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9시에 출발하여 대구 수성못에 12시 40분쯤 도착하니 이미 지원 유세를 하고 있더군요.
오면서 터보님과 정똥을 신나게 씹으면서 쥐박이를 놀리면서 가니 금방 도착하더군요. ㅎㅎ
네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유세를 하는중 주호영 운동원 또는 주호영지지시민유세는 전혀 못보았습니다. 올때쯤 오후6시쯤에 주호영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운동원 20여명이 율동을 하고 있는 것만 보았습니다. 물론 시민들은 하나도 없구요
어제 안갔으면 정말 후회할뻔 했습니다. 수많은 남녀노소들이 거리킴없이 율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는 열망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했고, 잘 안되지만 친구들과 따라 했습니다. 대구친구는 이미 애기를 안해도 유시민을 찍기로 부부가 했답니다. 그래 친구야 고맙다.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주었고 여러명의 대구시민들이 이번에는 인물로 보나 정책으로보나 유시민씨가 되어야 한다고 분노를 터뜨리는 분도 보았습니다.
같이가신 시민광장 여러분 정말 감사했고, 감동했습니다. 오는 차에서는 또 어찌나 입담이 좋고 잘노시는지 지루한지 모르고 보낸 멋진하루였습니다. 남은 2일동안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면 반드시 승리하리란 확신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여담으로 노국공주님과 노친님은 아직도 공민왕을 못찾았는지 많은 왕자들이 눈이 삐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앗 이런 이거 말해도 되나요. ㅎㅎ 어제 천둥번개님은 극비사항도 말했으니 괞잖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