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회사 출근했슴다.
오후 3시가 지나서 퇴근하려 했지만, 쬐게 일이 더 있네요.
4시가 다 되서 그때서야 퇴근하였고...
분당 맨 아래에서 강동 명일역까지 가는 길은 1시간여가 걸렸네요.
송년회 장소에서는 이미 10여명이 넘는 분들이 와 계셨는데...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계셨지만,
온새미로님, 니모님, 금빛날개님(금빛날개님과는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네요),
그리고 오프에서 첨 뵌 해당화님,가아넷님 등도 뵈었습니다.
2002년 대선 이후 대선기간 동안의 노사모 활동에 지쳐 버린 제 처의 강압(?)에
못 이겨 거의 정치적 연금 상태에 있었지요.
공식적으로는 활동을 안 했지만, 항상 비공식적으로는 활동을 하는...
그래서 특히 후기에 제 이름이나 아이디가 올라오는 것이 항상 두려워하기도...
근래 제 처가 게시판을 안 보는지라 ^^;;;
(보고 있음에도 가만히 있는 건지 -_-;)
2차 노래방에서 폐인님,가아넷님,붉은호빵님 등 여성분들의 가열찬 퍼포먼스에
주눅든 남성 여러분! 자 앞으로는 분발합시다!!!
함박눈은 펑펑 쏟아지고...
그런 밤에 송파 유부남들과 송파에 와서 3차를 한 옴쥐님에게 사뭇 미안한 맘도 들고 ^^;;; 머지 않아 눈 펑펑 오는날 남친과 데이트하는 근사한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옴쥐님! ^-^
노사모에 가입한 후 오프모임이 있다고 해서 나갈까 말까 하던중
요술물감한테서 전화를 받았드랬죠.
왠 여자분이 여자를 하길래... 사뭇 기대도 했건만... 기대한 제가 잘못이고 ㅋㅋㅋ
그 때 첨 나갈 때의 기분과 비슷했네요.
반갑습니다. 여기 온에서도 오프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인터넷진지답게 진지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항상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