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기라는 화두가 있습니다.
불교 선종을 대표하는 깨달음을 위한 불서인 벽암록에 들어가 있는 화두입니다.
알 속에 들어있는 병아리가 알 껍질을 깨기 위해 쪼기 시작하는 것이 "줄"이고 그 소리를 듣고 어미닭이 도와주기 위해 바깥에서 쪼아주는 것이 "탁"입니다. 이 두 가지가 어울어져 병아리는 드디어 단단한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줄탁동기라는 화두입니다.
유시민은 지금 대구 수성을을 새롭게 도약시키고 자신의 아름다운 가치를 펼치기 위해 대구에 존재하는 단단한 껍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그 알을 깨기 위해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유시민은 대구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대구에서 열렬히 외치고 있습니다.
줄탁동기는 깨달음에도 때가 있다는 의미랍니다. 깨달음에는 무릇 때가 있어서 병아리와 어미닭이 잘 맞추어 그 시기를 잘 잡아야지, 손발이 맞지 않으면 헛일이 될 뿐이라고 합니다. 대구에서 유시민이 원칙과 가치가 살아숨쉬는 열린 세상을 꿈꾸며 열심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줄"을 외치며 한나라당의 독재라는 단단한 껍질을 깨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대구 수성을에 사는 국민이 "탁"을 외치며 유시민에게 선거도장을 탁 찍어주는 것 입니다. 무릇 깨달음에는 때가 있고.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대구 수성을에 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거인 여러분이 유시민을 뽑아줄 바로 그 때 입니다.
유시민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대구시민에게 지지할 수 있는 훌륭한 정당을 밑바닥부터 단단히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시켜주면 그것을 밑바탕으로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더 자유롭고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쓰고 돈 없는 사람, 어려운 사람, 병든 사람, 한 번 실패한 사람 이런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고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공정한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일 그리고 좋은 정당을 만드는 일을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여러분."
유시민이 대구에서 한국정치의 병폐를 해소하는 세상을 열겠다고 외쳤습니다. 이제 대구 수성을에 계시는 훌륭한 대구시민들이 열렬한 호응을 해줄 바로 그 시기입니다. 유시민이 한번 그 아름다운 뜻을 펼치도록 한국정치의 단단한 병폐를 탁 깨고 열린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대구 수성을 여러분 4월9일 선거용지에서 유시민에게 탁 도장을 찍어주십시오.
대구도 유시민을 뽑아주어야 발전합니다. 대구는 솔직히 선거운동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농부가 놀아도 선거철만 되면 우수수 알곡들이 떨어지는데 누가 열심히 물 대고 잡초 뽑고 정성어린 손질을 하겠습니까? 대구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생색은 잘 내지만 만만디입니다. 돌아보십시오. 10년 전에도 외치던 말을 지금도 반복합니다. 그냥 수확기에 가서 표만 주어오면 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유시민이 대구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대구에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구에도 물 대고, 비료도 뿌리고, 잡초도 없애고 아름답게 가꾸는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의 일꾼, 유시민이 찾아온 것입니다. 찾아온 것이 아니라 원래 키워준 곳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유시민을 키워준 대구로 유시민이 다시 대구를 키우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대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의 제일가는 양심있는 참된 지식인이 대구사람이라니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마음 같아서는 유시민에게 한표 행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럴 수가 없습니다. 제 지역구에서 투표하지 않고, 유시민에게 투표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구 수성을에 계신 분들은 축복받은 것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뽑아주고 싶어도 뽑지 못하는 유시민을 대구 수성을 주민들은 뽑아줄 수 있거든요.
원래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는 지위를 가진 자리입니다. 헌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헌법적 의미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원한다면 자신의 지역구는 버리고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전 두말 없이 우리 지역구에 누가 나오든지 유시민에게 한표 던집니다.
만약 전국에 출마한 분 중에 정말 뽑고 싶은 분이 계셔서 투표권을 그 분에게 행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헌법에서도 선언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지역대표라기 보다는 국가전체의 이익을 대표하는 자리라고요. 정말 유시민 의원에게 한표를 행사하고 싶습니다. 전국의 많은 분들이 유시민님에게 표를 행사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 상황에 한표를 유시민에게 던질 수 있는 대구 수성을에 사는 분들은 축복받은 권리를 누리는 것입니다.
유시민은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유시민 본인을 성장시킨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알은 안에서 두드려야 깨지고 세상으로 나와 성장합니다. 단단한 껍질 안에서 스스로 쪼아야 비로소 열립니다. 줄탁동기라는 화두의 결정적 의미는 결국은 병아리가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지, 아무리 밖에서 성원해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유시민에게 투표할 수 없습니다. 밖에서 열렬히 성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구 수성을 주민들은 바로 유시민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과 대구 수성을 주민들은 대한민국 정치의 병폐라는 단단한 껍질을 스스로 깰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한국정치의 병폐에 둘러쌓여 스스로의 성장을 잊어버린 대구 아니었습니까? 한국정치의 병폐에 가장 단단하게 둘러쌓인 중심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단단히 얽매여서 열리지 않는 대구 그 안으로 유시민은 제발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이제 대구가 열릴 차례입니다. 대구가 축복받을 차례입니다. 대구가 대한민국을 향해 열리고 성장할 차례입니다. 대구 수성을 주민들이 열렬히 유시민과 함께 아름답게 열린 대한민국을 만들 순간입니다.
유시민은 대구가 성장하도록 대구 안에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대구는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인물을 품는 것이고, 유시민은 대구의 성장을 가로막는 단단한 껍질을 안에서 깨고나와 무럭무럭 성장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그가 만든 좋은 정당 아래 새롭게 성장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구 수성을 주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병폐가 아주 단단합니다. 그러나 그 단단한 껍질을 깨고나올 분들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대구도 살리는 권한이 대구 수성을에 사는 분들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여러분에게 직접 그 단단한 껍질을 깰 도구가 4월9일 주어집니다. 전국의 많은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제 부화해서 아름다운 뜻을 펼치기 바랍니다.
4월9일 투표일 유시민과 함께 대구로부터 대한민국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대구 수성을 주민 여러분에게!!!
한국정치의 병폐가 깨지고, 대구가 열리고, 대한민국도 성장하는 기회가 달려있습니다.
사랑하는 대구 수성을 주민 여러분,
부디 전국의 이같은 바램을 이루어 주십시오!!!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66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