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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톨릭대학교 심포지엄에 참여하였던 학생입니다.
대학생 | 2008-10-17 18:07:33 | 조회 1188 인쇄하기
http://usimin.co.kr/2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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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여했었던 대학생입니다.
가톨릭대학교 학생은 아니었구요.
평소에 유시민 전 장관님을 존경해왔던지라 일부러 심포지엄에 참석하였습니다.

학생들만 있을 줄 알았던 곳에 중년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다가 유시민 전 장관님께서 팬클럽 회원들이 와있다고 하신 말씀에 알았습니다.

 

저는 중간 쯤 앉아있었는데, 솔직히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 행사는 유시민 전 장관님의 특강도 아니고, 개인의 강연회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환호등은 조금 행사의 성격과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참석자들께도 환호를 하셨지만, 환호자체가 성격에 맞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싶습니다.

 

중간에 시민광장에서 오셨다고 하며 질문을 하신 분은 더 황당했습니다.

장관님 의견에 비판하였다고 하며 교수님 두 분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비난하시던 모습은...

글쎄요...

사람에 따라 보는 모습이 다르긴 하지만 전 충분히 논리적으로 교수님들께서 반박하셨고, 수긍할 점은 수긍하셨다고 보았습니다.

 

플로어에서 하신 그 분의 질문은 다분히 팬적인,,,그냥 팬적인 비난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다른 교수님들께서 말씀하실때 자리를 뜨는 분도 계시더군요. 왔다갔다...

그건 예의가 아니죠.

 

저도 유시민 전 장관님 많이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그 곳에 참석하셨던 몇몇의 팬 여러분들의 태도에 실망을 하였습니다.

 

다음에 다른 행사에 응원을 하러 가실 예정이시면, 행사의 성격과 그에 맞는 태도를 학습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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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사랑은 격정을 불러오기도 한다오...
그대가 진정 대학생이라면
이 말이 도움이 될게요.
08-10-17

darthvader  

지적사항은 뭐 이해는 합니다만, 일부의 기분나쁨으로 한 집단을 단정적으로 규정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환호의 부분이나 일부 질문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심포지움이라는 토론의 형식에 대한 인지가 약간 부족해서 그런면이 있다고 할 순 있으나, 유시민 전 장관님은 일반 토론자와는 달리 대중 정치인이라는 측면이 강한 분이기에 그런 부분에서의 착오등은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토론장에서 자주 나가고 왔다갔다 하는 걸 보고 그 사람들을 무조건 시민광장 분이라고 칭하는 것도 솔직히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한 번 냉수 마시러 갔다온거 빼고는 (그것도 발제자가 다 말하고 난 뒤 잠시 시간내서 갔다 온겁니다) 나간 일이 없고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제가 봤을 땐 그 때 도중에 나간 인원의 대다수는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이거나 관련된 학생들 중 심포지움 행사에 자리를 채우러 나오기 위한 학생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일반 시민보다는 관련 학생들의 비율이 제가 보기엔 더 많아 보였습니다.

그런 미비한 점이 심포지움이라는 형식에 익숙한 학생의 입장에서는 눈쌀 찌뿌리게 보일 지도 모르겠으나 그 정도로 학생 당신에게 극도의 비난을 받고 훈계받을 만큼 잘못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유시민 전 장관님의 참석과 플로어의 돌발?질문, 기타 요인등으로 심포지움의 형식에선 느낄 수 없는 토론장으로서의 흥행과 여타 학생들도 재미있네 라는 말을 하면서 토론장을 나갈정도의 흥미를 이번에 느낄수 있다라는 장점을 보시게 되면 님께서 제시하신 단점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명장면이었다고 결론 내릴 수 있으실 겁니다.

P.S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면 시민광장 분들께 단순히 팬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비하의 의미가 강합니다. 표현을 쓰는 사람 입장에선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지만, 듣는사람 입장에선 기분 상당히 나쁘지요.

