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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입니다
운유하숙 | 2008-05-29 01:25:50 | 조회 1460 인쇄하기
http://usimin.co.kr/2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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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힘들게 생각하는 것은 정부의 실정에 대해 정확하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설 구심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1980년대는 재야에 그 세력들이 많았습니다. 야당도 일정역할은 했지만 지지부진했고요..


지금 그런 재야세력은 없습니다. 시민단체들도 정부로 부터 예산받고 일해온터라 그들의 입맛에 아주 안드는 이야기는 못하고 사실 시민단체에 시민이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빠르게 힘을 발휘하는 조직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한 것들인데 대부분 결속력이 약해 언제든지 이슈가 죽거나 상황이 바뀌면 힘을 잃을 가능성이있습니다.

현야당은 정부를 제대로 견제할 능력도 힘도 없어보이고요...

 

그러면 누가 그 일을 해야하는가의 문제가 남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현실을 타개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살릴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이지 않은 구호와 대오를 일사분란하게 만들 수 있는 것.
봉건제 같았으면 영웅의 탄생이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와 다르니 좀 달리봅니다. 누가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이해찬 전총리가 만들고 시도하고 있는 '광장'에 저는 비관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해찬 전총리의 상품성이 깨놓고 이야기해서 떨어진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노무현대통령 주변사람들의 모임으로 전락될 우려가 있습니다. 옛날에 정권잡았던 그 세력의 얼굴로 새로운 시대를 이끌 수는 없다고 봅니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그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그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세력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이해찬 전총리가 주도하는 '광장'은 부족합니다. 국민들이 기다리는 메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광장은 많이 부족합니다. 합리적이지도 못하고 건전하거나 도덕적이지 못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 대한민국 사회평균이 가진 합리성과 건전성 그리고 도덕성에 미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비민주적인 운영과 감정에 따른 편가르기가 팽배해서 진도를 잘 못나갑니다. 중앙운영위는 지금까지 거의 한 일이 없습니다.

 

유시민의원 혼자서 뭘 할 수있을까요? 유시민의원의 자리는 지난 노무현대통령 집권 때보다 훨씬 작아졌고 훨씬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는 국회의원 떨어져도 장관할 수 있었지만 지금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은 그 때와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유시민이 살면 시민광장이 살고 시민광장이 살면 유시민도 살아날 수 있을 겁니다. 싸움을 하지않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 나은 시민광장을 위한 움직임을 포기할 때 우리는 도태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여야할지는 분명합니다.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지금까지 일한게 거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일해야합니다. 지금 중앙운영위의 현실은 운영위회의록 공개에 대한 의결도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시민광장의 회원들에게 회의록을 공개하고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고 게으름 피우면 야단맞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 일이 더딥니다. 시민광장이 더 역동적이고 희망적인 조직이 되려면 더 열고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만고만한 정치인 지지펜클럽으로 남아 찌질거리고 떠드는 싸이트로 남느냐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하고 좋은 세상만드는데 큰 일 한번 하느냐는 우리의 결단에 달렸다고 봅니다. 이곳이 사회평균보다 더 건전하고 합리적이고 도덕적이라면 자연스럽게 사람은 모일 것입니다. 좋은 물건이 있는 가게에 손님이 몰리듯 말입니다. 옛날보다 지금은 참 쉽습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소문이 금방납니다. 인터넷 때문입니다. 촛불집회도 인터넷이 없었으면 거의 불가능했겠지요.

 

목표를 좀 크게 잡았으면 합니다. 시민광장을 제대로 된 물건으로 키우는 일을 해보겠다는 큰 꿈을 꾸는 회원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이대로 머물기에는 대한민국이 참 위태롭습니다.

그리고 제발 중앙운영위회의록이라도 그 때 그때 회원들이 눈팅이라도 할 수 있도록 공개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토대표님과 겨란한판님은 공개에 지지의사를 아직 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답답하지요...

 

시민광장의 정당화니 기초광장활성화니 이야기하기전에 현 시민광장의 상태를 보다 튼실하게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에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지금보다 더 나은 시민광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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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반대이유]

1. 상황에 대한 통찰력은 없고 불평불만만 그득하여..타인의 사기까지 늘 저하시킨다.
2. 기본적으로 조직과 조직원들-동료에 대한 근본적이고 깊이 있는 배려가 없고
[자기]만 있다. 남들도 볼 줄 알고, 보는 눈 있으나..굳이 입다물고 지켜봐주는
[관망과 배려]의 미덕은 삶을 구성하는 일부분임을 유념하시기 바람.

