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20년 만에 탄생한 ‘청문회 스타’, 조경태
눈팅 | 2008-05-19 10:54:23 | 조회 867 인쇄하기
http://usimin.co.kr/24696     


트위터 페이스북
20년 만에 탄생한 ‘청문회 스타’, 조경태
  •  20년 만에 ‘청문회 스타’가 부활한 것인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 의원(통합민주당)이 주인공이다.

     조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청문회에 참석해 농림수산식품부의 미국 쇠고기 수입 결정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는 먼저 정운천 농식품부 장관에게 “값싸고 질 좋은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미국인들이 먹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미국인 95% 이상이 20개월 이하의 쇠고기를 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난처한 표정으로 “선택에 따라 먹을 수도…. 개인의 판단 문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조 의원은 “내가 빚을 내서라도 값싸고 질 좋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사줄 테니 많이 드시라”고 쏘아붙였다.

     생방송으로 이 장면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시원하다’는 반응이다. “제2의 유시민”, “당신 때문에 희망을 갖는다”, “앞으로도 멋지게 활약해달라” 등 응원의 글이 이어졌다.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선 ‘조경태’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로 떠올랐다.

     조 의원의 활약상은 지난 1988년 ‘5공비리’ 청문회장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많다. 당시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이끄는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청문회에 나선 노 전 대통령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 거물급 증인들을 상대하면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논리정연한 추궁을 전개했다. 국민과 언론 매체들은 그에게 ‘청문회 스타’라는 찬사를 보냈다.

     20년의 시차를 건너뛴 두 ‘청문회 스타’ 사이엔 묘한 인연이 있다. 2002년 대선 당시 조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으로 활동한 것. 둘 다 경남 출신으로 부산에서 정치를 시작한 점도 공통적이다. 조 의원은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부산(사하을)에서 당선됐으며 지난 4·9 총선에서도 지역감정을 극복하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덧글쓰기 | 전체글 1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참깨  

조경태 같은 정치인을 키워야 노무현 유시민 이도 같이 좋아진다
08-05-19

과연?  

조경태는 정치적으로 유시민과는 아주 다른 길을 걷고 있지요.
친노...인적이 없으면서 친노라는 언론의 감투?를 잘쓰고 있는 정치꾼입니다.
부산에서는 친노세력과 한상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조경태입니다ㅠ.ㅠ;;
08-05-19

ㅋㅋ  

친노일수가없죠!!
지가무슨통뼈라고..부산에서 친노감투써고 뻐대겟삼
부산에서 민주당감투쓴것..만으로도
존재감을 인정해야 하겠지요.
08-05-19

ㅋㅋ  

내가 추천한방 해줬더니...
반대가3연타로 날라오네....헐....
노빠들..왜 이렇게 배타적이지.....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가?
08-05-19

픕  

편협한 사고방식이시네 ㅎㅎ.

다 나름대로 .자기 권한을 표로 날린거지 소설쓰지 마시죠 ㅎ

제가 2표 날렸습니다 ㅎㅎ
08-05-19

17  

그런 청문회는 나도 하겠다. 노짱이 청문회 하면서 무슨 호통을 쳤나??
08-05-19

ㅋ  

나도 함

논리적인것과 호통이 같은 개념으로 만든 언론들 ㅎ

무슨 청문회만 있으면 제2의노무현 만들려고 언론들 생난리.

