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팀장몰래 사이트 하나 띄워놓고 박찬호 중계를 문자로 지켜보던 기분이라고나 할까?
계속해서 올라오는 소식들을 기다리고 기다림에 지쳐 예전글들 읽고 또 읽고...
9회말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놓고 타석에는 힘좀 쓴다는 홈런타자 들어서고...
유시민 투수가 반드시 승리투수가 되어야 하는데...
눈팅이나 하며 도와준거 하나 없이 그냥 마음만 애가 탑니다. 대구 다녀오신 분들 고생많이 하셨구요. 오늘밤 다들 좋은 꿈 꾸시고... 내일 신문마다 수성구 얘기로 넘실거리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