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인 추종으로 인해 얻게되는 좁은 시야, 그것이 굳어버리게 되면 다른 큰 틀을 사고할 수 있는 방향은 차츰 사라져간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님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공격성과 배타성은 서로에게 분명 좋지 않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본 유시민님은 양쪽을 다 합체시킬 수 있는 조화를 돕는 조정자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님에게 기대기만 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유시민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가 정말 발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 유시민님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100만명 정도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양쪽을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인격적인 흡수력을 지닌 성품은 결코 선천적인 것이 아닌 후천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유시민님이 가진 생각을 제 스스로도 본심으로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오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전, 유시민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뒤늦게 알게 되어 정말 안타까운 마음도 한켠에는 있지만, 결코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늘여놓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