한보비리 청문회때도 김민석 의원 많이 띠워서 놀더니만.
08-05-19

개뿔  

어디갔다붙이나?
08-05-19

씨발  

웃기지 마라.
이인간 배신때린인간이여
학규한테 붙었잖나
08-05-19

구경꾼  

글쎄요...
논리보다 호통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08-05-19

당희(당원희망)  

장관을 하인다루듯 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리 잘못한 협상이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야하지요.
그 모습이 국민들 마음에 후련하긴 했겠습니다만 노짱님과 비교될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자칭 친노중에 부산시당위원장이었으면서 중심도 못잡고 바로 손학규에게 달려간 조의원 싫어합니다.
08-05-19

베가번드  

노무현님은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다,
하도 앵무새 같은 답을 하는 철면피들에게 울분을 터트린거죠
08-05-19

ㅋㅋ  

글단인간들 정서상태보니..
유의원..앞길도 먹구름이.....
08-05-19

담지  

제가 부산사하을에 살았더랬습니다...
사하주민들은 조의원에 대한 평가가 대체로 호의적인편입니다.. 공약도 100%지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의 논리로 댓글다신분들 의견이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힘들어서 사족을 붙였습니다.
부산이란 곳... 민주당 간판내걸곤 그 누구라도 당선될수없는 한나라당텃밭입니다.. 물론,
이번엔 친박연대에서 몇명이 당선되긴 했습니다만...그것도 부산사람들은 도로당이란걸 알고
투표한겁니다...저도 노짱과 비할바 아니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만으로 거친언어까지 들어야 할만한 내용은 아니지 않은가'라는
생각에 덧붙였습니다...그냥, 시원하지는 않았는지요.........^^
08-05-19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4223 엇따 대교 비교를 해 비교를 하긴....데낏!!   3 허허 08-05-19 3 0 663
24222 메탄하이드레이트를 아십니까? - 독도 영유권 분쟁을 고민하..   9 천국문지기 08-05-19 5 0 2243
24221 유시민 의원의 한미 fta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15 질문 08-05-19 0 4 977
24220 <온라인 워크샵-확대운영위원회의> "시민광장 시즌2, 어떻게..   5 토지공개념 08-05-19 20 0 935
24219 "전력.가스, 민영화 부문 있다" 국토부 "대운하 사업준비단..   1 기가막히다 08-05-19 0 0 424
24218 5.18광주민주묘역을 다녀와서...   2 전서방 08-05-19 9 0 603
24217 <전회원 댓글토론중-2부> 악성게시물 관리시스템 2차개선을..   70 새벽편지 08-05-19 15 0 2488
24216 [6월 1일] 유시민과 함께하는 대구광장 신입회원 환영회 및..   62 시적모험 08-05-19 26 0 2601
24215 단 하루만이라도 맘 편하게 살고 싶다.   5 천국문지기 08-05-19 10 0 627
24214 리더 주변의 'YES맨'이 언제나 문제다   10 해당화 08-05-19 0 9 1227
24213 그냥 이야기   2 양동이 08-05-19 0 0 553
24212 횡설수설   4 광주 사람 08-05-19 17 0 719
24211 달구벌 大邱에서 빛고을 光州까지... 민주성지 방문기   3 우물지기 08-05-19 31 0 5556
24210 [5월 21일] 구로광장 창립축하 및 서울남부 연합대번개   40 박수만 08-05-19 15 0 1118
20년 만에 탄생한 ‘청문회 스타’, 조경태   14 눈팅 08-05-19 0 5 868
24208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 美 쇠고기 반대 집회 됐다   1 눈팅 08-05-19 2 0 540
24207 <포토>방 빼는 유시민 의원실   3 눈팅 08-05-19 0 2 911
24206 유시민 전 장관 5.18묘지 참배 눈팅 08-05-19 4 0 759
24205 이명박 [하야]가 아니라 당신 뒤져야 되겄다.   12 다반향초 08-05-19 63 0 4344
24204 어제 청계산행 산벗님들 안녕히 들어가셨는지요.   10 시민팬 08-05-19 9 0 718
