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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 대한 순수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바보악마 | 2007-02-16 00:54:01 | 조회 69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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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의약분업 으로인한 약사님과 의사님의 갈등에 내막은 자세히 모릅니다.
누구의 잘못이고 누가 옳다고는 말을 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시민들의 건강과 더 나아가서는 환자의 목숨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의사님과 약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아주 단순하게 말해보겠습니다!
의료계의 법규가 진정으로 국민 만을 위해 있습니까?
우리나라의 재정이 아주아주 넉넉하고 풍족합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의사님과 약사님 전체가 진정으로 환자만을 위해서만 처방하고
일을 하십니까?


예전에 드라마 시청율이 좋았던 허준 아시죠?
왜 우리들은 허준과 같은 의사와약사에 열광하고 좋아 합니까?
병을 잘고쳐줘서? 동의보감이라는 훌륭한 저서를 남겨서?
제생각은 환자만을 위한 길을 걸어서가 아닐까요?
물론요즘같은 시대에 자신의 이익이 아예 없으면 안돼죠..
하지만 의료계의 정신은 국민과 환자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도 물론이고요..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최우선으로 우뚝서는 제도!

 

의사님과 약사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사님과 약사님과 환자님들의 문제겠죠!!
그런데 환자는 누구나 될수 있다는 겁니다!!
진정으로 생존권이 위협되고 생계가 불안해지는건 의사님도 아니고 약사님도
아닌 환자분들이 아닐까요??

의약분업에 대해 많이 아시고 몸으로 느끼고 계시는 의사님과 약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이젠 서로서로 도와주십시요!!
의견도 틀리고 제도가 틀리다 싶으면 누구누가 잘못했고 누구누구가 그러더라!!
라는 식의 헐뜯는 대화 말고 이러면 환자가 힘들고 이러면 우리가 힘들다..
그러니 힘을 모아보자!!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넌 몰라서 그래!! 니가 직접 당해봐라!! 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제가 믿고 있는건 회초리가 두꺼우면 잘 뿌러지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뭉치면 살고 사공만 많으면 배는 산으로간다!!!ㅡㅡ;;


 

     

덧글쓰기 | 전체글 1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온새미로  

좋은 말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옛날에 만들어진 법을 적용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다면 좀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고치는 것이 마땅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의 셈법의 기준은 분명 환자가 우선임을 기본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불량환자도 있습니다만, 그들을 견제하기위해 어린이와 노인들이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겠죠.

원론적인 얘기니 논쟁의 꼬리는 삼가해주세요.*^^*;;
07-02-16

혼자갈수없는 세상.  

바보악마님.. 순수함과 올바름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지요..
바보악마님은 본인의 생각으로 순수하게 노력하신것들이..
10년쯤 후면 깨달을 겁니다.
세상을 망가뜨리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었음을..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었는지 깨닫게 될겁니다..
이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무지를 권장한 잘못입니다..
07-02-16

바보악마  

네...그렇죠..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제가 애기한 부분이 아주 비전문적이고 주관적인 애기이라는것도 알지요..

물건을 사고 파는 곳에서는 고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객 중심이라는 말을 많이 볼수 있죠. 고객이 있어야 내가 있다!
보다 싸고 보다 좋은 품질만이 고객을 불러 올수 있다고 합니다.
상품에 있어 기본은 품질이고 목표는 고객만족입니다.

예가 적절하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의료계의 기본은 무엇이며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합니까? 의료복지의 재정상태입니까? 아니면 의사님과 약사님들입니까?

능력이 있고 똑똑하고 학력이 높은 분들만이 사회의 중심이 되고
전문가이며 목표가 되어야 하나요?

80년대 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는 정치적 사회적 생각은
무지라고 생각안하십니까??
07-02-16

의사  

문맥이 이상해서 그런지.. 의료복지에서 우선은 국민입니다.. 의료재정이나 의사약사가 아니라요..

우선적으로 국민을 생각하기 위해서 시행해야하는 제도가 맞습니다. 맞구요~~~ 그렇지만 국민이 우선이지만.. 그런 의료복지를 행하는 주체는 어디입니까?? 약사입니까? 국민입니까?

지금 논쟁의 중요한 점은 의료복지를 행하는 주체가 어디이냐?? 그 주체가 제대로된 의료복지를 행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는가?? 입니다. 의료복지의 우선점이 국민이라는 것을 모른다면... ㅋ 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행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제대로 아셔야죠..

