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환경상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은 반드시 유시민장관이 되는 이유는 이렇다.
우리나라의 역대 7명의 대통령을 보면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그리고 현재의 16대 대통령 노무현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가장 큰 공통점은
전보다는 더 개혁적인 인물로 된다는 것이다. 지금 여권의 지지가 부진한 것은 개혁의 완성도가 너무 빈약해서이다. 4대 개혁 입법 표류와 대북송금 특검 실시, 민주당의 암덩어리였던 박상천, 정균환, 유용태를 찍어내지 못하고 분당 한 것, 그리고 2년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반대의 입장을 가졌던 것이 지지층의 가장 큰 이탈 원인이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고 박근혜, 이명박은 너무 쉬운 상대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 요즘은 장관 입각시에도 도덕성에 털어서 먼지나면 안되는 상황이다. 하물며 앞으로의 대통령 후보는 진짜 먼지라도 있으면 여론의 몰매에 좌초하는 시기다. 이명박 현재는 여권에서 가장 만만한 상대다. 털면 오물덩어리가 산을 이루고도 남는다는
것을 정치권은 다 안다. 그리고 현재 여권의 카드인 정동영, 김근태 이른바 "동태"는
전혀 대안이 아닌 소신 없는 기회주의자일 뿐이며 노무현과 유시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전미달 자격과 대중성을 가진 인물들이라서 여권주자로 언론에서 절라 띄워도 지지율이 5% 이하다. 역대 여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5%이하의 지지율은 치욕적임에도 그들은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 또 하나는 여권의 카드는 2장만 보이는데, 야권은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원희룡 등 거의 다 보여준 상태다. 아직 남은 기간이
많아서 과거 처럼 언제든지 외면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정서는 오랫동안
보수 45% , 진보 35% 내외이며 중도 20%가 인데 이들 중 중도는 여론조사에서는 보수쪽으로 지지성향을 보이다가 막상 투표에서는 진보후보를 찍는다.
김종필이나 정몽준 같은 멍청이를 하나 엮어서 들이대면 진보후보를 더 많이
찍는다. 충청권, 강원권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 거론 후보군 중 노무현대통령 보다
더 개혁적인 인물은 유시민 뿐이다. 다소 나이가 어린 것이 흠이지만, 노무현대통령
의 의중이나 선거전에서의 언론홍보로는 최고의 싸움군이며 우려했던 보건복지부
장관 수행 능력도 양호하게 평가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호남에서
박근혜,이명박을 찍지는 않을 것이다. DJ와 노대통령은 결국 합심하여 개혁적인
인물을 밀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10년은 그냥 소멸되므로 무조건 뭉치게 되어있다.
아직 약간 개혁적인 40대의 충청인인 나도 절대 한나라당후보에는 관심없다. 대한민국의 21세기 세계5대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유시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