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온순한이를 가장열렬한 투사로 만드는 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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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 설레던
열아홉 살의 소년이
용서받을 수 없는 폭력배처럼
비난받게 된 것은

결코 온순한 소년이
포악한 청년으로
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 시대가
‘가장 온순한 인간들 중에서
가장 열렬한 투사를 만들어 내는'
부정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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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온순했지만 가장 포악한청년으로 구속된 한 젊은이가
<유신군사법정>에서 피를토하며 부르짖던 외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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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그로부터 수십년이나 흘렀지만,
아무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들중
가장 온순하면서 가장 평범하던 학생들을
가장 열렬한 투사로 만드는 정권..
그 '부정의시대'로 ..
다시 돌아 와버린것같아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내 아버지..어머니요..
내자식과.. 우리형제들이고,
..가장순수한 대한민국의 학생들입니다.
대한민국헌법은 이들을 가리켜 '국민'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그 국민이 국가의 주권을가진
대한민국의 주인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권력은
바로 우리 자신들입니다.
주인이면서도
'머슴'의 부정한 횡포와 압력에
두려워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네티즌..아니,국민여러분..
티끌하나의 불의에도 참지맙시다.
그리고
어떠한 핍박과 탄압에도
결코 움추려들지도 맙시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마지막 구절에
포악한청년으로 구속된..
가장순수했던 어느청년의
애절한 외침을 적어볼까 합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