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내와 사랑스런 딸을 둔 평범한 가정의 流波라는 작곡가입니다.
의과학적인 분야에 문외한이던 저에게도
황우석 박사의 업적이 처음 언론에 보도되었을때 실로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실제로 뭐가 존재하지 않다느니, 논문이 조작되었다느니,
공동연구자라는 사람이 티비에 나와 젊은 연구인을 이해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황우석 박사라는 분은 멀 잘못했는지 자기가 모든걸 책임진다 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그나마 공신력있는 학계가 논문이 잘못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별 관심없던 저에게 일련의 뉴스들을 종합해보니
황우석 박사가 먼가 세계적으로 대단한 일을 했다던데, 함께했던 동료나 제자연구원들에게 조차 인정받지못하고, 논문이 얼마나 대단한 내용들인지 몰라도, 남의 입에 안좋게 오르내린다면 반드시 먼가 이유가 있을것이고, 한국의 속담처럼, 한가지를 보면 열을 알듯이 벌써부터 저렇게 가까운 주변사람들과 불화를 일으키는데, 어찌 위대한 업적을 수행할 리더일 수 있는가라는 반문이 생기게 되었으며 제 마음속에서의 관심은 사라졌습니다.
그후로 소위 인터넷에서 "황빠"라는 단어의 뜻이 "황우석박사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가끔씩 "황빠"라는 단어를 접할때만 그들은 누구이고, 황우석 박사는 현재 머하나 정도만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나의 직업적 전문지식 습득도 아쉬울판에, 생소한 전문적 의학용어로 사건진위가 설명되다보니 알고자하는 마음이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가끔 "황빠"라는 분들의 집회소식외 황우석 박사에 대한 새로운 뉴스도 뜸하고,
주변에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얘기를 종합해보면, "황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이나 친척중에 불치병을 가진 분들이 황우석박사의 진보된 의료기술의 실현을 위한 정치적 성향의 세력이라고 단정했습니다.
그런 사고를 하게되니 "황빠"라는 분들이 안타깝게 생각되기도 하며 황우석 박사는 정말 못씁질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방송음악을 했던 사람이라 최근 추적60분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에 관심을 가지게되었는데, 100명이라는 한국초유의 변호인단의 방송송신에 대한 법적승소판결이 뉴스에 크게 보도되지 않았던 점과 그 프로그램의 내용이 과연 어떻길래 법적인 공방까지 갔으며 송신을 원하는 측의 승소판결이 났음에도 아직 방송을 안하는 방송사의 진위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유명포탈사이트의 검색1위에 영향을 미쳤던 위사건과 관련된 일련의 동영상들을 보게되면서 내가 그간 황우석 박사님에 대해 알고있던 객관적인 지식들이 편협된 시각이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판사가 판결을 내릴때 원고와 피고의 양쪽의견을 모두 들어보는데,
황우석 박사님의 일에 대해서는 한쪽의 이야기만 알고 있었다는 객관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 표면에 드러난 사실보다 감춰진 사실들을, 우리들은 진실, 혹은 음모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제가 최근에 보았던 일련의 동영상들을 보며 느낀것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음모인지간에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황우석 박사님에 대한 일들을 이제서야 정말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로서 제가 확신할 수 있었던 점은
황우석이라는 사람은 연구의 과정과 그의 언행을 보면서 순수함을 계속 지켜온 사람이라는 것과 일련의 모든 사건에 대한 자의적, 타의적인 모든 막중한 책임을 떠맡을줄 아는 진정한 리더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러한 확신은 어느 누구의 글과 동영상에 의해, 소위 세뇌된 것이 아닌
정보를 통해 나를 돌아보면서 느낀 자발적인 생각입니다.
그런 소견을 좀더 말씀을 드려본다면,
황우석 박사님 사건의 진행에 있어 특허에 의한 국익도 중요하나 그보다 대한국민의 진실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의 특허에 대한 각종 의문에 의해 긍정적 성향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만 특허가 창출하는 년간 몇백조의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류의 중요한 가치를 주도할 수 있는 국민성입니다.
소위 선진강대국의 가치관은 세계인류를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선진강대국은 선시행착오를 통해 세계의 불법적 정치세력이나 극단적인 사상등을 앞장서서 바로 잡으며, 전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학, 문화, 환경등을 선점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불법적 사용을 미리 방지한다는 사명감으로 뭉쳐있습니다. 현재 세계의 선진강대국들이 위와같은 일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일에 대하여 선진강대국의 강압적 시각에서 보았을때
전인류에게 영향을 미칠 의학적인 혁명이자 핵심기술이, 그들 시각의 보잘것없는 작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선점하였을 경우, 자신의 배만 불리려고 하는 이기적 국가인지 전인류를 위한 의학적 선행을 모범적으로 인도해나갈 국가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의 아쉬움입니다.
그러한 평가를 당해야 한다는 위치가 더 아쉽습니다. 상대방의 시각에 앞서 우리 스스로가 그러한 가치를 자신감있게 주도할 수 있는 국민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역사에 기여한 위대한 인물들을 세계적인 인물로 끈임없이 홍보하여 자긍심을 가져야하며,불법적인 역사나 반국가적행위에 대한 국민/국가적인 심판이 거짓없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심판은 어느 특정인물이나 집단을 축출한다기보다 그러한 환경에 지배당하는 잠재적 국민성의 환기입니다. 그러한 올바르고 긍정적인 국민성의 증대는 부정적 사상을 자연치유하며 전인류를 위한 대의적 사고를 낳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땅덩이의 크기나 강한 경제력만으로 전인류를 주도하고자 했을때의 결과는
현재의 몇몇 선진강대국의 잘못된 흐름이 잘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특허가 창출하는 몇백조의 돈만을 보고 이번 일을 주도했을때의 결과는
오히려 나라는 부유해질지 모르나 후일 우리 후손에게 독이되는 특허가 될지도 모릅니다.
정말 잘(Happy)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결혼식도 올려주고 싶고
귀여운 딸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돈으로 고통받는 이웃이 없었으면 좋겠고
전월세금으로 맘좋은 주인과 맘상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급이 적더라도 일하고 싶고
어려운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한국인들이 일본을 용서하고
아프리카를 생명의 땅으로 바꾸어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러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봅시다
이번 황우석 박사님의 일을 계기로 미쳐봅시다.
미치면 다다른다 하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