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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에서 이곳으로 문의를 하라기에 질문!(유시민 지지자들에게)
ㅡ,ㅡ | 2008-01-29 12:58:56 | 조회 813 인쇄하기
http://usimin.co.kr/1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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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은 공무원들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는 것 같다.

공무원 연금 개혁

왕창 줄인다는 건 아니고 단계적으로 하는거라는건 알겠지만 내가 공무원이다보니 서운한 감정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2mb의 공무원 경시를 반박해서 공무원들을 아끼는 발언과 기를 살려주시는 발언을  하셨지만 유시민 의원은 그 입장은 아닌 것 같다.

공무원 연금 개혁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두 가지는 확실히 알고 싶다.

유시민 지지자 여러분들께 질문

1.유시민 의원은 정말로 공무원들한테 반감이 있나요?

2.설마 나중에 딴나라당에서처럼 공무원 감축한다고 난리치시지는 않겠지요?

 

     

덧글쓰기 | 전체글 1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유티즌  

1. 없습니다. 단 놀고먹는 공무원들은 나도 반감있습니다. 특히 대국민 서비스질이 엉망인 분들.

2. 소외되고 더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직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은 더 늘어나야 한다.
공무원을 늘려서라도 감당을 못하는 상황이면 민간이 나서서라도 해결해야 한다.
08-01-29

kimchiman  

ㅡ,ㅡ 님은

이미 자기가 그 답변 다 잘 알고 있으면서

엉까기 위해 여기에 글 올린 거 같군요.

비뚤어진 마음보 갖고 있어 보이는 아이디를 쓰는
ㅡ,ㅡ 님!
안 그렇습니까?
08-01-29

예이지  

우선 반대가 많은것에 큰 의미부여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1. 정치인으로서의 신념을 반감으로 표현한다는것이 쫌 뭣하지만, 공무원도 개별적으로는 국민이기에 큰 의미로 본다면 공무원이 국민의 피를 빨아 커가는 집단이 되는것을 막아보자는 의미임을 어느정도는 아시리라 보고 공무원으로서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2. 의원님의 정확한 의중은 알 수 없지만 일정부분 이곳에 머무는 사람에게 던진 질문일 수도 있겠다는생각에 줄이는것이 아니라 대폭 확대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소방공무원등에서 그 부족함이 많다 생각합니다.
08-01-29

daily  

공무원연금 적자분은 누구에게 넘길려구요?
당신 지갑에서 채울래요?
공무원이라면서 문제점 파악도 못하나요?
08-01-29

트릭스터  

유시민 의원이 어떤지는 그분이 아실 문제고,
나는 당신같은 공무원들한테 반감 많습니다.
08-01-29

송파구민  

꽤나 심심한가 보다.
그러지 말고 일 좀 하지, 공무원 양반!
08-01-29

핑  

햐 ~댓글들이 왜그리 뾰족하요?
난 그냥 참여정부에 호의적인 공무원이 오며가다 들런것으로 보이는데.
오는 사람 너무 박하게 대접하지 맙시다.
누구든지 밥그릇 건드리면 튀게 되어 있는것 아니요.
단지 더 큰것을 위해 희생하고 억누를 뿐이지.
08-01-29

운유하숙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제 밥그릇 뺏으면 유시민의원이라도 째려볼 겁니다...
사람의 맘이 다 그렇지요..

기득권층이 누가되든 그 기득권은 지키려고 할 겁니다...보수든 진보든 어디든 말입니다..

노동자는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당을 지지하고
공무원은 공무원을 대변하는 당을 지지하고 싶겠지요...그거야 식물이 햇빛을 따라 움직이는 거와 다를바 없으니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왕이면 대승적인 차원에서 국가를 위해 내가 좀 희생하더라도 어떤 인물이 나을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기 생각만 하면 늘 싸움만 있겠습니다만...내가 가진 기득권도 챙겨야겠지만...전체를 위해 사는 법은 뭘까?...생각해보면 달라지지 않을까요?...하하하...자주 놀러오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 들려주세요...님이 옳은지 제가 옳은지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지금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런 선에서 듣고 말씀나누었으면 합니다...잘 다녀가시기바랍니다^^
참 그리고 우측상단에 참여광장도 있으니 둘러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08-01-29

유자야  

대승적으로... 운유하숙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저 기억하시죠? 태안갔을때, 옆자리에 밥 먹었던....^^)

그리고 댓글들이 좀 까칠한 것 같습니다.
서프에서 이곳을 안내해 줬다면... 나름대로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유시민 의원님의 좋은 점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내 밥그릇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부자인 사람들은 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주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고...

또 다른 정책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정책을 만들어 주는 정당을 지지하고..
물론, 우리는 잘살든, 못살든... 묻지 말고... 2번... 이런 분위기이긴 하지만요...

그렇지만....말 그대로... 내 밥그릇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더 큰 대승적인 차원을
바라봐야 ... 내 밥그릇보다도 뭔가 더 큰 희망을 위해 과감히 내 것을 포기하는 용기를
서로가 가져야 하는게 아닐런지요.요...

