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각자 그 기준도 다를 테고, 그 기준 또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특히나 그 사람의 글 만으로 그사람의 모두를 재단하고 판가름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글만으로는 모든것을 표현하기도 힘들 뿐더러 그 사람의 모든 가치를 단지 몇자의 글에 모두 담기란 지극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아는 단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보았을때 두분은 이런 사람 입니다. 제가 정의 한다고 두분이 이렇게 단정지어 지는 것을 절대로 결단코 아닙니다.
제가 아는 김반장님은 이런분 입니다. 제가 노무현이라는 존재에, 유시민이라는 하나의 가치에 눈 뜨기 이전부터 서프 및 여러 정치포탈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들어내고 그들과 함께 소통하기를 희망하고, 그 존재와 가치를 누구보다 인정하고, 수호하고, 지켜나가기를 염원하였던 한 사람이였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그의 열정은 그 어떤 것으로도 식힐 수 없을만큼 확고하고 , 자신있는... 저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 할 만큼의 폄훼하거나 손상시킬 수 없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대변하는 한 사람 이었습니다.
성난대추님은 또 어떻구요~ 제가 생각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그것을 바람직한 정치활동에 적용하고 더 나아가 우리가 실현하고 추구해야할 가치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염원하는 꿈을 실현할 그 방향을 재시해 주는 한 사람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에게는 두분 모두 스승입니다.
비단 저를 떠나서 두분 모두 어는 분이 유시민을 위하지 않고, 그를 부정하는 언사를 행한다 할 수 있겠습니까?
질투나지만 두분모두 제가 생각하기엔 제 따위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가치와 방향을 가르쳐 주시는 듣고싶고, 보고싶고, 경청 할만한 존재입니다.
행여 두분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신다면 저 따위는 감히 끼지도 못하고 그저 듣고 익히고 소화하기에도 버거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라는 존재는 그저 두분께서 만들어 놓으신 정치적 관념적 하나의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들 왜 생각이없겠습니까....
지금 두분의 대립은 그저 생산적이지 못한 하나의 소모적인 오해에 기인한 논쟁일 따름이라는 결론을 내려 봅니다. 마치 두 연인인 한 곳을 바라보며, 같은 방향을 가르키면서도 가는 방법이 다른 것을 두고 서로의 사랑을 의심하는 어리석은 질투의 소치라 보여집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함께 해야할 동반자로 보았을때 너무 소중하고 서로 보듬어 주어야할 주체임에도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두분이 낳은 하나의 자식으로써 두분이 어떻게 사랑하면 우리가 염원하는 바로 나아갈수 있을가에 대하여 해결 방법을 제시 하고자 합니다.
절대로 이것은 시스템으로도 해결되지 않을것이고,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할 하나의 문화 즉,사랑하는 방법의 하나로 모두가 받아들이고 실천해 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1. 두분께서 존칭어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말뿐이 아니라 서로 존경을 담아서
2. 싸울실때는 가급적 외부에 나가셔서 단합된 결론을 가지고 오시면 좋겠습니다.(호텔가셔서 싸우셔도 됩니다, 쪽지나 뭐 이런걸로)
3. 집에와서는 뽀뽀도 좀 하시고, 행복하고 단란하게 가족 구성원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가정을 파탄내려는 웅아범에게는 공동으로 호통도 좀 치시고....
5. 두 분을 믿습니다.
6. 여러분을 믿고, 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