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본질을 바로 봅시다.
지금 정치판을 흔드는 열린우리당의 친노냐? 반노냐? 또는 당 사수냐?
통합신당이냐?의 신생의 이분법적인 정치 현안에대해 저 개인의 시각에서
이 문제에대한 본질적인 문제에대해 한번 집어보려합니다.
정말 답답한 것은 왜 열린우리당이 계속하여 정말 중요한 국가적 국제적인
창당초기의 정치적 개혁목표 실현이나 주요 경제현안에대한 문제도 아닌
열린우리당의 내부적인 문제인 우리당의 현상유지와 분열에대한 문제로 지금
까지 쓸모없는 소모전을 벌이는가 하는것입니다.
부부가 이혼을하려면 먼저 오랜시간 모든 사안을 신중히 생각하고 일단
결정을 내리면 신속히 하면 될일을 마치 이제 이웃과 옆집까지 온동네까지
소문내며 자랑스럽지 못한일을 계속해서 떠벌이냐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그 시발점에서부터 짚어보아야 합니다.
열린우리당이 어떤 당입니까?
노대통령께서 당선후 새천년민주당에서 새로운 정치개혁과 상식이통하는
사회를 내세우며 새롭게 분당하여 출발한 당입니다.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없이 여당이 존재할수 있습니까?
그렇타면 정당정치에서 대통령과 여당은 어떤 관계입니까?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하여 동반자적내지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것이
여당이 아닙니까?
그런 이유로 열린우리당이 대통령과 국정내지 정치개혁 입법등을위해
다소 무리하며 의석수를 늘리기에 혈안이 되었던 적도 있지 않습니까?
이제 어찌되었던 통치 4년을 지난 이시점에서는 국민들에게 노무현
대통령님과 열린 우리당은 싸잡아 욕을먹고 외면당하고있는 모습으로
언론에 비쳐지고있으며 우리당의 주요 당직자와 적지않은 의원들역시
이를 공감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도 분명 이나라의 대통령는 노무현 대통령님이시고
여당은 열린우리당입니다.
이제 우리당에서 노대통령님의 통치 4년에대하여 국민의 이해와 지지와
공감대가 최하치로 떨어져있더라도 우리당이 창당정신으로 최초 목표
설정하였던 정치개혁을위해 끝까지 자산과 부채를(책임과 벌)같이 안고
가겠다는분들은 여당으로 우리당에 남으면 될것이고 집권여당의 무거운
짐과 그간의 정치적인 통치 착오에서 하루빨리 벋어나 새로운 당을
만들든지 아니면 원하는 당으로 입당하여 이제 다시 한번 국민들과 한국
정치사에 길이남을 새로운 민주와 번영의 역사를 쓰시겠다는 분들은
열린우리당을 벋어나 새로운 당을만들던 기존 정당에들어가던 역시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개인의 선택권을 사용하여 자유로운 의사로 결정하여
탈당하시면 될것입니다.
이 문제를 열린우리당의 전당대회에서 투표로서 정하겠다는것은 적어도
문제를 명확히 하지않은 지금 상태로라면 큰 오류를 범하는 매우 잘못된
발상입니다.
정상적인 정당정치에서는 대통령이 여당을 탈당하는것은 매우 특별한경우에
한하며 이 경우에도 가장 중요한것은 국민모두가 헌법상의 동일한 권리와
의무가있듯 대통령 또한 자신의 탈당에대해 개인으로서의 자유로운 의사선택
결정권을 갖는것입니다.
정당정치에서 대통령과 여당이 있는것이지 대통령은 혼자이고 나머지는 모두
야당이라는 역사는 없을것이며 설사 여당이 단 1명의 의원만 남더라도 그 당원
들과 정당은 대통령과 동반자로서 통치기간을 상과 벌을 같이한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제 이미 대외적으로 불거진 당원들의 진로에대한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한후
다시 열린우리당에 남은 당원들끼리 오픈 프라이머리이든 당내의 경선이든하는
문제를 다시 논의하는것이 정도일것입니다.
이제 이시간 이후로 같은뜻으로 모인 하나의 당에서 당원 전체의 사활이걸린
중요한 결정 앞에서는 모두가 일개인의 동격의 당원이라는점을 분명히 인지
하셔야 할것이며 지금까지 제대로된 입법과 정치 개혁에대해 한가지도 발의
실행치 못하고 대통령님께 자신의 자리를걸고 용감하게 바른소리도 못하고
논리적으로 설득도 못했으면서 야당과 여론과 언론의 노리개가 된 자질부족의
여당의원님과 입각하셨던 분들께서는 분명히 자신이 국회의원든 장관이든
선택된 자리에 있다고해서 수많은 당원들을 넘어선 별개의 무한한 결정권을
가질수있다는 잘못된 발상에서 깨어나셔야 할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그간
노대통령님과 의원님들을 멀리서 지지성원하며 조용히 침묵하며 정치입문을
자제했던 걸출한 인물들이 눈을부릅뜨고 대기하고 있음을 우리 모두가 항시
마음깊이 새겨야 할것입니다.
아직도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촌각을 아낍시다.
지켜보는 회원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