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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침구사 상호면허인정에 관해3(펌) 의료인=비의료인??
반가워 | 2006-12-26 12:06:35 | 조회 710 인쇄하기
http://usimin.co.kr/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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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입니다..
 
미국 의사협회의 로비력을 감안하면  아마 진단권이 합법화되기는 힘들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은 각 주의 이권에 많이 영향받습니다.
쇠고기가 문제되는 경우는 몬타나 등지의 상원들이 협상단에 로비를 하고
자동차 같은 경우는 미시간 주의 의원들이 협상단에 로비를 합니다,
 
아마  캘리포니아주에서 계륵같은 침구사들을 한국에 넘겨버리기 위해서 작업중인 것같습니다.
 
미국은 자기네들조차 거부한것을 한국에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주 한의사들의 숙원이었던 '진단권리'가 CA주지사에 의해 거부됨으로서 앞으로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특히 기존의 한의사들은 개업후 침술은 물론 환자진단까지 공공연히 해오던터라 이번 '진단법안'의 거부로 의료행위에 상당한 위축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미국 한의업계의 ‘한방 진단권 명문화 법안(AB1113)’이 지난 7일 아놀드 슈워제너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막판 ‘거부권 행사’로 결국 부결된 것.  
이와 관련, 미국 양키타임스(www.KBSusa.com)는 10일 “‘진단권 법안’ 거부권 행사로 한의사를 양산했던 각종 한의학교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각종 한의학 관련 학위들이 휴지로 변질되고 있다”며 "한의사들의 의료행위가 재 역할을 감당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신문에 따르면, 슈워제너거 주지사는 또한 '한의사 보조원 자격 규정 법안(AB1115)‘도 거부권을 행사했고,  주 지사는 대신 ’한의‘ 표기를 ’오리엔털(Oriental)‘에서 ’아시안(Asian)‘으로 바꾸는 법안과 보수교육 시간을 2년 50시간으로 늘리는 법안을 그대로 통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한인 신문들은 일제히 슈워제너거 주지사의 이번 ‘거부권 행사’와 관련, “막대한 자금력을 가진 ‘가주양의사협회’의 로비활동의 영향으로 결국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 된다”고 분석했다.
                 
▲한방의학.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지난 1975년 한의사들의 진료행위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바 있으나 진료 권리와 관련, 명문화된 규정이 없었던 터라 그동안 미국 의료업계는 ‘진단 권리’를 둘러싸고 찬반양론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키타임스는 “한의사들의 의료행위가 금지됨은 물론 약효를 문제 삼는 환자들의 소송이 잇따라 발생할 것”이라며 “미국 내 수많은 한의사들은 의사로서 역할뿐 아니라 의료행위를 계속 할 경우 형사입건 되는 사상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한방 진단권 법안’ 거부권 행사 소식을 접한 한의협회관계자들은 침통한 분위기에 빠져 있고, 특히 가주한의사 협회는 일단 ‘진단권 법안’이 내년에 다시 상정되도록 운동을 벌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한방 진단권 법안’ 거부권 행사로 인한 파장은 미국 50개주 전 지역에 이른바 ‘진단 권리’를 둘러싼 공방전으로 확대될 공산이 커 보인다.
특히 리즈 피케로아 주 상원의원은 ‘진단권 금지 법안’을 주 의회에 곧 상정, 한의사들의 의료행위를 원천 봉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대한 한의사 협회 김동채 법제이사는 10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이나 유럽 등의 한의사 제도는 교육체제가 한국과는 판이하다”고 전하고  “미국에서는 침구 시술 전문인, 물리 치료사 정도로 의료인의 보조기술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또 “미국의 한의사는 단순한 기술자로 허용되는 만큼 ‘진단권 법안’ 거부권 행사로 한의업계의 입지가 좁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김현 기자 rogos0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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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3   글쓴이 : 조회 : 86   스크랩 : 0   날짜 : 2006.12.18 17:52
미, 연방체제라 주정부가 “NO” 하면 ‘휴지쪽’
한국선 어기면 안돼…원래부터 상호주의 불가


미 “주정부는 예외” 의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3차 협상에서 미국이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주정부를 협정 적용 대상에서 배제하자는 요구를 해, 불평등 협정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우리 쪽 협상단은 ‘상호주의 원칙’을 내세워 서비스와 정부조달 시장 등의 개방안에서 주정부 배제를 인정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하지만 미국 법체계와 통상절차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우리 요구가 관철되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미 협상단 주정부 통제할 재량 없어=연방체제인 미국은 다른 나라와 맺는 조약이나 협정이 연방 법률로 저절로 인정되지 않는다. 의회가 협정을 비준함과 동시에 협정 이행에 관한 또다른 특별법을 제정해야 비로소 효력을 갖는다. 문제는 이런 통상협정이 기존 연방 법률이나 주법과 충돌했을 경우이다. 박경신 고려대 교수(법학)는 “미국은 이미 1994년 말 ‘우루과이라운드 이행법’(URAA)을 제정할 때 교통정리를 해뒀다”고 소개했다. 이 법안의 102조는 ‘협정의 어느 규정이나 그러한 규정의 적용이 미국 법과 상충할 경우에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못박았다. ‘신법은 구법에 우선한다’는 법 원칙이 통상조약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통상협정은 미국 50개 주의 법률주권도 침해할 수 없다. 우루과이라운드 이행법에서는 ‘주정부 또는 주정부기관의 조처가 협정에 위배될 때 그것을 이유로 다툴 수 없다’고 되어 있다. 통상법 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는 “미국은 연방정부가 통상협정을 체결하면 각각의 주의회에서 협정에 맞도록 법 개정을 요구해야 하고 이를 특정 주의회에서 수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협정에 따른 의무이행을 강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미 에프티에이 협상에서 미국 쪽 협상단은 의회로부터 위임받은 법적 권한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인다. 협상을 하면서 현행 미국 법과 충돌할 수 있는 내용은 엄두도 못 낸다. 서비스시장 개방 범위와 관련해 ‘50개 주는 포괄적 유보 대상’이라는 협상안을 들고 나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출발부터 불평등 협정 가능성=이에 반해 우리 쪽은 협상 테이블에서 국내법이나 제도와 어긋날 수 있는 안건을 쉽게 다룬다. 협정을 체결한 뒤 국회 비준만 받으면, 기존 모든 법률에 우선하는 특별법으로서 효력을 갖기 때문이다. 국내에도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법적 지위를 규정한 법률이 있다. 95년 초에 제정된 ‘세계무역기구 협정의 이행에 관한 특별법’이다. 하지만 이 법에는 미국처럼 ‘국내법과 충돌할 경우 법적 효력이 없다’는 조항이 없다. 이 때문에 학교급식에 우리 농산물 우선구매를 규정한 지자체 조례가 대부분 위법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국제관계학)는 “미국 쪽은 협상을 통해 우리 쪽에 줄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인 반면 우리 협상단은 국민생활과 직결된 국내법과 제도의 개정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한-미 에프티에이는 출발선부터 심각한 불평등을 전제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박순빈 기자 안선희 기자 송창석 기자
시애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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