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가 뜨겁다 못해 데이겠군요. 앗 뜨거!
간절함이란 이런 것일까요.
사무침이란 하나되어 꿈꾸는 이런 애틋한 마음아닐까요.
수성못에 만개한 벗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져 그림처럼 펼쳐지던 사람들의
군무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2주 연속 대구방문한 뒤끝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가고싶어 미칠 것만 싶습니다.
아! 내겐 너무도 사랑스러운 대구.
마지막 날입니다.
애가 타고 손끝이 타고 마음은 둥떠 하늘의 구름이라도
타고 날아가고 싶습니다.
한번 더 대구시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싶습니다.
몸은 어디에 있든 우리의 마음은 수성못 근처에서,
목련시장 근방에서, 동아백화점 앞에서, 두산오거리에서
대구시민들의 손을 부여잡고 있지 않던가요.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변한다'
이 꿈이 현실이 될 수만 있다면 벗꽃 만개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춤이라도 추라면 못추겠습니까.
오늘까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최선의 최선을 다하시고,
내일은 하늘의 뜻을 기다려봅시다.
이토록 간절하니 하늘인들 움직이지 않겠습니까.
그 전에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한번 더 흔들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갈망합니다.
유시민, 사랑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만국의 유빠여러분 진실로 진실로 사랑합니다.
내일 대구 아니 대한민국의 기적을 꼭 만들어봅시다.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