그들이 잘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을 달성하는 하나의 방법이죠
07-02-16

의사  

환자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그런데 왜 ... 아무리 이기적인 사회라도 환자만 생각할려고 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매도하는지?? 솔직히 의사들이 밀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보건복지부에 심평원에 식약청에 약사들이 얼마나 많고 고위직이 거의 약사라는거는 아시는지?? 미국은 거의 80%가 의사입니다.

환자를 생각해서 진료만한다고 로비는 모르는 의사.. 순진해서 정치는 모르는 의사 그게 """허준""" 아닙니까?? 그런 의사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의사들이 자기환자에게 느끼는 감정이 어떠리라 생각하십니까? 자기 환자가 안좋아지거나 위험할때 느끼는 감정이 어떠리라 생각하십니까? 자기 부모님께 느끼는 감정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환자를 살리기 위해 밤잠 못자며 고생하는 그들은 보이지 않고 의사 같지도 않은 몇몇... (요즘은 필리핀 의대 출신들도 있더군요...)만 강조하는 언론.. 그리고 그것만 내세워 의사들만 압박하는 정부..

의사들이 더이상 참지 못하는 겁니다. 환자만 생각해서는 환자에게 더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된겁니다.

솔직히... 약사들도 전문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약의 전문직일 뿐이지 환자에 대한 전문직이 아닙니다. 국민의 건강.. 환자의 건강에 대한 전문직은 의사입니다. 환자를 직접 보는 사람이죠.. 약사들 파업 하라하십시요.. 약사들이 파업한다고 국민건강에 이상이 생깁니까??

비교대상이 아닌데 비교하게 만드는 정부... 복지부의 약사출신 관료들.. 그들 때문입니다. 로비력이 얼마나 좋으면 파업이라는 결정적인 카드도 없는 약사들이 전부 이길까요?? 님들이 말하는 딴나라당... 그당의 집권당시에는 거기에 붙어 있다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는 거기에 붙어 있군요.. 하여튼 대단한 집단입니다.
07-02-16

바보악마  

음..이런애기 하면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간호보조사로 용산 모 대학병원에서 응급실에서 근무한적이
잠깐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현실 아시죠? 요즘텔레비젼에도 많이 나오고..
의사님들이 고생하시는거 잘알고 있습니다..직접보고 잠깐이나마
체험도 해봤답니다..그리고 병원이 의사님들처럼 환자 중심이 아니
라는 것도 느꼈죠..피곤에 지쳐있는 의사님들..응급실에 오면 의료
보험이 안되는 제도..전문의에 진찰을 받게 되면 급상승하는
진료비..
그때만 해도 의약분업이 안되었고 병원내에 약국이 있었습니다.
병원내 약국으로 들어오는 약들에 대한 제약회사간에 뒷거래
소문..(써비스 약이라고 다량으로 들어 온다고 들었습니다..)2달밖에 일을 안했지만..이런저런 애기들을 보고 듣곧 했답니다..
저는 솔직히 의사님들이 파업을 생각한다는 자체에서 부터 그리
좋게 생각이 안듭니다. 의사님이시라면 이런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7-02-16

의사  

대학병원 응급실 현실을 아신다니.. 피곤에 지친의사.. 그들의 잘못입니까?? 의료보험이 안되는 제도.. 의사 잘못입니까? 전문의 진찰을 받으면 급상승하는 의료비 의사 잘못입니까? 써비스약?? 의사잘못입니까? 모두 의사 잘못이 맞습니다.

그 당시의 의료수가는 원가의 60%도 안되었습니다. 그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사실이고요.. 원가의 60%라는 것은 뭔가를 하기만 하면 병원에서 손해라는 소리 입니다. 손해~~

그런데도 국가에서 시키니... 의사는 환자만알아야 한다. 환자를 봐야지 의사지.. 이런 생각에 제도의 개선을 요구 하지 않은 의사의 잘못입니다.

그런데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니.. 이제는 국민들이 욕을 합니다. 돈만아는 의사 자기 밥그릇이라고.. ㅋ 그게 현실입니다.

약로비 써비스약.. 이런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의약분업당시 의사들이 전부 인정한 사항이고 보건복지부도 인정한 사항입니다. 원가의 60%에서 손해를 안보려면 약가마진에서 많이 남겨 먹었죠.. 솔직히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의사가 그런 제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은것은 사실이고 책임을 통감하려 의약분업을 개기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심을 두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러나 벌써 현실은 늦었더군요.. 사회 전반에 진출한 약사들.. 보건복지부를 장악한 약사들.. 의사들은 보건복지부를 들어가더라도 승진이 안된다는 군요.. ㅡㅡ;; 약사들의 파워에 밀려서..

