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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에 사시는 분들 당신들이 부러습니다.
새벌 | 2008-04-08 17:55:27 | 조회 71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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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사는 머리만 허연 40대 중반의 사내입니다.

3월29일, 30일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대구 수성을에 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뵈었습니다.

저의 인사는 음악에 따라 엉거주춤 추는 몸짓이었습니다.

정말 이 나이에 이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겸연쩍어 갱상도 사내의 몸은 이리 저리 눈치를 보다 여러분들을 보면서 점점 자신을 가지고 춤을 추었습니다.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자신감을 가지고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980년 이후 영남에서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 4명이나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호남에서 1명인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영남이나 호남이나 어디도 발전이 되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부산을 예를 들어 보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70~8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부산은 전국에서 제일 돈많은 부자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부산으로 부산으로 왔었습니다. 한때는 400만 부산시민, 그리고 450만을 내다보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360만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생산을 중심으로 하던 도시가 소비도시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광역도시 중 노령인구의 증가와  젊은이들이 수도권유출이 전국으뜸이며, 출산율이 낮은 도시로도 전국의 으뜸입니다.

젊은이들은 직장을 찾아 수도권으로 갑니다. 저의 선후배, 동료들도 수도권에서 대부분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오고 싶지만 직장이 없어 못돌아 온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때문에도 못돌아 온다고 합니다.

 

부산이 이럴진데 대구도 피차일반일 것입니다.

특히 소문에 대구는 KTX가 운행하고 난뒤 부터 대구 병원과 백화점이 잘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서울까지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진료받고 쇼핑을 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영남대통령이 4명이나 나왔는데 왜 부산과 대구는 이렇게 힘들어졌을까요?

호남의 대통령이 나왔지만 광주와 전주는 왜 발전이 안될까요?

 

영남당, 호남당이라는 지역주의 정당이 독점을 하였기때문이라고 봅니다.

"000당의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된다."라는 말은 부산, 대구, 광주, 전주에서는 흔하게 듣는 말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산, 대구는 한나라당, 광주, 전주는 민주당의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이 됩니다.

이렇게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부산과 대구, 광주와 전주를 발전 시키는데 어떠한 역할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선거때만 되면 지역발전을 말합니다. 그리고는 그들은 서울에서 버젓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금뺏지를 달기 위해 선거때만 나타나서 부산과 대구, 광주와 전주를 발전시키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치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 국회의원들이 누굽니까?

바로 수도권을 생활기반으로, 정치적기반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곧 18대총선이 끝나고 나면 수도권규제완화를 위한 법률을 통과 시킬 것입니다.

그러면 부산과 대구, 광주와 전주는 더욱 발전하지 못한 도시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수도권의 인천보다도 더 못한 도시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일산 신도시보다도 더 못할 것입니다.

 

이제는 최소한 견제하고 경쟁할 수 있게 국회의원을 다양한 정당에서 배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지역의 균형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배출하여야 수도권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망국적인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유명한 부동산의 문제가 부산이나 대구, 광주, 전주에서 있었습니까? 다 수도권의 이야기입니다.

 

이 처럼 지역균형발전이 아니라 수도권중심의 발전에 대해서는 부산과 대구, 광주와 전주, 그리고 수도권의 양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3월 29일, 30일, 4월5일, 6일 그렇게 대구 수성을로 내려갔습니다.

바로 대구 수성을에서부터 모두가 골고루 발전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정책을 가진 이가 후보로 나왔기때문입니다. 바로 유시민입니다. 배신할 줄 모르는 유시민 말입니다.

 

대구 수성을에 계시는 분들은 행복합니다.

지역을 위해 일할 유시민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유시민이 있기때문입니다.

 

부산의 사나이 뿐만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 모두는

대구 수성을에 살고 있는 당신들을 부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손에 대구도, 부산도, 광주도, 전주도 골고루 발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구 수성을에 사시는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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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수성을에는 유시민후보밖에 안보입니다 ㅎㅎ
08-04-08

린이아빠  

이번 선거만큼 후보 고민 안해보고 투표하는 선거 첨입니다.
근데 이번만큼 내가찍은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본것도 첨입니다.^^;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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