그대는 온리[위드마이너]일 뿐이오? [시민광장]구성원이기도 한거요?
시민광장 구성원으로서 그대는 [권리]뿐만 아니라..가끔씩은 [책임]의
깊은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시는지? 한다면..그 고견을 들어보고 싶구료.

검정닉이나..이 정도 물어보고 의사개진할 만큼은 시민광장에 애정을 표현해왔다
자평하며 하는 짓거리이나..기어이 주제넘은 의사개진이거나 질문이라 여기면..
뭐..패스하든가..득달같이 덤벼드시어서들 씹어 자셔도 괘안소. ^^
08-05-29

정치판희망유시민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지금까지 일한게 거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일해야합니다.">

-> 운유하숙님 지금 머하자는 겁니까? 시민광장 게시판 분위기가 겨우 좋아지니 이제 고추가루 뿌릴때가 된겁니까?
지금까지 운영위가 일한게 거의 없다뇨?? 대체 무슨 근거로 일한게 없다고 함부로 말합니까? 도대체 누구 판단입니까? 오늘 하루 광고 때문에 좋은 분위기 꼭 이런식으로 망쳐야겠습니까?
님이 평소에 늘 이런식이니 회원님들 다수가 반대를 안할수가 없지요. 제발 좀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들 힘빼는 소리 그만하고 님이 무엇을 할수 있는지나 조용히 생각하세요. 이딴 글은 지금 시점에서 시민광장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08-05-29

웃긴다  

운유하숙 이사람
주기적으로 이러는구나
08-05-29

위시리  

운유하숙님/
되도록 객관적으로 님의 글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만, 이 밤에 갑자기 위와 같은 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뭔지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네요.제 인내심의 한계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문 구석 구석.... 시민광장이 도덕적이지 못하고, 사회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다고 하시는 말씀, 중앙운영위원회가 한 일이 없다는 발언 등등...그런 말씀을 그리 쉽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시민광장을 사랑하시는 회원이긴 하신 것인지 도저히 제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님의 이러한 글쓰기에 질려하는 시민광장의 다수 눈팅 회원이 있다는 걸 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위의 정글님이 쓴 1, 2은 제가 바로 하고 싶은 말이외다.

정말 이제는 내용 없는 훈장질 그만 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가 님의 표현 그대로 답답하고 지칩니다. 조금 과격한 발언일지 모르겠으나, 시민광장의 탈퇴를 정중하게 권유 드립니다.

밤에 잠이 안 와 잠시 시민광장에서 위안을 찾고자 들어와 응어리만 지고 나갑니다그려.
08-05-29

눈팅  

이러고선 몇 일 있다 사과글 또 올릴거지? 다 알고 있다니까...
08-05-29

글쎄요  

참 근본이 되어먹지 못한 인간일쎄......
그러니 맨날 욕쳐먹고 독수공방이지......

대한민국 평균이하는 너 하나로 족하니
다른사람 평균치 갉아먹지말고
어디 좀 안보이는데 가서 혼자 놀아라.
08-05-29

운유하숙  

위의 댓글 다 잘 받겠습니다...다만 회의록공개에 대해 찬성하는 마음으로 빌어주시기만 바랄 뿐입니다.

어렵게 중앙위에서 안건으로는 상정되었습니다만...문제는 공개하자는 운영위원의 수가 더 적을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공개....참 어려운 거군요...
이게...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08-05-29

11  

"위의 댓글을 다 잘 받겠습니다"가 아니고요..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님은 항상 그런식으로 사과없이 넘어가져....

시민광장이 도덕적이지 못하고,
사회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다고 하시는 말씀,
중앙운영위원회가 한 일이 없다는 발언 등등...

대단하십니다.
08-05-29

원칙1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고, 촛불집회로 국민들의 성난민심이 나타나고 있고, 시민광장역시 경향신문광고모금, 촛불집회 참여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을 보며 느끼시는게 없나요?

정말 제가 왠만해서는 이런댓글 안쓰는 눈팅입니다만, 참 너무하시네요...어떻게 그대의 주관으로 이 광장을 사회평균의 건전성,합리성,도덕성이 미달한다고 하는지...어이가 없군요...어쩌면 제 주관으로는 그대와 같은 이런 글들이 일반회원 또는 국민들의 눈에 합리성에 미달하는 건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참 안타깝습니다...그대가...왜 그리 사시는지...그렇게 다른사람들과 자신을 차별화시키고 싶습니까? 예전에 대학교 다닐때 꼭 아주 일부 학생운동의 선배들이 자신의 선명성주장을 보는듯해 안타깝군요..