단순히 연예인등이나 기타 인물들을 단순한 호감의 차원에서 좋아하는 무리들을 일컫는 팬이라는 단어보단 그 사람의 정치지향이나 살아온 인생에 감명을 느끼고 동감하면서 지지하는 '지지자'라는 표현을 쓰셨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

저희는 팬이 아니라 '지지자' 입니다.
08-10-17

점수  

아는 것은 행하는 것의 시작이고,
행하는 것은 아는 것의 마침이다(知行之始 行知之終).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머리로 생각만 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안한다면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비판..
비슷한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살아가기를....
그리하여 미소가 세상 단 한 가슴에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 짓는 얼굴이 단 한 명이라도 늘어가기를.....이해 합니다
08-10-17

베고-꽃잎222  

충분히 가치있는 지적이라 여겨집니다. 비록 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고 그런 상황을 정확히 본 것도 아니었지만 이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별 어려움이 없네요. 가끔 있는 그런 분위기가 유시민님을 다수의 타인들과 오히려 격리시킬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는 그냥 연예인들과는 좀 다른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공감의 인기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지자들의 자세도 그와 유사해야겠지요. 글에 공감하며....
08-10-17

대학생님  

유시민을 존경하는 이유로 참석하셨다는 대학생님아~~~

환호 하는게 뭐가 그리 마음에 맺혀서 유시민을 행동으로 지지하고 돕는 여기까지 와서
몇몇 지지자들이 한 행동에 대해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나쁜 감정을 글로 올리셨는지?
마음을 조금 푸시징...ㅎㅎ

여기 사람들이 유시민을 좋아하고 따르는 그간의 시간들을 안다면
이런 글은 오히려 반감만 남을뿐입니다.

정치인들 사람이하의 추한 행태를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보는데
오죽 좋으면 지방에서 먼곳에서 지금은 일반인이 된 유시민을 격려하려고
달려간 지지자들 심정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

유시민을 좋아하신다구요?
여기 사람들까지 좋아하시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행동하는 유시민 지지자들에게 조금 부족한면이 보여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은 고사하더라도 훈계 들으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소수 이익단체들의 대변인인 정치인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현실에 이런 청렴한
인물 유시민을 지키려는 몸부림을 좋은 눈으로 봐주세요.

대학생님이나 우리나 이런 인물이 정책을 결정하는 직책을 갖을수 있도록
마음만 안고 가는게 아니라 진정 실천적 행동으로 도와주는 지지자들이 되어 봅시다.

유시민 좋아하는 카페도 여러개입니다.
같이 유시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이래라 저래라 상처 주는일도 없어야 되고
대학생님이나 우리도 그러면 안됩니다.

글을 이리 썼었으면...

"유시민을 좋아하여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몇몇 지지자분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허나 조금만 분위기에 맞게 해주셨으면 좋았을것을*^^*
혹여 유시민님에게 해가 될까 우려에 글 남깁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말아주세요."

어때요?
같은 내용이더라도
보는 당사자 기분이 확 틀립니다.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게 이겁니다.
우리는 상식을 아는 사람들이므로 유시민을 지지합니다.맹목적이지는 않지요.

기분 나쁘셨더라도 여기 분들을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일신보다는 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지지자들이 좀 과격한 표현이 보이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요.
머리에 떵들은 뉴라이트 놈들과 핏대 세우다 성질들이 다 억세졌습니다.ㅎㅎ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항상 슬퍼하고 노여워하는 동지들입니다.
대학생님도 같이 슬퍼하고 노여워하는 여기에 가입해주시면 유시민에게
천군만마가 될것입니다.

훈훈한 밤 되십시요" *^^*
08-10-17

거지  

본글을 올려주신 학생분께 먼저...사과를 드려야 하겠습니다...제가 바로 그때 좀 무식하게 질문했던 그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그런 심포지엄의 형식을 띤 토론회는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질문하는데 서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아마 그랬을 겁니다...

하지만 단지 유시민에 대한 비판에 대한 어카심에서 교수님 골땅먹으라고 질문한것은절대 아닙니다...
나에 판단은 이러했읍니다...일단은 유시민을 제외한 다른토론자들의 발언내용에 있어 유시민의..발언에 대한 비판내지 평가밖에는 없고 개인적인 인견이나 또 다른 대안를 제시한 분은 없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내가 청강하면서 느낀 진실입니다..

그래도 본토론에 나온 토론 자들인데 그날에 주제에 합당한 개인적 의견내지 유시민과 좀다른 대안을 한가지라도 준비한 것이 없다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내가 진짜 무식한건가.... 그래도 그분야에서는 전문가들의 토론회인데...말이지요..

