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시민의 한탄가 기댄 곳은 대구요, 보이는 것은 사람사는세상이니. 들리는 것은 낙선이요, 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라. 있는 것은 돌머리요, 없는 것은 능력이니.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줄어드는 것은 희망이로다. 혹시나 하는 것은 기대요, 역시나 하는 것은 허망함이니. 오는 것은 암흑이요, 나가는 것은 소주 값이로다. 이제, 정녕 내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