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길닦아 놓으니 거시기가 먼저 지나가더라.
진아아빠 | 2008-03-03 12:34:14 | 조회 672 인쇄하기
http://usimin.co.kr/20542     


트위터 페이스북

<鄭 `관악 을' 출마카드 부상>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통합민주당 안팎에서 정동영 전 통일장관의 서울 관악을 출마 카드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정 전장관측은 "여러 고려대상 중 하나일 뿐"이라며 짐짓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관악 을 출마 쪽으로 기우는 듯한 분위기가 뚜렷이 느껴지고 있다.

 

   관악을 카드가 부상하는 것은 정 전장관과의 `지역 적합성'이 높다는 분석에 근거하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13대 총선때 이해찬 전 총리가 당선된 이후 20년간 내리 개혁.진보진영 쪽이 맡아왔다.

 

   지역민의 약 40%가 호남출신으로 분류되면서 민주당이 서울지역 내에서 전통적 `텃밭'중 한곳으로 꼽는 지역이다. 총선을 통해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려는 정 전장관으로서는 당선가능성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

 

   학연도 작용하고 있다. 정 전장관이 서울대 출신이고, 얼마 전까지 지역구를 맡았던 이 전총리와는 서울대 동기다. 당 관계자는 "공부만 하던 순진한 대학생 정동영을 운동권으로 변모시킨 주인공이 바로 이해찬"이라며 두 사람의 막역한 관계를 강조했다.

 

   다만 관악을은 지난달초 이 전총리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구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물려준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당 주변에서는 정 전장관이 관악을 출마로 방향을 잡을 경우 이 전 총리와 만나 출마 문제를 상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전장관측이 검토 중인 또 다른 지역은 동작을과 구로을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지역 모두 당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는데다 상대후보가 비교적 약하다는 전략적 관점도 작용하고 있다.

 

   정 전장관측은 "아무 것도 정해진 바 없으며 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조심스런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금주중 1차 공천심사 결과가 나오면 손학규 대표와 만나고 이어 당과의 협의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입장이다.

 

   한 측근은 "민주당 소속 현역의원이 없거나 현역의원이 불출마한 4-5곳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며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당과 협의해 결정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rhd@yna.co.kr
(끝) 
 

     

덧글쓰기 | 전체글 1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운유하숙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때문에 웃습니다..푸하하하
08-03-03

진아아빠  

그렇찮아도 정동영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선택을 할 것인지 그간
얘기를 나눠왔었다.
예상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구만.

민주개혁세력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재기할 수 있으냐, 그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킬 수 있느냐는 정동영 세력을 어떻게 제압하느냐에 달렸다.
의석 몇자리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본다.
정동영의 처리방향이 바로 반성과 교훈에 직결되기 때문이지.

반성하지 않고 교훈 얻기를 거부하는 정당, 민주당에 미래는 없다.

하긴 적극적 저항이 수수방관, 나머지 대세따라 동조내지 동참자들만으로
구성된 정당에서 무슨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겠는가.

그대들이 겪는 생존을 위한 오늘의 아비규환이 모두 자업자득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08-03-03

폐인(嬖人)  

운유하숙님/ 오히려 제목때문에 쿨하게 웃지못하겠는데요.

나병은 그저 나병일뿐입니다.
아무리 속담이라도, 시대가 바뀌었으면 표현도
우리의 마음도 바뀌어야겠지요.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신 분의 광장입니다.
한센병을 앓는 누군가 게시판을 보고 있을 수도 있지않겠어요.

'흙 묻은 넘이 먼저 지나간다'
'미운 넘이 먼저 지나간다'...

