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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의 정체성은 유시민만을 위한 팬클럽이다.
초록별문지기 | 2008-11-30 22:19:49 | 조회 1013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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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총회를 끝내고 지금까지 머릿속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단어가 있었는데, 아래 늘 처음처럼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다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댓글로 달려고 했다가 본글로 쓰는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3기 집행부를 이끌어주실 박무님과 성난대추님에게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1.2기를 이끌어주신 집행부와 알게 모르게, 시민광장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읽다 보면 후기가 될 수 있고, 첨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 방법이 앞으로 달라질 수 있겠다는 여러가지 단상을 만들었던 총회였습니다. 그동안 힘들게, 어렵게, 즐겁게, 눈물나게 달려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하지 못해 아쉽고 아침 노면에 낀 살얼음처럼 까끌스런

하루였습니다. 또한 몇달 전 부터 개인적인 일이 하나 더 추가되어 눈팅족으로 보내야 했던 시간들로 인해 지역광장, 시민문학광장도 소강상태에 이르게 하는 실수를 낳기도 했습니다.

 

시민광장의 정체성을 묻기 전에, 자문해봅니다. 나는 왜, 지금, 이곳에 있어야 하는가?

곰곰히, 생각하기 전에 불쑥 떠오른 대답은,

전, 유빠입니다. 난, 아직도 유시민 의원님을 사랑합니다.

유시민이 가고자 하는 가치 보다도, 인간 유시민을 더 사랑하기에 시민광장에 있습니다.

 

내가 가치를 인물보다 더 중요시 했다면, 시민광장 밖에서 알아보았겠죠.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기 때문에 난 이곳에 존재하는것이다.

나에게 몇번을 물어봐도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시민광장의 정체성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팬클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시민광장 안에서 오로지 유시민을 위한, 유시민에 의한, 유시민만의 18대 대통령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룰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시간을 쪼개서 첨맘님을 일반인에게 알릴수 있는 사업들을 구상할것입니다.

첨맘님이 정치판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첨맘님은 현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서포터 하고 지원할 것이며, '유시민' 이름 석자를 알릴수 있도록 시민광장 안에서 밖으로

1/n 유시민이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외연확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민광장을 이끌어주실 3기 박무대표님과 성난대추 집행위원장과 집행부에 대해 CMS회원으로서 부탁의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이제, 시민광장의 얼굴이 되셨으니, 언행도 행동도

조심하셔야 할것입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대추님의 말씀,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실때는,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이 시민광장에손해를 끼치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 좀더 고민해 보십시오. 고민해 보았더니, 시민광장에 손해를 끼치는 일은 아니지만, 유시민 전장관님에게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이 독이 될수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절대 하지 마십시오.

 

첫째,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이곳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조직입니다. 그렇기에 시민광장의 CMS회비는 아주 소중하게 유시민만을 위해서 씌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정치인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시거나, 정당과 유사한 어떤 사업을 하는것에 대해 CMS회비에서

이뤄지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행사가 있으시면, 시민광장 밖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촛불집회, 정치적인 단체의 행사를 참가 하시거나 할때는 시민광장 회원님들에게 동의를 구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박무님이나, 대추님은 개인적인 1인의 자격이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은 시민광장의 대표와 집행위원장의 자격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광장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입니다.

 

좀 더 할말이 있으나,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체성, 유시민, 시민광장, 팬클럽
덧글쓰기 | 전체글 3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히히히  

1년 동안 얼마나 굶주린 꾼들인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안중이나 있겠습니까?

뻔하지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시민광장의 선거머신화를 위해 전력할 분들이니 말이지요.
08-11-30

갈물  

본문의 대의에 동의합니다. 인간 "유시민"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08-11-30

히히히  

반대가 많네요. 하하하

아... 시민광장을 선거머신으로 만들어서 지 뜻대로 움직이는 몸빵부대로 만들어서 뺏지 달아보려는 특정 부류들한텐 아주 쓰디쓴 글이라서 모조리 반대를 누지르고 계시는 군요. ㅎㅎㅎ

근데 이 수법 1년전에 어떤 분들이 글 쓸때마다 조직적으로 다른 부류가 하던 짓이랑 아주 많이 흡사한 것 같군요.

배 굶주리셨던 분들이 배때지에 기름끼가 어제 저녁부로 차셨을텐데 아직 저렴한 습속은 버리지 못하셨나 봅니다. 마치 2MB처럼 말이지요. ㅎㅎ
08-12-01

엔돌핀가득  

천국 문지기님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위 내용에 적극 동의합니다.
08-12-01

천국문지기  

허걱 이글은 초록별문지기님이 쓴 글입니다.

