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정부가 쇠고기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진아아빠 | 2008-05-08 13:54:22 | 조회 476 인쇄하기
http://usimin.co.kr/24185     


트위터 페이스북

광우병 쇠고기 때문에 생기는 사회적 혼란과 불안감을 일시에 잠재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이를 두고 쓰짤데기 없는 소리만 횡설수설

하는지 모르겠네.

 

옛부터 지도자는 모범을 보였잖어.

전장에 나간 장수는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면 가장 선두로 치고 나가며

전투를 독려했고.

 

광우병에 대해서 여러가지 논란이 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의 광우병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단 얘기다. 그러니 찬반 양측이 여기저기서 자료를 인용하고,

반대측에서는 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공박하고...

 

이런 경우, 긴가민가 할 때는 정부라면 안하는게 정답이다.

먹었다가 최악의 잘못된 경우라 하더라도 기껏 배가 아픈 정도라면 여러가지

정황상 밀고 나갈 수도 있겠지만 죽느냐 사느냐가 될 때는 안하는게 정답이다.

 

실제 정부당국자의 입장에서 광우병의 위험이 없다는 확신이 있더라도 수 많은

국민이 불안감을 느낀다면 국민들의 이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순리

라고 본다. 생명의 위협을 느껴 안 먹겠다고 하는데 그걸 강제로 먹일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 

이명박의 경박한 논리처럼 싫으면 안 먹으면 되는 문제가 아니지 않는가.

 

 

국민을 억압하며 괘변이나 늘어놓지 말고 모범을 보여라 그러면 모든 혼란이

사라진다.

 

피디수첩에서 방영한 쓰러진 소 봤지?

전기충격으로 일으켜 세워 도축장으로 보내던 소.

우리나라 수입육에 제한이 없으니 바로 이런 소의 고기와 뼈가 수입될 것이라는

점은 불문가지.

 

반대측 대표들이 골라주는 이런 소(거의 광우병 증세를 보이는) 한마리 들여다가

국민이 보는 공중파 tv 앞에서 푹 고아먹는 모습을 보이면 모든 논란이 사라진다.

시식회에 꼭 참여해야 할 사람들,

이명박(골수로 만든 탕은 꼭 대통령 몫), 각료들, 청와대 인사들, 찬성하는 한나라당

인사들(심재철이는 꼭 두사발), 조중동 사주들, 그간 언론에서 찬성논리를 폈던

지식인들...

 

물론 원체 술수의 대가들이라 믿을 수 없으니 선택, 수입, 조리의 모든 과정에서

반대측 대표들이 봉인, 감시등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해야 한다.

 

간단하잖아? 나라가 이렇게 혼란한데 그것도 못해?

행동으로 보여주는 소신에 세계가 감동할 것이다.

 

당신들이 먹으면 나도 먹을께. 

     

덧글쓰기 | 전체글 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림자정부  

정답 !!!
08-05-08

vopos  

정부에서 하나 확신하는 것이 있다면 대통령 임기 내에 인간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것... 잠복기가 10년 이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08-05-08

미니파더  

사실 그분들은 연세가 많으니 괜찮으 수도...자식들이나 손주가 먹게한다면 소고기 협상 저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08-05-08

진아아빠  

조롱과 냉소를 담은, 글같지 않은 글을 썼지만 수입 이후에 예상되는 국민적 혼란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위 방법 뿐일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보여주기 행사까지 할 수 없다면 어떤 조건을 무릅쓰고라도 재협상을 시도
해야 합니다.

어제 어떤 토론회에서 찬성측 인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중국산 농산물에 얼마나 위험성이 많으냐, 그에 비하면 광우병
위험성은 비교할 수 없이 낮다...

맞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하게 마주치는 위험성, 그로 인한 사망사건은
광우병에 비할 수 없이 높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평상의 생활을 죽음의 공포를 의식치
않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죽음의 순간을 예지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험이
예상되면 피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식욕이란 인간의 가장 원초적 본능이지요.
배고플 때 먹는 음식, 맛있는 음식은 생활의 즐거움중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매일 음식을 먹는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요.
알다시피 다른 위험처럼 피할 수 있다거나 예지할 수 없는 위험도 아닙니다.

요즘 과거 사용하던 유언비어란 단어 대신에 괴담이란 표현으로 반대측을 매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더군요.
괴담이란 표현은 이성적인 논의나 사실관계를 전면 부정하는 비열한 매도의 수단
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괴담은 국민이 느끼는 공포를 해소하지 않고 수입육이 유통되었을
때 나타날 것입니다.
머리에 열만 조금나도, 배만 조금 아파도 광우병의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겠지요.