24203 겁먹은 의사의 고백(펌)   1 업그레이코리아 08-05-19 1 0 584
24202 한밤중, 모든 가족이 함께 있는데 시민광장 운영자 중 한분이..   67 밤9시39분 08-05-19 0 9 1862
24201 [동영상] 포항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 문화제   4 미늘바늘 08-05-19 6 0 625
24200 2MB의 헌법위반 혐의 총 정리-전문 및 30개 조항-   7 국사봉 08-05-19 0 0 643
24199 "전회원 투표" 제안에 대한 의견 -운영진 필독 바랍니다.   9 카스탈리엔 08-05-18 0 9 669
24198 4.13 루머 삼발탄 08-05-18 0 1 538
24197 조용기목사 그는 거짓 선지자다.   4 네이버하이에나 08-05-18 4 0 2475
24196 '08.5.17 촛불 문화제 참가하고서 (초등학생)   1 참다운세상 08-05-18 7 0 1484
24195 사진 - [5월 18일] 5.18 과 카페 "산벗" 개설 기념 산행   6 빛소리. 08-05-18 14 0 621
24194 코팅해서 회람해도 좋겠군요. 추천 49에 반대가 7이라.   12 추천 많아 좋겠네! 08-05-18 0 10 1222
24193 유시민에게 이젠 커넥터들이 필요합니다.(마지막 회)   33 칼 융 08-05-18 62 0 5033
24192 그러니   3 좋아? 08-05-18 0 5 684
24191 시민광장의 이 혼란, 결국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8 김반장에게 08-05-18 0 10 1150
24190 우물지기님 "곡예사의 첫 사랑" 들을 수 있지요,   3 곡예사의 첫사랑 08-05-18 0 1 534
24189 [강풀만화] 5.18을 되돌아보며   4 시민 08-05-18 11 0 715
24188 ■ [유머]미친소 Mad Cow - 동영상   2 웃어요 08-05-18 2 0 729
24187 [서프라이즈 펌]광장에서의 천둥소리... 이명박은 들리는가? 초록별문지기 08-05-18 10 0 3711
24186 <함께 읽기>대한민국 개조론- 사회투자국가,지구촌 경쟁에서.. 초록별문지기 08-05-18 6 0 7281
24185 서울엔 비가,,,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1 **애비 08-05-18 1 0 813
24184 얍!!! 요즘 물만났구나!!! 딴나라당 알바들!!! 을지문덕 08-05-18 0 1 548
24183 이명박 필패론 썩프 펌 08-05-18 0 0 557
24182 응징당해 마땅한 한국인들의 국민성 (퍼온 글)   2 푸줏간소년 08-05-18 1 0 576
24181 ■ 개콘(?)청문회 보세요~   1 오랜만 08-05-18 4 0 587
24180 ■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아~ 518 08-05-18 8 0 649
24179 [▶◀謹弔 대한민국] 잊지맙시다 5.18 미공개 필름 동영상 -..   2 아~ 518 08-05-18 9 0 757
24178 실종된 아들 28년째 기다림… 손금순 할머니의 끝나지 않는 5.. 실종된 아들 08-05-18 1 0 409
24177 5.18 사상 최대 '철통 경비'...과잉통제 논란   3 '철통 경비' 08-05-18 2 0 623
24176 700여명 모여 '미 쇠고기 반대' 촛불 들어 부산 08-05-18 5 0 456
24175 [울산] 촛불 참가자 두 배 늘어...여대생 "동생들아 미안해" 울산 08-05-18 3 0 490
24174 [명연설]참여정부 마지막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사 명연설 08-05-18 3 0 555
24173 마당과 광장의 차이 창녕대군 08-05-18 0 0 668
24172 5.18묘역에서 첨맘님과 둘이 찍은 사진찾고싶습니다   4 뚜버기 08-05-18 2 0 1001
24171 경은이 학교에 항의전화를... 부산광장에 경은이 아빠 코버스..   9 베가번드 08-05-18 43 0 18373
24170 호남이 옳다. 영남은 틀렸다. -   9 아고라펌 08-05-18 5 0 4165
24169 다시 읽어보는 예전의 글   1 불무리 08-05-18 2 0 712
24168 MB, 7년전 실각한 아르헨 델라루아 정권을 아는가? - 엠파스..   3 짱시민사랑 08-05-18 5 0 590
881882883884885886887888889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