가끔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서... 아무튼 엔돌핀가득님 저도 만나됩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08-12-01

초록뱀  

나도..헷갈렸어요..ㅎㅎㅎ
천국 문지기 .님
간사.님..ㅋㅋㅋ
08-12-01

엔돌핀가득  

헉...
죄송..
08-12-01

제로나인  

"자발적참여 회원들로 구성된 유시민의 팬클럽"
08-12-01

무극이아빠  

초록별문지기님... 이곳에는 유시민장관님의 가치가 좋아서 온 분도 많답니다. 가령들어 조용필 팬클럽 회원 중에는 조용필이 좋아서 팬클럽 가입한 사람도 있고, 조용필 노래가 좋아서 골수팬이 된사람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러나 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08-12-01

바람의파이터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다만 'CMS회비는 아주 소중하게 유시민만을 위해서 '라는 표현 보다는 '유시민과 우리를 위해서'가 좋을 듯 합니다...

초록별문지기님 잘 지네시죠?
총회 꼭 가고 싶었는데...요즘 주말에 일이 계속 생기네요...
08-12-01

포세이동  

네 저도 동의 합니다. 우리는 작년대선예비선거에 패배하고 다짐한게 있습니다.
활주로가 부족했다고 근데 그활주로란게 도대체 어떻게 무엇으로 깔아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겠죠. 유시민만을 위한것에는 그활주로도 포함된거겠죠.
08-12-01

초록뱀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울 부천 여성회원분들 중에는....초록별문지기.님 같이 생각하시는 인간 유시민.님의 개인인물이 좋아서 들어오신분이 많습니다.

그런데...남성 회원분들 같은 경우는 반대 입니다...유시민 개인 인물이 좋아서? 그러면 밖에서얼마든지 찾을수 있을겁니다. 유시민의 지난 행적과 가치를 따라서 들어오신분들이 대부분 입니다..저또한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나 결론은 같다고 봅니다...문지기.님의 글 백번 동감하고 이해 합니다.

특히 ..이부분....

"둘째, 촛불집회, 정치적인 단체의 행사를 참가 하시거나 할때는 시민광장 회원님들에게 동의를 구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박무님이나, 대추님은 개인적인 1인의 자격이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은 시민광장의 대표와 집행위원장의 자격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저도 공감하며 부탁드리고 싶은 사항 입니다.
08-12-01

미루  

전 솔직히 '인간 유 시민'은 모릅니다.

알만큼 서로 시간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죠.

제가 시민광장에서 서성이는 건 '유 시민이 지향하는 가치' 때문입니다.

CMS회원의 한사람으로서 CMS회비는 유 시민과 그를 지지하는 광장여러분을 위해 함께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광장이 어떠한 형태로도 정치적인 결사체로 변질되는 것을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정치를 하실 분은 광장 밖으로 나가서 하셔야 할 것 입니다.

[둘째, 촛불집회, 정치적인 단체의 행사를 참가 하시거나 할때는 시민광장 회원님들에게 동의를 구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초록별문지기님의 이 의견을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08-12-01

갈물  

글을 쓰신 초록별님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인간 유시민"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 종류의 앎은 가족이나 오랜 친구여야 가능하겠지요.
다만 유시민이라는 한 사람이 구체적인 행동과 글을 통해 어떤 가치를 구현하는 모습, 어떤 목표를 추구해나가는 과정, 더 넓게는 그냥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정치인이나 지식인들과 다른 점이 분명히 있고,
그런 차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는 이해찬 지지모임이나 안희정 지지모임이 아닌, 아니면 민주화를 위한 *** 등의 단체가 아닌,
바로 "시민광장"에 모였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 초록별님의 말뜻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전체가 지향하는 어떤 목적을 향해 나가는 길에서 유시민이라는 사람도 우리도 하나의 졸이 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시민광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유시민이라는 구체적인 인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려는 것이겠지요.
저야 그저 먼발치에서 보기만 해도, 아니면 자동 녹음된 "안녕하십니까, 유시민입니다" 하는 전화 음성만 들어도 입이 절로 귀에 걸리는 편이니까 달리 할 말이 없지만요.
"시민광장"이 모이게 된 취지는 가치의 실현을 그 개인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08-12-01

주부눈팅  

동의합니다.
08-12-01

은빛여울  

초록별문지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마도 잘 할 것으로 믿습니다.
08-12-01

겸사복  

초록별문지기님,
시민광장의 대표는 촛불집회에 개인자격으로도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까?
이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촛불집회는 이미 시민광장 뿐만 아니라, 건전한 삶을 지향하는 국민들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는데
이를 시민광장 회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니요?
그럼, 몇 달전 시민광장의 깃발을 들고 촛불집회에 달려나간 시민광장의 회원들과 당시의 대표는
시민광장의 모든 회원들의 동의를 얻고 나갔단 말입니까?
그 때도 초록별문지기님은 대표가 그런 집회에 나가려면 동의를 얻으라고 요구했습니까?

