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관입니다.
또 이렇게 말하면 집행부를 옹호한다고 지레짐작하고 읽지도 않고 댓글에 욕부터 하는 머리나뿐 금붕어류들이 있을겁니다. 그건 토론이 아니죠~~상대의 말을 유심히 진중하게 듣고 메모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 이게 토론이죠^^
먼 시잘데기 없는 다 아는 얘기 하냐, 하시분들 계실겁니다. 그런데 다 아는 사실을 간혹 망각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사실 그게 인간이구요. 인간은 신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며칠전에 집행부에서 제안한 기획안에 대해선 댓글로 제 의견을 달았습니다.
|
칼 융 |
2008-05-20 16:15:08 |
 |
 |
음...이제 블로그에만 전념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댓글은 달아야 비겁하지(?)않을것 같아서요...댓글답니다.
대표님의 제안이 선뜻 제 가슴에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그 깊은 고민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이게 제 의견의 전부입니다.^^..전 그냥 조용히 지켜보렵니다...이쪽으로 지식도 생각도 해본적 없어서 그러니 이해를^^
앞으로 토론을 통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럼 모두 복 받으실껴!! |
그러니 제가 그 안에 대한 찬성을 한다는 편견은 안해도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딱히 반대도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고, 좀 심하게 말하면 가슴에 와닿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말이 그 누가 반대한다는 댓글보다 현 집행부가 더 아프게 느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전 배우고 싶었습니다. 사이버 정당과 언론으로 전환. 많은 분들이 치열하게 토론을 하면서 더 나은 안이 나오기를 내심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지금, 게시판을 보니 졸라 가지가지 하고 있더군요. 먼저 토론의 자세부터가 안되어 있습니다. 토론을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깽판을 치자고 덤비면 감정 싸움이 나는 것 당연한 것 아닙니까?
누가 그러냐구요? 성난대추님과 김반장님..두분말입니다. 헉 웬 양비론이냐구요? 맞습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 양비론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양비론 맞습니다. 굳이 따지면 성난대추님이 60%잘못했고 김반장님이 40%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체감(?)으로 따지면 김반장님이 60%잘못했고 성난대추님이 40%잘못했습니다. 머 구체적으로 따지지는 않겠습니다만 딱 하나만 지적합니다.
성난대추님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시즌2>이 비판, 할수 있고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까지만 했으면 전 김반장님을 졸라 비판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아주 작고 나머진 얼키고 설킨 여러가지 것들은 옵션으로 비빔밥을 해서 집행부를 졸라 때렸습니다.
이거 아주 비겁하고 비열한 짓입니다. 시즌 2안에 대해서 비판하다가 뜬금없이 집행부의 다른 안까지도 비빔밥을 합니까? 그건 그것대로 따로 하셔야지요. 그러니 토론이 아니라 깽판으로 보여지고 그것을 김반장이 열불나서 같이 깽판으로 나온 것 아닙니까?
그리고 김반장님, 집행부라는 졸라 이름표하나땜에 욕 많이 처먹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욕 처먹는다고 사안마다 다 들이밀어 버리면 어쩌자는 겁니까? 어떤 안을 내놓았으면 그것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은 감수해야지요. 아~물론 엿같은 무고한 비난마저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성난대추님의 글을 단지 정략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로 몰아세운 것은 님도 마찬가지로 토론이 아니라 깽판을 깽판으로 받은 겁니다. 맞죠? 차라리 왜 기획안에 대한 비판만 하지 다른 사안을 옵션으로 비빔밥으로 하느냐 이렇게 따져야지요.
이제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으니 그만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더 이상 하면 졸라 유치빤스가 됩니다. 자~그런데 토론을 해야지요. 그래서 저도 좀 배우고 머가 먼지 좀 배울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계속해서 깽판모드로 나갑니다.
토론입니다. 머 집행부가 절차상 하자가 무엇이 있는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절차상 하자가 있으면 그것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자가 없다면 토론을 하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뜬금없이 하늘에서 떨어 졌다는데, 맞습니다 생뚱맞고 생소한 제안입니다.
