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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은 "참여의 약속"를 폐기하였나...
단디해라 | 2008-05-05 03:37:38 | 조회 690 인쇄하기
http://usimin.co.kr/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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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유티즌들이 스스로 회원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참여시민네트워크로서, 회원들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며 유쾌하고 자발적인 참여민주주의 문화를 확산한다. -시민광장 운영규약 "참여의 약속"

 

어떤 역사적 진보를 이루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받아들여지는 것을 '가능'하다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만명 서명도 결코 불가능 하지 않습니다. 국민들의 단합된 힘을 이번에 확실하게 한 번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명운동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여러분들이 역사를 바꿔가는 그 주인공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탄핵서명 제안한 고등학생 "안단테"

 

시민광장 중앙토론방의 게시글의 거의 100%가 광우병관련,광우병집회에 관련된 글이다.5월4일을 기해 탄핵서명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싫던 좋던 결국 "광우병'이슈는 우리가 적극적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할 국민적 과제가 되어 버렸다.

 

시민광장은 그 운영규약에도 나타나듯 " 자발적 참여"와  "유쾌한 생활정치"를 지향하는 참여시민네트워크이다."대구수성"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한번 내용적으로 검토는 필요하지만 일단은...) "자발적 참여"가 그 힘을 너무 많이 대구에 쏳아부은 탓인지 국민적 참여가 "탄핵"을 주장할 만큼 불타오르는 현 상황에서는 참여의 방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한줄 토론도 한번의 집행운영위원들의 회의도 없다 (내부적으로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검정닉들의 설전과 비난만 난무했지....

 

그저 "개인적으로 참여"가 시민광장의 공식입장으로 김반장을 비롯한 몇몇 분들의  주도로 아주 빠르고 급히 결정 되어 버린듯 하다.지금 아마 다시 참여의 방법을 이야기했다간 (혹은 참여의 비유로 깃발을 들자라는 표현을 쓰면) 맹물 유빠내지는 몰상식한 "정치놀이꾼"으로 찍힐 뿐이다.하지만 뭔가 "참여광장"의 절차와 형식이 빠진것 같은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페인"은 들썩들썩한게 너무 좋다고 하나 겉으로 무늬로만 떠들석하지 내용적으로는 다수의 세력화된 (이런 글에 대해서 또 정확한 근거를 요구할거라고 생각되나 미안한데 근거는 없고 느낌이다 ) 분위기나 힘에 의해 소수(?)의견이  압도되어 버린 느낌이다."곰신"의 주장의 핵심이 "참여의 방식과 내용"을 한번 자발적으로 제대로 소통하고 토론하여 시민광장을 위한 최선의 참여방안을 결정하자는 것 아니었을까?? 소수의 의견이 차분하고 침착하게 토론과 형식에 의해 반영되는 시스템이 없다면 참여가 아니라 배제의 광장이 될 뿐이다...

 

처음부터 시민광장 집행부는 이 사안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토론방에서 참여의 방식을 둘러싸고 논쟁이 촉발될만큼 중요한 사안이 되었고 촛불시위와 탄핵서명의 수가 급속하게 자발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추세를 봤다면 안건을 발의해 중앙운영위를 개최하던지 아니면 회원들의 토론을 활성화 시킬수있는 방안과 분위기를 만들던지 혹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참여의 방식을 의견수렴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이런 과정은 쑥 빠져버리고 김반장에게 모든 것을 일임해버린 듯한 무책임한 "참여민주주의문화"에 실망과 아쉬움이 많다. 토론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된 김반장과 같이한 분들의 의견이 실제로 시민광장 다수의 의견이고 공식의견이라고 확신과 장담할수 있는가?? 그럼 향후 대운하를 비롯한 많은 중요한 안건및 사안들도 이번 방법처럼 시민광장 공식입장으로 정해 나갈 것인가??

 

김반장이 쓴 아래 글을 읽다보면 과연 시민광장에 중앙운영위가 있기나 한건지 있어도 제대로 사안을 검토하고 그 역활을 수행하는지 의심이 들 지경이다. 집행부 내부의 의사소통도 부재하다고 느껴진다. 진정  "참여광장"이라 할 수 있을까???

위 고등학생 안단테의 말이 계속 가슴을 찌른다.

 

물론 다른 집행위원님이나 운영위원님들중에 제 생각이랑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아 곰신님도 집필위원이시니 집행위원이시잖아요?근데 왜 집행부는 어디 다른 동네 사람인것처럼 글을 쓰세요?집행위원회 게시판에 안건이라도 제출하시지 그러셨어요.-김반장

 

늦었을때가 제일 빠른 법....

다시한번  중앙운영위는 시민광장 다수회원들의 의견과 대안을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거듭 부탁드린다.

만약 "깃발 "이 필요치 않으면 안들어도 된다.하지만 "조직적 참여"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족1> 김반장이 예언한 한가지는 정획히 적중했다. 슬슬 "한나라당은 촛불집회를 의도적으로 과장된 정치선동"이라고 규정했고 "경찰은 불법집회와 사법처리'를 천명했고 아마 조만간 탄압과 악랄한 선동이 펼쳐지겠지만 "조직적인 참석'을 결정하지 않은 시민광장은 "불법시외와 정치선동세력"의 표적에서 '다행스럽게" 벗어날수 있게 되었다.우리 대신 그 표적엔 힘없는 우리의 여동생들이 대신 놓이는건 아닌지 불안하고 안쓰럽다.

힘을 보탤수 있는 길이 필요할 것 같다.

 

사족 2> 요즘 유시민의원님 동정이 너무 뜸하지 않나요?? 사소한 거라도 중앙광장 관련된 분은

글이나 사진 ,뉴스 이런거 꼭 좀 자주 올려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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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번드  

벌써 한나라당은 반미세력을 부추겨 정치권이 개입 한다고 몰아갑니다
경찰은 시위 행태에 시비를 걸면서 구호를 외쳤다 일몰후엔 할수 없어 불법이다 처벌 한다 합니다

제 생각에 처벌 무수워 못할사람 여기도 없고 청계천 학생들도 그럴듯 합니다
그런데....우리가 단체로 나서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동 했다는 소릴 들으셔야 겠습니까??

전 민노당도,민주당도....이번 촛불축제에선 한발 물러서서 얼신도 않해줌 고맙겠단 생각입니다
1000여 시민단체이 6일날 모인다하니....시위는 증폭될테죠..
우린 그걸 지속되도록, 개별적이긴 하지만 참여하고 사진 올리고...써포터가 되는게 우리 한계라 봅니다
08-05-05

우물지기  

참외밭에서는 신발끈을 매지말 일입니다.
08-05-05

추천  

0.5짜리 추천은 없어서 추천을 선택했는데요.

깃발은 무엇입니까? 이것때문에 -0.5가 됬습니다.


유시민의원 이름입니까? 아니면.그동안 수없이 까이고 시달렸던 그것입니까?

그것이라면 님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노짱 홈피에가서도 노짱에게 현시국에 대해서 한마디 해달라고 하면..물론 노짱이 그 글을 보지는 않치만. 같은 노짱팬들은 .....자중하라고 합니다. 저도 압니다 그런소릴 왜 듯는지.

..우리가. 웅크리고 있는게 비겁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은... 그렇게만든게. 언론과 그것때문인데..

만약 그것이 "그것"이라면..당신은 아주 비열한 인간입니다.
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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