대표로 새로 선출된 박무님이 맘에 들지 않느다면, 그 이유를 그냥 자신의 견해로 올리십시오.
이런 글로 한 사람이 아쉬운 촛불집회에 나서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지 말고 말입니다.

저는 박무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모릅니다.
그 분과 대화는 물론, 눈인사조차 나눠보질 못 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저는 그 분의 얼굴을 알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사수집회에서부터 촛불집회까지 제가 가는 곳마다 그 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박무님은 제가 힘들고 지쳐서, 그리고 용기가 안 나기에 나서지 못한 곳에서 또 조용히
촛불을 들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아니, 여전히 들고 있었습니다.

초록별문지기님은 어떻습니까?
초록별문지기님의 글에 추천을 하신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촛불이 필요한 자리에 당신의 촛불은 여전히 있습니까?
저도 부끄럽습니다.
힘들고 두렵고 용기가 나질 않아서 숨죽이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당신들처럼 자신의 게으르고 나태한 것을, 그리고 용기없음을 여전히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분에 대한 이상한 말장난과 손가락질로 감추려 하지는 않겠습니다.

초록별문지기님이 비판을 하려면 박무님보다 더 열심히 시청으로, 명동성당으로, KBS로 촛불
들고나간 다음에 하거나, 아니면 박무님이 성조기 휘날리며 반핵반김 집회에 참석해서 쥐네르바
를 찬양할 때나 하십시오.

유시민을 극도로 혐오하고 증오하는 사람들 중에는 간혹 유시민에 대한 열등감에 그를 비난하고
돌팔매질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초록별문지기님은 어떻습니까?
08-12-01

사랑시  

<유시민이 가고자 하는 가치 보다도, 인간 유시민을 더 사랑하기에 시민광장에 있습니다. >

이 표현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시민님이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시민광장 회원들 중 많은 분들이 탈퇴를 할 겁니다. 유시민님에게 기대를 하는 건 어떤 '정치적인 희망'을 보기 때문일 겁니다. 그것이 바로 '유시민의 가치'이지요.
08-12-01

제로나인  

"유시민의 가치를 추구하지만 유시민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면 또 많은 회원들이 탈퇴를 할 것입니다. "인간 유시민"에는 Personality + Political value, 유시민의 정치적 가치에는 Political value만 존중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유시민의 정치적 가치를 다른 세력 도는 개인이 추구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유시민의가치"라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든 유시민이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유시민이 노무현이 될 수 없듯이 말입니다.
08-12-01

겸사복  

저는 시민광장의 대표가 개인의 자격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우려하는
초록별문지기님의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로나인님은 정말 엉뚱한 말을 하고 있군요.

유시민의 정치적 가치를 다른 세력 또는 개인이 추구한다니요?

대표가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다른 꿍꿍이 속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제로나인님, 당신의 상상력이 새로 선출된 대표에게 아주 더러운 모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까?
지금 누워서 가래침 뱉기하고 있는 겁니다.

있지도 않은 당신만의 상상력으로 시민광장의 대표를 궁물로 몰아버리고, 그런
궁물이나 탐하는 대표를 뽑은 시민광장의 수준을 스스로 말해버리니 말입니다.

제로나인님, 영하의 날씨에 꽁꽁언 두 손으로 촛불을 드는 것이, 정권의 미친
개들이 언제 달려들어 물어뜯을지 알 수 없는 촛불집회가 뜨끈한 궁물을 제공
하는 자리일지라도 저는 힘들고 두려워서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주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로나인님 같은 분들이 궁물로 업신여길 것 같아서요.....
08-12-01

제로나인  

겸사복 아찌, 당신글에는 내가 직접 대꾸해 드렸으니 그쪽에 가보셔요.
이 윗글은 사랑시님의 글에 대한 댓글이예요.

온라인 댓글문화를 아직 이해 못 하셨나요?
그럼 눈 팅을 좀 더 하시던가요?

오버하지 말고 이제 찌그러 지시죠!
더이상의 인정은 당신에게 사치인 듯 합니다.