위에 제가 꼭 참여해야 한다는 사람들,
상황에 따른 변신이 능란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안위와 이익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아마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비록 나이가 들어 이승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광우병의 발병기간이 20년
이라고 하더라도 위험을 예상하면서먹지는 않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들이 먹으면 안심해도 됩니다.^^
08-05-08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3718 침묵의 촛불   3 손오공 08-05-08 11 0 3297
23717 유시민과 유연한 진보세력의 티핑 포인트 2   14 칼 융 08-05-08 46 0 3766
23716 우리는 지금 이명박 독재정권의 서곡을 경청하고 있다. 민주시민 08-05-08 1 0 514
23715 규약개정 발의를 위한 사전 의견수렴   4 무공이 08-05-08 4 0 536
23714 오늘 <100분 토론> '광우병 논객' 총동원…'끝장 토론'   4 제로나인 08-05-08 2 0 764
23713 이를 어쩔 것인가...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1 연합뉴스 08-05-08 0 2 606
정부가 쇠고기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   4 진아아빠 08-05-08 7 0 477
23711 靑 '쇠고기 협상 고시' 연기 불가 - 수입중단도 한미간 협의..   2 오래오래 08-05-08 1 0 466
23710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 하나님말씀 08-05-08 0 1 473
23709 *** 경악 경악 경악 /서프 펌   1 눈팅 08-05-08 0 3 829
23708 졸속협상을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2 포세이동 08-05-08 34 0 4266
23707 그래도 살만한 나라였는데..   3 박수미 08-05-08 1 0 676
23706 5.9 수도권 서울집중 전국 동시다발 촛불문화제 및 전국상황   4 시민광장 08-05-08 34 0 4950
23705 입으로는 국민 건강 위한다면서 이데아 08-05-08 1 0 522
23704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소의 부산물을 사용한 화장품을 인.. 방금뉴스 08-05-08 0 0 515
23703 코리아타임즈 김연세 기자 양심선언 - 영상 및 녹취   6 김반장 08-05-08 27 0 4572
23702 땅바기 탄핵 배너 올려주3   1 돌쇠 08-05-08 3 0 574
23701 금방 YTN 에서 총리 담화문 보고   6 이데아 08-05-08 25 0 945
23700 이건 시작에 불과 할지도 모릅니다..   1 이데아 08-05-08 1 0 506
23699 제목도 찬란한 오늘 조선 사설 3총사 njbora 08-05-08 0 2 775
23698 제목 : 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 - 웃어보시라고^^   4 njbora 08-05-08 6 0 895
23697 <특종!> 양해각서 법적구속력 없답니다.   1 나무의자 08-05-08 8 0 833
23696 나서지 마라!! (펌) 깃발? 08-05-08 4 0 479
23695 진실 그이상의것 ~ 괴담??? (펌)   1 제로나인 08-05-08 4 0 480
23694 민족 고대여!! 떨쳐 일어나라!!   4 국사봉 08-05-08 3 0 652
23693 cms해지신청   3 스티브 08-05-08 0 2 925
23692 미국 한인회장의 주장을 반박한 미국유학생의 글(청문회에서..   1 라이온킹 08-05-08 6 0 525
23691 멍청한 대구새퀴들   2 화이팅! 08-05-08 0 9 632
23690 청소년은 변했습니다. 아니다... 드디어 알았습니다!   14 Miss.밀 08-05-08 72 0 4538
23689 국민은 한사람도 희생되어서는 않된다....카네코 교수 "OIE기.. 베가번드 08-05-07 3 0 437
23688 노대통령 친 필 글 깨끗하게 만든 그림.   1 회상 08-05-07 11 0 763
23687 유시민 "광주와 대구 닮았다" - 광남일보 눈팅이 08-05-07 21 0 1005
23686 빌 게이츠도 사람은 알아보네!   9 웃기는 세상 08-05-07 2 0 862
23685 10대들, 장난치는 거 아닙니다.   5 10대들 08-05-07 31 0 3738
23684 칼융의 글을 읽고......   5 더불어 08-05-07 1 10 1134
23683 아고라 서명인원 통제 시작되었습니다.   4 통제 08-05-07 3 0 694
23682 드디어 고등학생까지 탄압시작!   2 고등학생 08-05-07 0 0 562
23681 방통위, 포털에 광우병 관련 댓글 삭제요청..논란 일듯   5 방통위 08-05-07 2 0 621
23680 조경태의원 오늘자... 조경태 08-05-07 2 0 758
23679 이명박은 대국민사기극을 당장 중단하라! - 한국PD연합회 성..   3 한국 PD연합회 08-05-07 27 0 5616
23678 청문회 동영상 좀 올려주시와요, 야? 몽조리....   9 긴급요청 08-05-07 1 0 697
23677 미국소 한 해 40만마리 광우병 유사 증세 보여   1 40만마리 08-05-07 1 0 452
23676 화장품 광우병 전염이 '인터넷 괴담'이라고?   1 화장품 08-05-07 4 0 553
23675 노무현 이을 '청문회 스타' 탄생?   10 조경태 의원 08-05-07 0 2 952
23674 [아고라 펌] 그리운 노간지   29 노간지 08-05-07 94 0 6839
23673 '소규모 개봉' 식코, 5만관객 돌파   1 5만관객 돌파 08-05-07 2 0 513
23672 ‘식코’ 대통령 함께보기 서명운동 1만돌파, 사회 변할까 대통령 함께보기 08-05-07 0 0 412
23671 광우병 쥐는 어찌해야 하나?-나는 이명박이 더 무섭다   1 김동렬(펌) 08-05-07 7 0 543
23670 청문회를 보고 촛불 문화제의 절박성을 깨달았습니다.   1 한번에끝내자 08-05-07 2 0 396
23669 어째 분위기가 전두환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 .....두 달..   1 이상하다 08-05-07 0 1 444
23668 하나님은 이명박 장로를 몹시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3 난확신하다 08-05-07 0 3 446
23667 [5월 18일] 5.18과 카페 '산벗' 개설 기념산행   4 천둥번개 08-05-07 10 0 688
23666 우리나라 대통령이 왜 이 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1 아 스프다 08-05-07 1 0 387
23665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급락.....원희룡 "이명박정부 신뢰 위..   1 진실과사실 08-05-07 1 0 558
23664 청와대 어린이게시판에 적혀진.....(이제는 초딩도 우습게 아..   3 짱시민사랑 08-05-07 9 0 692
23663 2MB 1집 발매..대박 예감...   1 가을담은하늘 08-05-07 0 0 533
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