그래서 그두분 교수님들에게 그점에 대해서 물어 보구싶었습니다...그래서 질문을 하게 된것이구요...그런데 어느분도 간략하게 라도 저의 질문에 대한 개인적 대안은 제시하지 않더군요..
좀 서운은 했음니다만 그냥 이해는 했습니다...

이것이 그날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좀 그분들께...유시민을 지지하는 한사람으로서 서운했던점

은 인정해야하겠네요...죄송합니다...교수님들께도 죄송하구요..
08-10-17

에 또  

양측 다 유시민을 사랑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는 듯하군요.
경고 없는 거 보면 유시민 지지자들 참말로 멋져부러~~
고마운 충고로 받아들인다는 거 아니갔수?
08-10-18

돌쇠  

대학생님 추천 받아 먹으세요

자주 보입시다
08-10-18

likeapoem  

이번 심포지엄에 장관님을 학교에 모셨던 사람입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비판이고 또 충분히 이유있는 반박들이시라, 게다가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느끼셨듯 다양한 이견들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라(없다면 정치가 왜 있겠습니까) 보고만 있었는데, 무엇이든 꼬리가 길면 보기 사나운 법이라, 그리고 손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것도 인지상정인지라, 욕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마음 먹고 아주 길게 썼는데 실수로 지워버려서, 다시 그대로 쓸 수 있을까 걱정은 되는군요.

먼저, 대학생님.
대학생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또한 '에이~ 뭐 저래~" 하고 넘길 수도 있었을 것을 이리 찾아와서 말씀 남겨주심도 장관님에 대한 큰 애정이라 생각하여 흐뭇한 마음입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애정이 깊어 뜨거웠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군요. 다만 한가지, 오해는 풀어야해서요. 말씀드립니다.
시민광장 회원님들은 학생들보다 훨씬 더 강연회나 이런 행사에 참석한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 중간에 자리를 뜨거나 하는 행동이 보였다면 그것은 필시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함이었을겁니다. 그리고 그럴 시간이 마련되지 않은 것은 열띤 심포지엄으로 인해 중간 쉬는 시간이 없었던 탓입니다. 저도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보기에 중간에 자리를 뜨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생들이었습니다. 야간 1교시 수업을 심포지엄 참석으로 대체한다는 교수님을 따라 들어온 학생들이 출석체크를 하고, 그 의무된 1교시가 끝났을 때 나갔었지요. 그리고 님이 보신 중년의 객들도 거의 대부분 다음 수업이 있거나 일정이 있으시거나 혹은 유시민이 도대체 어떻게 말을 하는지 보고싶었던 교수님들이셨습니다. 출석 때문에 억지로 앉아 있었던 학생들에게 그 첨예한 심포지엄이 좋았겠습니까. 앉아서 내내 핸드폰문자를 주고받는것 보단 뭐 나가는 것도 나쁠 것은 없지요. 무엇도 강제된 것은 없으니까요. 그러나 님께서 말씀하신 예의 부분을 논하자면, 그것은 시민광장 회원님들로서는 좀 억울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처음 말씀하신 환호,, 그거, 심포지엄에 누가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무엇에게나 열띤 호응은 원할하고 흥미진지한 자리의 양념이 됩니다. 또한 학교에서 장관님을 발제자로 모신 이유가 인지도 높은 전 복지부장관 유시민.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지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darthvader님. 저 역시 장관님의 지지자입니다만, 우리가 누구에게도 우리가 단순한 팬이 아니라 지적 소양을 가지고 열정적인 동지이자 지지자임을 알라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몫만 보는 편이지요. 우리가 보는 장점이 타인들이 보는 단점일 수도 있구요. 또 아시겠지만 가장 큰 장점은 가장 큰 단점과 한끗발 시각의 차이입니다. 심포지엄에서도 느끼셨겠지만, 우리의 목적이 공통된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견 사이에서 인정할 것과 조율할 것과 좁혀갈 것들을 찾아 손을 잡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학생의 날 선 시각으로 본 것입니다. 대학생님의 눈이 어쩌면 우리를 보는 타인들의 눈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눈이 틀렸으니 그들에게 눈을 씻으라고 하시겠습니까? 장관님을 믿고 지지하는 우리이니 장관님의 행보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지님.
안그래도 제가 뒷풀이때 거지님을 찾았습니다.
심포지엄은 발제자의 의견에 토론자들이 반대와 동의의 뜻을 나타내고 그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절대 '까기 위한 반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심포지엄의 3:1 토론은 장관님으로서는 참 피곤한 일정이었을겁니다. 2:2였으면 좋았겠는데, 토론자 모시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유시민하고 붙어(?)보겠다는 사람도, 시민단체와 붙어보겠다는 사람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대안도 없이 무조건 비판한 것이 아니라, 이영환교수님이나 문진영교수님의 토론 내용에 그분들의 주장이 충분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을 미처 찾아내지 못하신 것 같군요. 심포지엄 토론자 자리가 자기 의견을 제시할 만큼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단순간략하게 정의한 다음에 그에 기반한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의견을 분명히 들었고, 장관님도 알고 계셨습니다. 신문기사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거지님의 질문에 답변을 상세히 하지 않으신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쉬는 시간도 갖지 못할만큼 빠듯한 시간에 이미 밝힌 그분들의 의견을 다시 나타내는 것은 그 상황의 성격상 맞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시다면 그 두분께서 발제하시는 심포지엄이나 포럼에 참석하셔서 성세하게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처음 이 심포지엄에 장관님을 모시려고 생각했던 이유는, 장관님께서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으시고 또한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은 계속 하고 계시지만, 심포지엄 처음에 밝히셨듯이, 전복지부 장관으로서 전문인으로 전문학술모임에서 발제하신 적은 없어 이번 기회에 '분명 지금 이 판은 아닌데 뭔가 대안도 없는' 복지계에 전문인 유시민을 소개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시민광장에 알리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전문학술모임이라는 특성 때문에 재미도 없을테고 또한 날카로운 분위기에서 작은 갈등이라도 있을까 하는 우려때문이었지요.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요.
여전히 장관님을 지지하고 또한 복지인으로서 제게 대안은 유시민 뿐입니다만, 이 토론 내용들을 보니 앞으로의 계획이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욕 먹을 각오하고 길게 썼습니다.
수만이 지켜보는 것을 알면서도 여기까지 와서 글 올리는 어린 학생에게 이해하라고 하지말고, 우리가 그 학생의 마음을 이해했으면 하는 아쉬움에 올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08-10-18