오지랍 떨지 마시고 님의 글이나 관리 잘 하시죠!
08-12-01

초록뱀  

겸사복/님

그런 촛불만의 시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촛불집회를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것을 문제 삼는것이 아닙니다.
오해 이십니다.

대표성을 띤 정치행사에 참가하기전에 동의를 얻으란 뜻입니다.
박무.님이 여기저기 집회및 정치행사에 참가하실때 오해가 생길수 있단 말이지요..
활동 영역이 워낙~ 넓으시기에 우려의 뜻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외출을 해야되서..
08-12-01

겸사복  

초록뱀님, 오해라구요?
초록별문지님글에 분명히 이런 글귀도 있습니다.

"물론 박무님이나, 대추님은 개인적인 1인의 자격이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은 시민광장의 대표와 집행위원장의 자격으로 보기 때문..."

이래도 오해입니까?

박무님의 활동영역이 워낙 넓어서 집회및 정치행사에 참가할 때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구요?
초록뱀님 정말 그리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정말 대표를 잘못 뽑으신 겁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대표를 뽑고, 물가에 내놓은 아기를 바라보듯이
하니 말입니다.
정말 초록뱀님처럼 위와 같이 생각한다면, 새대표를 뽑아놓고 너무 모욕을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까?


초록뱀님, 활동영역이 워낙 넓어서 우려가 된다면 내년 시민광장 선거에는 제가
한번 나가보렵니다.
오타쿠라면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08-12-01

나도검정닉  

1/n 로 참여는 것과 지도부적인 입장에서 참여하는 것과는 많이 틀리지요.
조용히 1/n 로 참여 했다 오시는 것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단식을 한다든가 집회시 앞에 나가서 나는 어디어디의 대표를 밝히면서 말씀을 하시거나 하는 일을 삼가 해 달라고 하시는 거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내년도 상반기 까지는 조용히 있고 싶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촛불집회때도 가능하면 앞에 나서지 말아달라고 당부도 했던 거로 알고 있고요.

님의 글만 보면 님의 주장도 틀린 주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토론회 때에 박무님의 말씀 중에 촛불집회때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주위 분들과 아주 가까워 보이며 실제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시고 계신 걸로 비춰집니다.
그분들이 시민광장 대표로 나간다는걸 말리기까지 했다는 말씀도 하셨고요.

그런 말씀을 듣고 문지기님께서 걱정이 들어 글을 쓰신 거 같습니다.
08-12-01

겸사복  

글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촛불집회때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분들과 가까워 보이는 것이 문제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시민광장 대표로 나서는 것을 말렸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인가요?
무엇이 걱정된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게 다시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08-12-01

전사  

유시민 전 장관님이 좋아서 그분의 가치관을 사랑해서 이곳에 함께 해왔습니다...

그분의 순수성을 몰라주고 이곳에 함께한 이들의 마음을 뒤로한채

너무나도 다른 뜻과 생각의 길로 이 광장을 이끌어 나가시려는 분들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시민광장은 유시민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이 광장의 순수성이 정치적인 색까로 물들어 지는 것을 보고 싶지는 않군요....

마음이 사묻히면 꽃이 핀다지요... 눈물을 흘리며 이글을 마지막으로 이곳을 떠나려 합니다...

유시민을 사랑하기에 그분을 바라보며 이젠 먼 발치 떠나서 가슴으로 느끼며 지켜 보려 합니다...
08-12-01

제로나인  

돌아오세요^^
떠나면 아니되옵니다~~시.민.광.장. 함.께.해.요.
08-12-01

참다운세상  

어딜가든 인간 사는 곳이라면 이정도의 다른 뜻 다른 생각들이

혼재하기 마련입니다.

님의 뜻은 공감합니다만, 그 결정이 '떠남'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재고하시길 권합니다.
08-12-01

갈물  

전사님, 떠나지 마세요... 그럴수록 더 가까이 계셔야지요...
08-12-01

갈릭  

좋은 의견입니다. 초록별님의 생각에 원칙적으로 동의합니다.
08-12-01

아랑아빠  

다른 정치인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시거나, 정당과 유사한 어떤 사업을 하는것에 대해 CMS회비에서
이뤄지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행사가 있으시면, 시민광장 밖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 시민광장 회원들의 눈에 차는 사람중 정치인이 있을까요? 혹시 오바마 미국대통령 강연정도면
모를까?

"정당과 유사한 어떤 사업을 하는것에 대해 CMS회비에서 이뤄지는것" 이 부분이 문제가 되겠네요?