그걸 바로 잡으려는 것은 돈만 밝히는 밥그릇싸움이고 약사들은 가만히 앉아서 가만히.. 보건복지부들의 친구들이.. 아무런 노력을 안해도 국민들의 보건을 위협해서라도 밥그릇을 주더군요..

솔직히.. 바보악마님이 아시는 현실은 예전의 이야기입니다 만은 거기서 달라진것은.. 약을 주지 않는다 밖에 없다는거 아시죠?? 그렇지만 이렇게 상승한 의료비를 보면서도.. 약사들은 의사잘못이라고 하네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07-02-16

바보악마  

네...그렇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의 글은 맨위에↑ 써있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의사님 과 약사님 들의 갈등과 대립의 문제를 계속이어나가실겁니까??

지금위에 글을 쓰고 계시는 의사님!!
답답하고 맘이 상하시죠?? 개인병원을 하시는것 같은데 병원과거래하는 약국이 있지 않습니까? 없어도 주변에 있으시죠?
누가 누구를 탓하지 말고 한번 느껴보심이 어떠십니까?
서로의 현실을...

제가 병원의 일을 애기한것도 누가누구에게 들은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꼈봐서 애기 한겁니다..(넘 부족한 경험이지만..)

저는 생산직 근로자입니다.제가 느낀 사회경험을 애기해볼께요
한가지 예를 들죠..제품에 불량이 났습니다.. 가장 먼저 누가
잘 알겠습니까??그건 그제품을 만들었던 근로자입니다.
하지만..거진 숨기고 이정도면 괜찮겠지..하고 넘어갑니다.
생산량을 맞추어야 하니깐요!! 시간이 지나 문제가 터집니다.
그러면 누가 해결방법을 잘알까요?
사장입니까? 아니면 관리자입니까? 그건 문제를 숨기고 있는
근로자 입니다..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때..관리자는 모릅니다..
잘알고 있는 담당자가 의견을 협의하고 생산의 문제를 애기
하면 금방 끝날것을 관리자는 모르기 때문에 뺑~돌아서
다건드리죠..그러면 피해를 보는건 문제를 일으킨 근로자가 아니라 다른 근로자가 피해를 봅니다..
그리고 동료라는 이유로 모든 근로자가 그냥 욕을 먹죠..
애기를 하면 자신의 동료를 고자질 한것이 되버리기에..

사회적인 문제는 다 같지 않을까요?
개개인과 개개인이 틀리고 그런사람과 안그러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단체에 소속 되어 있다고 모두다 피해를
보는 거죠..그리고 자신의 단체에 대해 옹호를 합니다.
옹호를 할려면 비난 받아야할 매체가 필요하겠죠?

저는 의사님과 약사님이 넓게 생각하셔서 같은 마음으로
자신들을 옹호하고 비난을 할려면 더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게
국가에 대해 방법을 지시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하나의 생각보다 둘의 생각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기분을 상하게 했거나 제가 주제넘는 애기를 했다면 죄송합니다.
내일 모레면 설날인데..모든것을 잊으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07-02-16

의사  

의사들이 마음을 넓게 쓰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을 넓게 쓰고 있었습니까?? 그렇지만 계속 뺏기다 보니 계속~~~ 그게 .. 돈에만 국한된 문제였다면.. 계~~속 참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건 의사의 당연한 권리.. 환자를 돌볼권리.. 환자의 보건을 책임질 권리 와 책임까지 뺏으려 하고..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보건복지부에 대하여 참아야 하나요??

솔직히 의사들이 약사를 까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그들이 매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보건복지부와 동급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 평등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세상 어디를 가도 약사는 의사의 오더를 받는 직업(아니면 제약회사에서 약만들지요.. 솔직히 그것도 의사가 주이고 약사는 보조..)이지 우리나라같이 스스로 진단내리고 스스로 처방하는 곳은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 선택분업이라고 해서 약사들이 처방하는게 아니라 환자들이 병원에서 약을탈지 약사한테 약을 탈지 결정하는거죠..

뺏어갈거 다 뺏어가고도 자신들한테 한말에 책임지지 않는 약사들집단.. 솔직히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그렇게 의료비 상승이 없다더니.. 이제는 곧잘 의료비 상승도 의사책임이라더군요.. 다 ~~~ 알고있는것들이..

