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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고 있는 정옌주를 보다. 새해 첫날 KBS 드라마 대상 시상식 장면을 보았습니다. 물론 재방송이었습니다. 연초부터, 잘 보지도 않는 TV를 올만에 켰다가... 등이 깊게 패인 옷을 입은 여배우에게 시상을 하는 모습... 평소 이뻐하든 그 여배우는 감격에 울더이다. 일반 국민들과는 달리, 지지자의 사고는 여배우의 등이 참으로 쎅시하다로 그치지 않습니다. 정보공개 청구서 많이 쌓여서 정신없을 텐데, 요놈봐라 사정없이 쪼개고 있네 ? 그래, 좀만 기다려라... 오만상 찌푸리게 해주마... 이런 생각들...
2. 생윤법 개악에 대하여. 생윤법의 개악의 단편적 사상근간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많은 토론이 있다 하여도 개정절차를 제지할 이론적 배경을 조성함이지, 토론자체가 실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는 아닐것입니다. 법적인 절차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국회의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방법정도가 유효하겠지요. 생윤법 개정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예견 되어져 있었으며, 이제 토론이 끝났다면, 개정의 절차중에 가장 유효한 프로세스에 접근하여 개악을 막는 노력을 해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모호한 점이 존재합니다. 이노무 자슥들은 뽑기전에는 유권자들에게 설설기다가 뽑히고 나면 쌩깝니다. 게다가 공천이라는 것에 더 침을 질질 흘립니다. 공천은 당선과 직결한다는 그런 이유로 당론을 벗어나 소신껏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와 우리의 현실로 볼때, 성토는 가능하나 막기는 참으로 어려울 듯 합니다. 어쨋든,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이 문제에 관하여 무언가 결정을 내고 행동으로 옮기든지, 동력을 아껴 다른일에 주력하던지... 무언가 허전합니다.
3. "일" 이라는 것의 성질. 주어진 일에도 잘 살펴 보면 종류와 성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돈에 관한 일이지만, "오늘 오후까지 전화비 10만원을 내지 않으면, 체납금을 물게 될것이다". 와 "올 연말까지 300만원을 마련하지 않으면, 저당 잡힌 집이 날아갈것이다" 두가지 일을 놓고 생각해볼때, 오늘 오후의 현안은 300만원을 모으는 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오후에 10만원을 들고가서 전화비를 완납하고, 체납금을 내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체납금이 얼마 안되고,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300만원을 마련하는 일은 매달 계획을 세워 늘 신경써야 할 일의 성질이며, 전화비 10만원은 금전이 준비될 때 마음 먹고 기한내에 가져다 내면 그만이라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위 사례를 만나면 적절히 처리해나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4. KBS에 대한 압박은... 생윤법에 관한 문제의 떠들썩함으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지 않았는지, 점검해보고 2007년 이맘때는 달라져 있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연간 300만원을 모으지 않으면, 안되는 일과 그 꿰를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민초리가 만들어낸 사업테마입니다. 그리고 늘 꾸준히 노력하여 정옌주가 등패인 옷을 입고 춤을 출때 까지 밀어부쳐야 할 일입니다. 생윤법에 잠시 들썩였든 자신을 탓해봅니다. 재 점검과 계속적인 추진을...
연말 연초 문자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초리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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