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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못다한 이야기] 김수용이 만난 사람들
18대 총선이 끝난 직후 만난 유시민(49) 전 국회의원. A4 200장에 이르는 방대한 사전 자료를 검토한 뒤 인터뷰에 응했지만 그의 내공은 과연 강했다. 정치인 특유의 몸에 밴 가식을 우려했지만 그런 걱정을 보기 좋게 날려버린 특유의 솔직 담백함에 매료됐다. 전날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적잖게 마신 그는, 기자가 겸연쩍게 내민 '소주 폭탄주'를 시원스레 들이키더니, 상당히 맛있다며 한 잔 더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되고 싶었지만 요새는 안 될 것 같아요"라는 그의 말은 한동안 인터넷을 통해 회자됐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8791&yy=2008
빵상·허본좌…매일신문 '2008년 핫클릭' 기사는?
'유시민 전 국회의원' 기사는 그래서 더욱 눈길을 끈다. 유 전 의원은 경북대 강의와 저서 준비 중으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8997&yy=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