제 글이 의사의 권위주의다.. 이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를 치료하고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일은 일반 근로직과 다릅니다. 그건 불량품이 생기면 다시 만들면 되지만.. 환자의 생명은 한번 꺼지면 다시 불붙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과학적 증명이 있어야 실행을 하고 체계를 가지고 하나하나 실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겁니다. 그런 사회에서는 권위주의 상명하복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07-02-16

바보악마  

네..권위주의적 향기가 풍깁니다..

불량품은 다시 만들지 않습니다.크레임으로 돌아오죠..
이런 크레임으로 회사는 망할수도 있답니다.
즉 환자로 애기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애기입니다.
너무 모든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시는군요..
제의미를 오해 하신건지 아니면 생각만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전 참지말고 힘을 합했으면 하는 겁니다.
누가 위에 있고 누가 밑에 있는 그런게 아니란 말입니다.

권위주의 와 민주주의는 틀립니다!!
많이 배우신 분이라서 아실겁니다.

당연히 상명하복이 필요할때가 있죠..
근데 의사님과 약사님이 상명하복이 과연 필요하다고 애기를 하는겁니까? 아니면 의사들간에 필요하다고 애기를 하시는 겁니까???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지금의 의사님은 이런사항을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했습니까?? 이런식으로 남의 애기를 이어가면서 논쟁만 하신겁니까?? 자신의 의견이 통할때 까지!!????
그러면 세상이 바뀌고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사님의 중심은 의사뿐이라고 생각되네요..ㅠㅠ;;
07-02-17

樂地랑苦海  

아무리 자기 입장에서 정당하다고 강변을 해도 제 3자가 보기엔 눈살찌푸려지겠죠.
죄송합니다.
정말로 서로 도와가며 잘 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서로가 상태탓을 하면서요.

그런데요, 서로가 상대를 생각하는 '인식'부터가 다르거든요.
한쪽은 상대를 전혀 '인정'을 하지 않는답니다.
국민들이 생각키엔, 보건의료에 관련된 직종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의사-약사'가 국민보건을 이끄는 쌍두마차 아닌가요?

그래서 약사는 의사를 수평적인 관계에서 '파트너'로 생각하는데, 의사들은 아니랍니다. 쌍두마차 인정 못해요! 원두마차(?일두마차? 단두마차? 뭐라해야하나?)로 마차는 의사 혼자 이끄는 것이고 약사, 간호사, 기타 직능은 마차의 바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거든요(모르겠네요. 병원 內에서야 그게 맞는 말일지도. 완전 동의는 아니지만). 말이 대장이 되어 이끄는대로 마차가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그래서 의사가 대장질 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분야에서 모든 '선택권'을 틀어쥐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빼앗긴다 생각하니까 이 쪽 저 쪽을 걸고 넘어지는거죠.

약사는 각자 일에나 충실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의사 일에 참견을 안 하는데, 의사들은 가만 있는 약사를 자꾸 흔들잖아요. 당하면 가만 있을 수가 없잖아요.

약사의 업무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첫번째;처방에 따른 '조제' 업무가 있죠.
여기엔 약가 마진이란 게 없고, 법적으로 정해놓은 '조제료'를 먹고 삽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조제료' 없애라고 합니다.

두번째;
처방 받지 않아도 되는 일반약 판매가 있죠.
여기엔 약가 마진이 있죠. 솔직히 일반약 판매에 대한 마진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약국이 모두 병원 옆으로 가서 처방을 받으려고 하죠. 처방 받지 못하고 일반약만 팔아서는 거의 생계 곤란이에요(의약분업 이후 달라진 것). 그래서 다양하게 모색하는 게 '한약', '건강보조식품', '기능성화장품' 등 이런 거에요. 그런데 대부분은 별 재미 못봐요. (걔 중엔 아주 잘 하는 곳도 있지만 일반화된 건 아님.)

그런데 의사들이 이런 일반약을 수퍼에서도 팔게 하라고 난리칩니다.

자세한 설명도 없어요. 대안도 없어요.
조제료가 얼마나 비싸니까 어느 수준으로 떨어뜨려야 한다든지, 조제료는 부당하니까 다른 방법으로 수입 구조를 만들어주라든지 하는 대안도 없어요. 무조건 조제료 폐지하래요. 헐~.

일반약 수퍼 판매에 대해선 어제 제 글에 잠깐 언급했죠? 저처럼 대안이라도 제시하고 주장해야죠. 그렇더라도 이 주장은 의사가 앞장 서서 할 주장이 아니죠.

