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설명절 잘 보내고 오셨는지요?
명절에 고향에는 다녀오셨나요?
정국이 심란하고, 바쁘셔서 못다녀오신 분들이 더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마을 곳곳에 붙어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보셨는지요...
지금 농촌 곳곳에는 인수위의 농촌진흥청 폐지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없어지면, 농민이 피해를 봅니다.
신품종 개발 보급, 재배기술 개발보급, 농민교육은 농촌진흥청의 역할이였고,
농민들이 더 잘알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없어지면, 국민이 피해를 봅니다.
치솟는 곡물가에 식량전쟁은 미래에 뻔하게 닥쳐올 일입니다.
안정적 식량공급은 농촌진흥청의 제1의 역할입니다.
또한 농업은 공기와 물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산업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이 어느정도의 공익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하고,
그 기능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역할도 하고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없어지면, 후손이 피해를 봅니다.
농촌이 사라진 미래, 황량한 벌판을 상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우리의 후손이 황량한 땅에서 오염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는 모습은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의원님께서 오늘 아침에 드신 따끈한 쌀밥과 매콤한 김치를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의원님께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