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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보가 효과를 나타냈군요.
오늘자(2008.6.3) 아사히 신문입니다. 일단 사진과 요약내용 먼저 올립니다.
전체 원문 번역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저도 나름 바쁜 지라. 죄송.
참고로. 2면에 실린 이 보도는 이명박 방일(때)보다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군요.
타이틀과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 쇠고기 수입 발단 이 정권 핀치(위기)
- 연일 시청앞에 많은 시민이 모여 이명박을 비판하는 집회를 연다.
- 여당은 집안싸움(파벌다툼)
- 항의집회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취임100일만에 지지율은 20% 전후로 떨어짐
* 수입재개 급하게 연기
- "이명박은 퇴진하라" 월드컵때 서포터들이 목이 쉬도록 외쳤던 시청 앞 광장을 (경찰추계) 약 4만명의 시민이 양초를 들고 매꿨다.
- "국민의 건강을 팔아넘겼다"는 비판이 폭발
- 연일 집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중고생의 모습
- 활동가(시민운동가)나 노조주도의 이전 집회와는 달리, 중고생 뿐만 아니라 가족, 커플들도 참가 이벤트에 가까운 '놀이'지만, 평소에는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이들의 "반기(反旗)"는 이명박에게 묵직하게 영향을 주는 모습
- CEO대통령을 '팔며'(이 표현 웃기는군요) 등장한 이명박이지만, 특별한 경제재생의 전망(목표, 지향)을 세우지 않고, 격렬한 논쟁만 촉발
- 비판은 확산되고, 집회는 <쇠고기 반대>에서 <이명박 반대(반정부)>색채가 매일 강해지고 있음
- 사상최대규모인 31일에는 집회후 참가자 일부가 청와대로 향해 데모행진
- 1일 아침까지 주변에서 항의했던 참자가를 경찰이 처음으로 물대포로 진압
-하지만 데모대를 진압하려는 경찰에 의해 머리를 차인 여성이 차량 밑으로 도망가는 장면이 보이는 등 과격한 진압장면이 인터넷으로 전해지면서, 분노가 확산
- 시청앞에는 1일도 2만명 이상이 집결
- 대로에 심야까지 남은 데모대를 경찰이 다시 강행진압했다.
- 주말 2일만에 300명 이상이 검거 되고 70명이상의 부상자 발생
- 정부는 2일 다음날로 예정된 고시를 급히 연기한다고 발표
- 하지만 2일에도 집회는 계속되고 사태 타개의 전망은 보이지 않음
* 인적쇄신에도 수급난?
* 탑다운(방식)실패(예상과 다른 결과를 냈다는 의미의 裏目란 단어를 썼군요.리더십 비판 내용입니다.)
- 건설사 사장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정책을 톱다운(위에서 아래로 일방적으로 실행)하여, 하는 것 마다 모두 나쁜 결과를 나타냄.
- 실용주의를 앞세웠으나, 현실은 냉정.
- 취임전까지 정책을 어드바이스 한 관계자는 '현장감독으로 갔다(or 간 것 같다)" 고 말해.
- 이씨는 많은 지시를 내놓았으나, 받아들이는 쪽은 무엇이 목적인지 파악 못해
- "전체그림을 알고 있는 것은 대통령뿐. 국정운영과 기업운영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 "흔들림(정권이 흔들림을 의미)"을 지적하는 소리도 많아.
- 미국쇠고기 수입제한 철폐에 반발이 강해지자,"문제가 있으면 재협상 한다"고 간단히 말해버리고 말았음.
- 외교당국자도 "통상의 외교교섭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인정하는 이례적인 발언에, (전직)다른 브레인은 "대통령에게 정부직원은 자기 회사의 직원이지만, 유권자는 소비자. 고객의 분노에 경영자는 약해야 된다"고 설득.
- 이씨는 참모의 인적 쇄신을 포함해 대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현안은 통일, 외교분야에도 산적.
- (대북정책의)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남한의 현상을 볼때 북조선은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
- 4일에 방일에서도 미래지향을 강조했던 일본과의 관계도 낮은 지지율이 계속되면 변화할 가능성도 있음.
*널리 널리 알리기 위한 무제한 펌질 환영합니다.
분하지만 힘있는 일본언론을 통해서라도 우리나라의 현실은 널리 알려져야합니다.
자꾸 국민 여론 왜곡하는 조중동 언젠가는 땅치고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