죄송합니다.
07-02-16

의사  

의사들이 조제료 문제를 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제발 약사들이 의료보험료 상승의 이유는 조제료다~~ 이렇게 솔직히 말하기를 바라는 겁니다. 의사들이 왜 조제료 문제로 그러는지 아실겁니다. 밑의 글에도 보면 어느 약사분(본인이신가??)이 의료보험료의 상승은 의사들 책임이다.. 약을 7알이나 준다.. 약을 많이 처방해서 그렇다. 이런 터무니 없는 말을 하고 있으니...

의사들이 그게 아니라고 항변하기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보험료의 상승은 약이 보험재정에 들어오고 그 약을 집어주는 값인 조제료의 상승으로 인해 약사집단과 복지부에서 그렇게 없다고 주장하던 의료비의 상승이 생긴겁니다. 그걸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한다면 의사들이 왜 그러겠습니까?? 당연할걸...

그리고 일반약이 재미를 못보신다는데.. 점점 재미를 보기위한 방법으로 바뀌고 있더군요.. 그리고 불법조제에 대해서는 한다는걸 인정하고 자정노력이 필요하겠죠..
07-02-16

다른의사  

약사님들이 우리 국민 건강을 위해 정말 노력하신 전문가라면..
우리나라 약품들이 대부분 카피에 불과한 현실이 오지 않았겠지요..
댓가나 밥그릇이나 그런 것이 직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지요.
그 전문성으로 무엇을 성취하였는가가 중요하지요.
약사님들이 정말 전문성을 발휘하는데 애를 썼더라면..
우리나라 약품들이 생동성 실험을 대충 통과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다들 밥그릇찾아 열심히 의사대행 하는데 충실하셔서 약국 차리신것 아닌가요?
어쨌든간...먹고 사는 방식을 가지고 비난할수는 없는것이고..
로비능력이 먹고 사는 능력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실제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여도가 댓가를 받는 기준이 되어야겠지요.
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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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3 정치야욕과 민주주의 과잉.. 농부가 건설업자보다 집 잘짓는..   2 권력이제일? 07-02-15 2 0 584
2912 투약에 대한것은 지나다 07-02-15 4 0 540
2911 살기 힘들다..   6 살유이이 07-02-15 0 1 747
2910 전 서울시장후보 였던 백승원 차기 대통령출마를 선언하였다 스피치 07-02-15 1 0 623
2909 노무현의 실패와 성공 그리고 노무현의 시대정신   3 업다운 07-02-15 11 0 724
2908 [의사약사]투약의 의미, 일반약 슈퍼판매   10 樂地랑苦海 07-02-15 5 1 703
2907 보건복지부에 묻습니다..   1 무엇을 위한 개정? 07-02-15 0 2 688
2906 노대통령의 원칙다지기와 전략의 함수관계는?/섭[김석수]   1 궁물뺏지들 07-02-15 0 0 509
2905 [취재여록] 담배 피우는 유시민 장관   10 tnv 07-02-15 1 0 1254
2904 전당대회 다녀와서...   10 해당화 07-02-14 5 0 777
2903 정운찬을 진지에서는 어찌 보시는지?   5 스피치 07-02-14 0 4 663
2902 죄송합니다.   1 수정부 07-02-14 1 0 546
2901 여기 계신 분들과의 공허한 대화... 서로 다른곳만 보고 말하.. 지나다 07-02-14 0 0 557
2900 이 정부가 한 일들.   5 winwor 07-02-14 0 0 656
2899 설날 만원짜리 선물로 받는 분에게 행복과 건강을 선물합시다 스피치 07-02-14 1 0 524
2898 與 정세균 체제 출범..대통합신당 결의   3 환골탈태 2 07-02-14 0 1 556
2897 문화다양성협약 위반하는 한미FTA협상 중단하라 영화인대책위 07-02-14 0 2 515
2896 국민연금법안의 조속한 처리..촉구합니다.   3 좋은미소 07-02-14 3 0 551
2895 이제 닫혀있던 하늘과 국민의 마음이 문이 다시 열리도다!!..   3 환골탈태 07-02-14 1 0 561
2894 이제 남은 희망은?   11 온새미로 07-02-14 4 0 705
2893 노무현 대통령 “북핵 해결, 한반도 항구적 평화구조 정착 길..   3 뉴스보기 07-02-14 5 0 638
2892 성분명 처방하자. 대신 약사들도 책임져라! winwor 07-02-14 0 1 603
2891 제2의 조제료, 간호수발비 winwor 07-02-14 2 0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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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9 보건복지부 장관님 장관님을 대리하는 담당공무원들 법률연수..   1 스피치 07-02-14 5 0 605
2888 함정에 빠지고 있다,,믿빠진 독에 물붇기,,,   1 한심 07-02-14 0 1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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