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6일 오백명을 만나리라 목표를 잡고
그좋아하던 술도 일주일동안 먹지않고
몸 조절을 했습니다.
5일 도착하고 나서 대구광장 꺼꾸로님 안내로
지역배당을 받고 쓰래기를 주우며 대구수성동의
골목 골목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어색하고 입이 안떨어지고 챙피하고
참으로 복잡한 심경 이였습니다.
원없이하자! 후회없이 하자! 미쳐보자!
화장실에가서 20번쯤 외치고
다시 시작 했습니다.
첫번 에 만난 아주머니 유시민 그래 괜찮은 사람 같다.
천군만마의 나에게 응원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자신감과 뻔뻔함이 생겨 아무나 붙잡고
유시민 찍어 주이소 믿어보이소 행복해 질겁니다.
웃어주는분 고맙다 인사하는분 욕 하는분 (나를 미친놈이라)
모두가 그곳의 유권자 이기에 고맙다 인사했습니다.
3월29일30일 보다 변해버린 대구를 피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쓰래기도 10리터들이 10봉지도 넘게 주었습니다.
쓰레기도 줍고 민심도 주었습니다.
500명 목표로 해서 세어보진 않았지만 얼추 500명 이상은 만난것 같습니다.
그중 긍정적인분 50% 욕하는분 2% 그냥웃는분30% 그냥 지나치는분 18%
이정도면 성공입니다.
전화 30통 이상했지만 1표 확답밖에 못받았는데
직접뛰어 보니 효과가 전화보다 더 있습니다.
1000명이 100명만 만나도 십만명입니다.
확신을 갖고 뛰어봅시다.
후회없이 원없이 미치도록
시민광장은 역시 강팀입니다.
유시민은 향기가 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