진아아빠님 제목을 바꾸는 건 어떠실지.
08-03-03

운유하숙  

그렇군요...저는 그게 그건줄은 몰랐는데...
그 분들 보시면 맘 아프시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08-03-03

폐인(嬖人)  

넵.^^
08-03-03

문둥이보다는  

원래 속담에는 '길 내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입니다.
미친년이라 하십시오. 페미니스트적 관점에서 미친년 대신 문둥이로 했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원 속담이 미친년인데 여성들을 비하하는게 아니고
상황을 비유한거니 써도 괜찮습니다.
08-03-03

폐인(嬖人)  

원 속담은 그건가요? 페미적 관점으로 받아들이다니 대략난감.
이것이든 저것이든, 특정질병을 비유해 표현함이 옳지않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만.
08-03-03

진아아빠  

속담의 표현을 바꾸면 속담이 아니지요.
표현을 바꾼들 읽는 사람중에 그 생각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우리나라의 호칭인플레에 대해 탐탁하게 생각지 않는 사람이지만
주제가 엉뚱하게 돌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호칭인플레를 언급하다보니...
왜 우리말 표현은 낮춤말, 한자어나 영어는 높임말 대우를 받는지....
08-03-03

폐인(嬖人)  

제가 까칠했나요.

진아아빠님 의도는 분명 이해하고 공감했지요. 속담이 우리네 생활에서 사랑받는 것은 상황에 대한 비유의 절묘한 적확성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속담에 인용되는 대상들을 보면 사회적 약자를 빗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속담의 가벼운 맛은 즐길 것이나, 선별해 사용할 필요는 있겠다, 그게 진보적 태도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요즘 진보논쟁이 한창이고, 진보란 진정 무엇일까를 이리저리 생각다 보니...제가 너무 나갔다면 이해하시길요.)
08-03-03

