고 말이 되어지는것도 잇을수
있으나 적어도 본 톡투미의 뇌리에는
언뜻 떠오르지않는다..2기의 공약 사항이 무엇인지도
기억되질 않는다..솔직히
겨란한판님의 링크를 통한 지난 사진들속에서
잠시 스쳐지나가는 상념은 있었지만..그 상념이
조직의 공식적인 백서나 결산보고서와는
질적으로 다를것이기에...그래서
3기는 기수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라도
분기 마지막과 기수 마지막을 염두한 알찬
계흭속에 09년 01월 00시 01분을 맞이하길
간절히 바란다
노무현을 사랑하고
유시민의 리버럴함을 부러워하는....대인배 톡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