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기 모인 우리는 자신의 불완전함을 우리나라의 평균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고 인정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성이 개입되면 더 지독해 지는군요.
감성이 개입된다는 말은 자존심에 어떤 형태로든 상처가 났다는 것이겠지요?
진정한 자존심에 대해서 생각들 해보십시다.
그리고,
원래의 순수한 이성을 회복하여, 나보다는 우리집단을, 우리집단보다는 우리 사회를, 좀 더 배려하려는 노력을 경주해봅시다.
수시로 현실론이 등장하지만, 현실론 자주 들먹이면 양아치 되더라구요.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원론으로 돌아갑시다.
잘은 모르겠지만.. 한걸음씩 물러서고 결자해지하는 참된 용기를 몇 분에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