그런데 항상 세상의 모든 일이 생소하고 생뚱맞습니다. 그래서 처음, 첫경험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경험은 바로 첫경험을 통해서 축적되고 그게 힘이 됩니다. 그런데 무조건 생소하다고 해서 터부시하지는 맙시다.
갈리레오가 지구는 돈다고 했을때 그 시대 사람들은 정말 미치고 돌 지경이었을겁니다^^ 항상 새로운 것은 그런 겁니다. 그러니 토론 해보자는데 의혹이나 불신부터 가지고 접근을 하면 토론이 안됩니다. 결국 깽판이 되죠. 토론해서 불필요하면 접으면 됩니다. 안 그런가요?
머, 생소한게 아니라 전혀 논의가 없었다고요? 집행부끼리 한달동안 졸라 논의를 했다지 않습니까? 아~집행부끼리 했다고요? 그럼 시민광장의 사업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집행부 아닙니까? 그래서 그들이 모여서 시민광장의 미래를 놓고 졸라 고민하다가 기획안으로 내 놓은 것이 <사이버 정당>과< 언론>아닙니까?
이 안에 대한 찬성, 반대를 떠나 그들이 고민해서 만든 안이라는데는 그 노고 충정을 이해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 안은 말 그대로 안입니다. 집행부도 고민의 한자락을 내놓고 같이 만들어 가자는 건데, 다른 분들은 저게 최종안이고 찬반에 부쳐야 하는 것으로 오해는 하는 모양인데. 그냥 안입니다.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안 것인가요?
그럼 토론을 해야지요. 난 이렇게 생각한다. 넌? 그리도 우린, 머 이렇게 본글로 올리고 댓글로 토론하고 그러면 되지않습니까?
그런데 왠 집행부의 재정을 투명하게 영수증을 스캔해서 올리는 게 먼저라는 졸라 금붕어류의 글들이 올라옵니까? 그리고 집행부의 회의록을 공개해야 한다고요? 해당화님 공적인 모임의 회의록을 공개할때는 몇가지 전제 사유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공개하는 게 아니죠. 개인의 인사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때 당사자가 그 회의록을 공개를 요청하고 열람할수 있습니다. 상식이죠. 그리고 일반적인 사업의 회의록은 공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행부가 어디서 무슨 회의를 했는지 전 별로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오해는 마시길 해당화님의 의견에 딴지를 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중요한 것은 결과 아닌가요? 저런 기획안을 만들어 온다고 집행부가 얼마나 머리가 아팠겠습니까? 그러니 저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각자가 생각하기에 졸라 엿같은 안이라고 생각해도 토론하자는데 거기에 대고 깽판을 치고 토론보다 다른 것이 우선이라고 하면 어느 누가 열불 안 나겠습니까?
토론합시다. 엿과 떡같은 토론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지켜보시고요. 그리고 가치가 잇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열심히 토론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집행부의 안으로 결정할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머리 훈련도^^ 할 겸 배울겸 토론을 해봅시다. 전 아는게 없어 그냥 조용히 지켜보렵니다. 그러니 깽판은 그만치십시요. 이 깽판은 이 안에 대해 토론하자는 측이나 반대하자는 측 모두에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토론? 맞습니다. 깽판? 아닙니다....요즘 블로그 리모델링하는데 컴맹이라서 졸라 어려워서 힘든데..시민광장에 한번씩 접속하면 좋은 얘기만 있으면 좋은데...이제 할만큼 햇으니...토론 합시다.
그래야 집행부가 한달동안 고생하면서 만든 안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하다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접겠지요. 제발 부탁인데요. 갈등을 하고 소모적인 싸움을 해도 제3자가 봐도 수긍이 되는 싸움을 했으면 합니다.
사족> 머 방금 접속해서 보니 참 열불나서...몇자 적습니다...토론합시다. 전 이 토론을 지켜보면서 좀 배우고 싶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을 말입니다...부탁합니다..저 별로 시민광장에 글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여전히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은 셀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