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성 있는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마이클무어 감독은 화씨911로도 유명하다.
테디베어를 연상시키는 이 감독이 2007년에 개봉한 영화가 식코(Sicko : 이앓이)라는 영화다. 역시 실랄한 정치풍자가 담긴 다큐멘터리 물이다.
1971년 닉슨 당시 미국부통령은 어떤 법안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그네들 말로는 건강증진 시스템이라나??? 바로 의료보험 민영화라고 보믄 딱인 경우다.
법안통과후 사십년을 바라보는 지금. 미국의 의료시스템은 천당과 지옥으로의 경주로 탈바꿈 해 있다는 인상을 준다. 모두가 꿈꾸는 천국의 문 뒤에 존재하는 지옥구덩이랄까?
약간의 과장이 있겠다고 염두하고 보더라도 역시 미국은 살만한 나라가 아니란 생각이 샘솟는 것은 무어감독의 특기가 아닌가 싶다.
이명박 대통령이 건강보험 적용 안시키는 병원들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어쩜 그리 닉슨을 닮았는지... 뒷모습도 닮는 국가적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쨌거나 내가 영작문이라도 좀 할라 치면, 이 다큐멘터리를 길거리 상영하거나 혹은 실비로 DVD를 만들어 보급하는 운동이라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마침 우리 지역구 한나라당 의원이 그쪽 계통이거든..
농담 아니고.....
마이클무어감독한테 편지좀 써주실 분 없나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