거지  

네 고맙습니다...아마도 저의 실수와 오해가 분명함을 알게 되였습니다..
저는 님을 모르는데 절아시나 보지요..
나중에 뵙으면 좋겠네요...
네 알겠습니다...다음부터 더신경쓰지요..

어쨌거나 전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그런 토론 분위기도 배웠고 ,,,또 한가지 그런곳에 참여하려면 좀 나름의 준비도 필요하다는걸 말입니다...
08-10-18

회원 중 하나  

시민광장의 회원이 아닌 외부인이 이런 게시판에까지 찾아 와서
지적을 하는 것은 그 만큼 유시민 전장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일반론적 얘기 말고,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분이 느끼시는 것 외에도 이 게시판에서의 반응을 보면
많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시민광장이 정말 '광장'으로서의 역활을 제대로 하려면
이런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함에도 같은 회원임에도 '변명과 강변'을 보게됩니다.
정말로 이 시민광장을 시민들과 함께하여 국민 스스로가 유 전장관을 지도자 반열에 오르게 하여야 할 것인데......
왜 이렇게 벽이 높아 보일까요?
왜 이렇게 우리들만의 리그로 보일까요?
참 안타깝고 우울합니다.
.............
08-10-18

통깨  

울타리 밖의 사람들은 충분히 '편견'을 가지고 울타리 안의 사람들을 보기도 하지만
울타리 자체를 지키려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편견에 대해 강변하고 변명해서는 안되지요.

유의원님이 참여하는 행사는 성공적이어야 한다고
지지자들이 혹여 노파심을 갖는 것은 아닌지...
팬으로서 유의원에게 치맛바람이 되지는 않는건지...
지지자들은 조용한 그림자처럼 존재없음이 더 좋은 존재가 아닌지...

사랑하는 자식을 키울 때 제일 좋은 사랑법은
건강한 무관심이라 합니다.

..........


지나가다 한말씀 혹 어떤 분들에겐 언짢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는 것이니 지나치게 민감하지 마시길.....
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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