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조선일보 경제부 김기훈 차장대우는 칼럼을 통해 산업은행의 리먼브러더스사 인수를 적극 권유했다. 비록 부실해졌다지만 ‘미국’의 거대 투자은행을 우리가 인수할 수 있으며, 일본이나 중국도 하지 못한 금융세계화의 문을 열수 있다는 ‘설레임’에 들뜬 기사였다. 그러나 불과 20일 뒤, 리먼브러더스는 파산했다. 만약 조선일보의 주장처럼 산업은행이 리먼브러더스사를 인수했더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9월 19일 <리먼브러더스 파산과 산업은행 민영화는 별개다>라는 사설을 싣고 적반하장격 주장을 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