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구비 줄줄이 어디다 버릴데가 없는 명연설이다. 애브라함 링컨의 '게티스버그'연설은 저리가라다... 이 연설 듣고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정치인 아니 국민이라면 가슴치고 통곡할 일이다. 용산기지 이전...청나라/왜놈 주둔한 용산땅을 번영의 터로 만들자는 얘기에는 눈물이 핑돌았다. 누가 뭐라해도 노무현은 이땅에 지도자 다운 지도자라 할 것이다. 한 번 느껴보라 그의 가슴에 맺힌 우리민족의 한이 사자후가 되어 나올 때의 그 가슴 뭉클함을... 누가 뭐라해도 노무현은 욕할 수 없는 지도자다. 역사는 언젠가 반드시 올바르게 평가할 날이 올 것이다. 이런 양반이 우리 대통령이라는 것이 얼마나 안심이 되고 또 축복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앞날은 안개가 자욱한 오리무중이니 이를 어쩐다...우국지사의 상심은 깊어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