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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Sicko)를 보고
가람^^* | 2008-03-07 14:08:15 | 조회 463 인쇄하기
http://usimin.co.kr/2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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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성 있는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마이클무어 감독은 화씨911로도 유명하다.

 

테디베어를 연상시키는 이 감독이 2007년에 개봉한 영화가 식코(Sicko : 이앓이)라는 영화다. 역시 실랄한 정치풍자가 담긴 다큐멘터리 물이다.

 

1971년 닉슨 당시 미국부통령은 어떤 법안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그네들 말로는 건강증진 시스템이라나??? 바로 의료보험 민영화라고 보믄 딱인 경우다.

 

법안통과후 사십년을 바라보는 지금. 미국의 의료시스템은 천당과 지옥으로의 경주로 탈바꿈 해 있다는 인상을 준다. 모두가 꿈꾸는 천국의 문 뒤에 존재하는 지옥구덩이랄까?

 

약간의 과장이 있겠다고 염두하고 보더라도 역시 미국은 살만한 나라가 아니란 생각이 샘솟는 것은 무어감독의 특기가 아닌가 싶다.

 

이명박 대통령이 건강보험 적용 안시키는 병원들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어쩜 그리 닉슨을 닮았는지... 뒷모습도 닮는 국가적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쨌거나 내가 영작문이라도 좀 할라 치면, 이 다큐멘터리를 길거리 상영하거나 혹은 실비로 DVD를 만들어 보급하는 운동이라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마침 우리 지역구 한나라당 의원이 그쪽 계통이거든..

 

농담 아니고.....

마이클무어감독한테 편지좀 써주실 분 없나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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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위  

미국 내에 의료보험이 없는 국민들이 5천만명이라지요. 보건정책만큼은 미국을 따라가서는 안 되지요. 저도 아직 이 영화 못 보았지만 보고 싶네요^^ 이명박정부의 의료개악을 막기 위해서 그 본질의 실상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8-03-07

베고-꽃잎222  

미국 의료보험제도는 차기정부에서 개정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국민지지도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민주당의 유력후보들,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모두 의료보험제도개혁을 벼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은 미국이 쓰다 버리는 쓰레기제도를 줏어 쓸 모양이네요. 미국흉내만 내면 선진국이 된다는 발상은 그들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아쭈(!) 기발한(?) 생각입니다.

미국인들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제도를 오히려 부러워하고 있는데 이렇게 거꾸로 가는 것은 또 물을 산으로 올리는 삽질 맞습니다.
08-03-07

가람^^*  

한국에선 올 4월에 개봉한다죠?
적절한 싯점에 개봉하는군요.

저작권 부담 없이 공중파에서도 보게될 싯점은 언제쯤일런지.
일단 4월이 되면 영화보러가기 번개도 치고 그래야겠습니다. ^^*
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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