부세쳐  

건의하신 폐인님이나
이에 흔쾌히 바꿔주신 진아 아빠님이나
우리 광장에서 필요한 모습들입니다.^^
08-03-03

사랑시  

바뀌어진 이 제목만으로도 뜻이 잘 전해집니다.^^

왜 하필 거기 가는지.
수도권에 출마하라니까 찾은 곳이 기껏 그 곳!
08-03-03

꿈씨  

제목만 보고 내용 맞췄습니다. -_-
08-03-04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91 유시민 의원의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다! (펌)   1 아모스 08-03-03 0 0 613
20190 [3월 5일] 부산시민광장 3차 임시 운영위원회를 소집합니다   4 섬나라댁 08-03-03 7 0 765
20189 도덕성과 능력은 과연 무관한 것일까?   1 클라투 08-03-03 2 0 634
20188 "주호영 예비후보님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드립니다!"   16 Terria 08-03-03 31 0 3895
20187 유시민이 대구 수성에 안착할 까닭은.....   1 실체적진실 08-03-03 9 0 712
20186 봉하에서 띄우는 두 번째 편지   32 노무현 08-03-03 102 0 5295
20185 유시민의원님이 대신꼭 전해 주세요. 선인장29 08-03-03 3 0 528
20184 대통령 할아버지 집   1 노하우[펌] 08-03-03 11 0 741
20183 사람 사는 세상 "안녕하세요? 노무현입니다" 조회수 70,000.. 노하우폐인 08-03-03 3 0 468
20182 사이버관련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5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08-03-03 0 6 567
20181 [지인찾기/자봉/후원]김태경 후보도 좀 부탁할께요 ㅠ _ ㅠ   5 포로리얌 08-03-03 9 0 508
20180 cafe 직접행동 일일주막 : 3월 8일 (토) 오후7시 사당역 <술..   4 초록별 08-03-03 1 0 515
20179 2/23 김태경 개소식에서 유시민 의원님이 한 말씀이 생각납니..   12 해당화 08-03-03 0 10 1210
20178 정말 이런건 어디 고발하나요?   3 체게바라 08-03-03 0 0 690
20177 정당 창당, 서두를 일이 아니다   6 스나이퍼 08-03-03 26 0 6695
20176 내가 노무현처럼 그를 좋아하게 될지 모르지만..   5 언제나그렇게 08-03-03 30 0 946
20175 위드마이너   30 운유하숙 08-03-03 0 0 1301
20174 여쭈고 싶은게 있습니다...^^   1 열혈남아 08-03-03 1 0 427
길닦아 놓으니 거시기가 먼저 지나가더라.   12 진아아빠 08-03-03 10 0 673
20172 라디오 21 오늘 초대손님 한겨레21 최성진기자   1 노혜경 08-03-03 2 0 446
20171 너무나 위험천만한 외통수는 아닐까?   3 행복한 세상 08-03-03 5 0 482
20170 내가 판단한 총선이슈.   2 천지 대부 08-03-03 1 0 417
20169 아 아 노무현....   8 나는울었다 08-03-03 14 0 780
20168 유시민입니다   114 첨맘 08-03-03 188 0 4528
20167 화학이야기-주몽의 강철검   3 제로나인 08-03-03 3 0 1141
20166 노빠의 옷을 벗고 유빠가 될려고 가입했습니다.   6 오지영 08-03-03 14 0 3051
20165 진보정당에 관한 논의에 부쳐   5 토선생 08-03-03 14 0 5790
20164 봉하마을 주민되신 노짱님사진!!   6 불멸의우동 08-03-03 16 0 949
20163 무식한 성한용, 무능한 딴겨레... 행복한 세상 08-03-03 6 0 542
20162 [3월 5일] 성남광장 회원모임 합니다.   4 가람^^* 08-03-02 8 0 524
20161 [3월 9일] 시민유빠스 & 부산 USB 창단기념 친선야구경기   103 성난대추 08-03-02 32 0 2306
20160 대구 할아버지가   3 이산 08-03-02 0 10 902
20159 나는 빨갱이도 좌파도 전라도도 아닌데   2 체게바라 08-03-02 2 0 600
20158 <대구에서 드리는 아침편지> 대구시민 누구와도 소통합니다.   33 시민광장 08-03-02 83 0 6097
20157 야후가 명박이한테 매수당한 모양입니다   1 체게바라 08-03-02 9 0 919
20156 다시 읽어 보는 [딴지 이너뷰] 고양 덕양 갑 유시민 후보 200..   2 초록별문지기 08-03-02 6 0 6084
20155 집행부에 요구합니다!   24 좌부미 08-03-02 0 3 1325
20154 생각의 차이   7 늙은개 08-03-02 31 0 758
20153 오늘밤 MBC 시사매거진2580 시청 필수..고소영,강부자 !%내각 08-03-02 4 0 541
20152 진보정당 창당에 졸갑증을 없애자   3 함께더불어 08-03-02 4 0 530
20151 사이버관련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08-03-02 0 3 311
20150 빙산의 일각이지만...2MB실체를 보여주는 기사   3 필독 08-03-02 2 0 574
20149 조중동이 말하는 경제는 무엇인가?   2 시간의진실 08-03-02 2 0 458
20148 노무현 당신 실수한거야~~~   4 반어의미학 08-03-02 30 0 1000
20147 노무현 vs 이명박 삼일절 연설문 njbora 08-03-02 2 0 1007
20146 노무현의 탁월한 외교와 이명박의 등신외교(펌) njbora 08-03-02 5 0 755
20145 이명박, 한국 역사에서 일제 강점기 삭제 추진   2 njbora 08-03-02 3 0 786
20144 어제는 삼일절..국회의원 유시민의원님께서는 무엇을 하시며.. 박수정 08-03-02 2 0 434
20143 총선 전 창당에 대해, 그리고 대한민국 소통의 공간 시민광장..   1 거북이사랑 08-03-02 7 0 443
20142 여론역풍 걱정하는 통합민주당의 '자기부정' 두루객 08-03-02 7 0 422
20141 여기가서 "공감"에 한표 부탁합니다. 유티즌 08-03-02 0 0 350
20140 죄송합니다.- 행사 취소에 붙여....   3 선각 08-03-02 9 0 585
20139 진보신당 - 진보의 기준 - 민중 혹은 시민 김태형 08-03-02 0 0 377
20138 참여정부 지난 5년의 성적을 홍보합시다.   1 유티즌 08-03-01 0 0 545
20137 총선은 한번 더있다.   1 신당인 08-03-01 9 0 3819
20136 저도... 총선전 창당에 관하여 ^^ 이시개 08-03-01 0 0 524
95195295395495595695795895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