지금 운영위원회의록 공개가 그토록 중요한 사안입니까..글쎄요, 공개하냐, 마냐,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군요..필요성있다면 공개 못할 이유도 없지만, 갑자기 지금의 화제로 삼을 만한가요...어떤 운영진의 비리나 운영원칙의 큰 훼손으로 대치해야 하는상황인가요...

참, 답답합니다...그대의 생각이...측은하기도 하고요..
08-05-29

padadac  

동학에서 백성이 하늘되는것을배우고,
개혁당에서 당원이 주인되는것을 알았고,
이제,시민광장에는 일꾼이 머슴 될 줄 알았는데,

그러나 시민광장 일꾼들은 짜증이 심하고, 찍힌회원들은 이유없이 씹어돌리고,
조금만 비위가 상하면 독수감방보내고, 너무 잘나서 그러한지 예의도 없이 대의를 말하고,
그많은 회원들이 이 더러운곳 독수공방을 정리 하라고 부탁해도,
오늘 또 이 추한 꼴을 보게되니 속이 대단히 쓰리고 화가 머리 꼭대기에 올라 내 더러운 토악질이
솓겨버렸습니다.

집행부님들 참으로 열심히 고생하시고 이 무슨일 입니까?
도대채 이 글이 왜 이곳에 있어야 하는지 누가 설명 좀 해 보세요?
08-05-29

11  

뭔소린지?
08-05-29

대구시민  

파다닥님!
멀리서 오시느라 숨이차시었군요.
일꾼이나 머슴이나 같은말, 주인을....
08-05-30

정말로~~  

오랜만에 정말 피 튀기는 토론이군요^^

지켜보겟습니다. 이상하게 이렇게 해서 시민광장이 이만큼 발전햇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게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가부간에 운유하숙님의 건투를 개인적으로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정한 토론에 대한 갈망이 엿보입니다.

조금 더 지켜볼랍니다.
08-05-29

D-1665  

이글의 찬성이 30개네.. ㅍ.ㅍ

개정된 규약이 발효되면 이런 짜증나는 글도 메달이 달리겠구나...ㅠ.ㅠ

이런글은 독수공방에 처박혀서 영원히 나오지 말아야 되는데
08-05-30

$$$  

위드는 빨리 운유하숙을 탄핵해라...

이러다가 진심으로 위드마이너가 걱정되서 하는말이다...

운유하숙은 어떻게 위드마이너대표면서 위드마이너회원들한테 사고치는 사람으로 찍힐수가 있나

운유하숙이 위드마이너를 진정 사랑한다면 자진사퇴해라..
08-05-30

깜정닉  

하도못해 재개발, 재건축 조합도 회의록 공개하는데...
회의록 하나 공개 못하겠다는 시민광장 중앙위원님네들???

게다가 거기에 당연히 동조하는 진보를 꿈꾸는 이상한 무리들?

운유하숙님 이제 접으시죠? 박무님도 이제 접으신 분위기인데...
기냥 얘네들끼리 끼리끼리 놀게 두시는 나을것 같으네요.
외눈박이 세상에서 두눈 가진이는 장애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08-05-30

참선  

모처럼 들어와서 보니 역시 집행부 그릇이 너무작어
이러한 의견도 허허 웃으며..수용은 못한다고해도

왕따는 너무한것 같네..
무슨내용이 문제가 있으면

설명을 하든지..ㅎㅎㅎ
많은 회원들을 ..잘리드하고

회원들의 좋은 의견을 모을줄 모르는지
이명박 같다고 하면 화낼지...
08-06-1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4614 새삼, 이명박의 배후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시민팬 08-05-29 1 0 502
24613 <속보> 시위 시작됐어요.   2 아골[펌] 08-05-29 13 0 893
24612 광고 참조하세요.(29일자 부산 무가지 메트로 광고펌)   1 눈팅 08-05-29 3 0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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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9 (펌글) 변절자 심재철 vs 유시민(1980년 5월 15일) 이메가 08-05-29 6 0 673
24598 내가 경찰이라도 작전 못 세우겠다. 아고라[펌] 08-05-29 5 0 565
24597 청계광장 다녀왔습니다.. 노하우[펌] 08-05-29 1 0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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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72 광우병, 국민이 싫다잖아!!!   13 칼 융 08-05-28 46 0 1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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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7 38년만의 첫 경험(?)   6 천국문지기 08-05-28 8 0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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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5 [보고] 2008 대전시민광장 가족한마당 결과   8 제로나인 08-05-28 9 0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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