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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먹은김에 부르는 노래(유시민을 생각하며)
새벌 | 2008-04-11 03:01:51 | 조회 66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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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나자 할 때

나는 당신을 애써 아니라 햇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좋아한다 했지만

나는

당신의 집도 몰랐습니다.

 

당신은 나를

애닯게 불렀지만

나는 괜시리 당신을

외면했습니다

 

아직도 몸부림칩니다

당신을 꿈속에서 만나면

 

그래도 이 속에서

만족할 줄 모르게 만드는 것은

당신이란 것을 아십니까?

 

나는 사랑을 알지만

얻을 줄을 모릅니다.

 

그냥 당신을

사랑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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