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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에 거처했던 것처럼, 정부를 비판하는 미디어 영상 자료들이 정부의 탄압을 피해 외국의 UCC 사이트에 올려지고 있다.
계엄군의 총대로부터 나의 가족, 나의 생명, 우리의 민주정신을 지켜내기위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날 당시 독재정권에 아부하던 언론들은 이 역사적 사건을 단순한 친북간첩세력의 폭동이라고 호도했던 것처럼, 아니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처럼, 나의 가족, 나의 생명, 우리의 건강을 지켜내기위한 촛불문화제가 범국민적 궐기집회로 퍼져나가고 있는 이 때, 이명박 정권에 아부하는 언론들은 이 역사적 사건을 단순한 좌파세력의 반정부투쟁으로 호도하고 있다. 아니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한쪽에서는 피흘리며 저항하는 민주화의 현장을 경험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프로야구와 미디어 오락에 심취하던 아이러니한 독재정권의 현실을, 한쪽에서는 조심스레 언론탄압 언론통제 밀실권력이 이루어지는 현실 속에서도 상당수의 국민들은 본인의 일에만 매진한채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현실을,
정부에 비판적인 정치인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갔던 그 시절처럼, 정권의 핵심을 정조준했다는 이유만으로 검찰에 불려가고 여론에 호도당하고 불합리한 누명이 덧씌워지는 것처럼,
이 얼마나 소름끼치도록 흡사한가
우리는 지금 이명박 독재정권의 서곡을 경청하고 있다.
기억하라, 역사는 돌고 돈 다는 사실을...
민주주의는 영원해야만 한다. 국민이 지켜내야 할 것이다.
눈을 뜨고 지켜보라
반드시 국민이 지켜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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