내년 상황이 어찌 될 지 모릅니다.
막말로 유시민님 중심 정당 건설이 된다면 시민광장이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저도 박무대표 성난대추집행위원장 체제에 대해 걱정이 많은 사람이지만 만약 필요하다면
경비를 써야지요. 시민광장 주된 수입원이 CMS 회비이니 만큼 거기서 쓰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회원의 총의를 물어서 그 일을 하는데 충분한 공감대를 얻기만 한다면.
만약 못 얻으면? 당연히 관둬야죠. 시민광장 회원도 납득 못하는 사업을 국민들 대상으로 하면
보나마나 호응이 없을 것입니다.
08-12-01

땡삐  

아랑아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08-12-01

귀둥  

겸사복님 말씀에 많은부분동감합니다 다만 글이 전투적이라서 남들이 보시기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저두 촛불집회때 시민광장깃발보고 마음이 흐뭇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여기가 시민광장이지만 국민을 위해서 촛불을 드는게 개인이든 깃발이든 무슨상관이 있는지요 불의를보고 참지않으려구 시민광장모임하는것 아닌가요???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유시민과 만들려구요.....서로 좋은쪽으로 보셨으면 하네요^^
08-12-01

충청도양반  

"촛불집회, 정치적인 단체의 행사를 참가 하시거나 할 때는 시민광장 회원님들에게
동의를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촛불집회 등 대중이 참석하는 행사에 개인적으로 참석하는 것까지 제약을 두는 것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시민광장 대표 또는 회원으로서 참석하는 행사가 아닌 이상 말입니다.


"다른 정치인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시거나, 정당과 유사한 어떤 사업을 하는것에 대해
CMS회비에서 이뤄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랑아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반드시 회원들의 동의를 구할 사항입니다.
집행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추진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08-12-02

민채아빠  

너무들 걱정이 앞서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3기 대표님들 잘 하실것을 믿읍시다.

초록별 문지기님 의견에는 한표입니다.
08-12-02

마루  

반대를 눌렀더니 더이상 안된다는군요..

자세히 짚고 싶으나, 위댓글들 중에 동의하는부분이 있어서..
글중 50% 이상은 반대군여...그래서 반대합니다.
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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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49 송년회 참석 후기(1) -- 머하는 짓인지?   29 응급의사 08-12-02 14 5 1302
28748 [12월 3일] 부산광장 제12차 운영위원회 모임   6 섬나라댁 08-12-02 2 0 655
28747 기존의 사람이 들어오느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느냐, 둘 다.. 펠컨 08-12-02 2 0 498
28746 유시민씨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써 지금 뭐하세요??? 시민의이름으로 08-12-02 0 0 502
28745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서여...시민광장 홈페이지 너무 정신없..   3 다미공쥬 08-12-02 1 0 681
28744 게사판의 어지러운 글들...이번만은 내탓이오가 맞다   1 톡투미 08-12-01 10 1 654
28743 남성그룹 엠스트리트의 멤버 이서현, 1일 변사체로 발견 변사체 08-12-01 0 1 508
28742 정형근 “유시민이 보고 싶다”   1 MBC 인터뷰 08-12-01 0 0 811
28741 극단주의와 유연함에 대해....   4 울트라진이 08-12-01 6 0 656
28740 마지막 글... 앨런쇼어 08-12-01 2 9 891
28739 우리 모두의 지혜로운 자세를 기원합니다.^^*   7 가람^^* 08-12-01 12 1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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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37 158만원짜리 커피메이커 본적 있어? .....2mb 청와대의 펑펑   6 잘한다2mb 08-12-01 1 0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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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35 참여정부―검찰 ‘전면전’ [全面戰], [南北 全面戰] 매자골 08-12-01 2 0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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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32 [당선 인사] 박무/성난대추입니다!   65 박무 08-12-01 58 2 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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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29 시민광장 3기의 미래 (신라면의 추억)   11 앨런쇼어 08-12-01 3 9 1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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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18 국민들이 이제 유시민을 버려야 할때인가?   3 무념무상 08-12-01 7 9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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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12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71 제로나인 08-11-30 42 0 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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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9 속초시장의 제왕적 권력에 18년간 짓밟힌 주민, 파멸로 내몰.. 하늘두리 08-11-30 0 0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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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5 <시민광장>의 정체성 문제에 관하여 3기 집행부에 대한 제언   7 늘 처음처럼 08-11-30 12 2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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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3 MB 지지했던 한국노총, 사상 최대규모 노동자대회   2 사람들 08-11-30 2 0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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