공무원 연금을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왜 건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득이 있어야 공무원들도 납득하고..

유시민 의원님이 자주 말씀하시는 절차상의 민주주의를 거쳐 대통합의 길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08-01-29

운유하숙  

유자야님 반갑습니다...눈팅으로만 계시다 한 말씀하시네요...하하하...
잘 지내시죠?...
위드마이너에도 놀러오세요^^
08-01-29

클라투  

반감이 있다면 누구누구처럼 권력을 잡았을 때 밀어부치겠죠? 유시민 의원이 지금은 별 영향력이 없거든요. 언론에서도 공무원연금법 개정 발의에 대해 거의 침묵 수준인건 잘 아시죠? 님이 공무원이라 관심있게 보셔서 아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반감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차원이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줄이게 되더라도 당선자나 인수위처럼 할당량 정해놓고 실적 채우듯이 하지는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남는 인력을 부족한 부처에 충원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더 뽑아야겠지요. 대한민국개조론 읽어보시면 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8-01-29

오랫만에 댓글  

1.
우선 유의원님이 발의한 공무원 연금개혁....님께서 개인적으로 서운한 거야 당연한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당사자라면, 저 또한 서운해 할터이고, 제가 입는 손해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지만, 지금의 싯점에서 공무원 연금개혁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둘 경우 국가재정운영에 막대한 왜곡을 가져올 것이니까요.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을 거부하다 보면, 오히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는 법이지요.
문제는 우리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가려는 노력이요,
다른 한편으로 이해당사자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려는 민주적 노력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유의원이 제시한 공무원 연금개혁방안의 큰줄기는
이해당사자의 일축인 공무원들의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내려는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아마 이해당사자로서, 자세히 읽어보셨다면, 어느정도는 수긍할만한 대목이 많았으리라 유추합니다.

2.
유시민의원이 공무원에게 반감이 있는지...혹은 공무원을 대폭 감축할 의사가 있는지....제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이때까지 보아온 유의원이라면 결코 그러 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이 공무원 사회에 칼날을 들이대자.....제가 최근 만나본 주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찬성하는 편입니다.

지난 일제시대부터 권위주의시절에 이르기까지 공무원들에게 억눌려온 오래 묵은 감정....
공직사회 바깥은 이미 무한경쟁에 노출되어 직업-직장의 안정성이 무너진지 오래인데, 공직사회는 상대적으로 보호받고 있는데 대한 상대적 박탈감.....더구나 내가 낸 세금으로 저들이 급여를 받아가는 사람인데....하는 소비자-주권자의 권리의식이 더해진 박탈감 등등....

그러나, 정부조직을 비롯한 공적영역을 차례로 줄여나가고,
이를 민간영역,특히 시장을 통해 해결해 나가려는 방향이야말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두번 죽이는 길이라는건, 조금만 생각있는 유권자라면 알만한 사실이죠.

그러기에 현재 이명박 인수위가 공무원을 '공공의 적'으로 내몰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말초적 감정을 자극하여 인기를 좀 얻어볼려는 전형적인 '파퓰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참여정부를 가리켜 그들이 지난 5년동안 '좌파 파퓰리즘'이라고 공격했지만,
최근의 상황을 보면, 이명박 인수위야말로, '파퓰리즘'에 기대어
나라야 어떻게 되든 말든, 우리의 미래야 어떻게 되든 말든....말입니다.

3.
질문하신 님도, 표피적으로 유의원님의 연금개혁에 반감을 가지실게 아니라,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면,
진정 주권자인 시민의 이익이 무엇인지, 어떻게 복무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하고 실천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권력을 위임받은 자의 눈치를 살필 것이 아니라,
항국적인 권력자이자 주권자인, 시민의 이익을 위해 복무해야겠지요~
08-01-30

ㅡ,ㅡ  

제 글의 모든 댓글들을 읽어보고 유시민 의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저도 유의원님께 반감같은건 없습니다.어려서부터 거꾸로 읽는 세계사라는 책을 읽어서 알고 있는 분이었고(대학 다닐 때 다시 읽어봤는데 재밌더군요.하루만에 완독하고 유시민 의원이 다른 나라 역사를 통해서도 약자들과 약소국을 배려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국회의원 뱃지에만 관심있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의원들과는 무언가 다른 기품이 느껴지는 분이랄까?아무튼 좋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의원님이 말하고자 하는 공무원 연금법 관련법 내용도 읽어보고 일리는 있다고 느꼈습니다.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고 저 개인적으로도 공직에 입사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먼 미래에 해당하는 일이기 때문에 당장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유시민 의원 혼자서 몇 년 전부터 계속 공무원 연금 개혁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하시길래 혹시 공무원 사회에 반감이 있어서 그러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를 해본겁니다.^^
대구에서 출마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유시민 의원은 대구에서도 지인들을 만나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하겠다는 말을 하고 계신다고 신문에 나왔는데 대구에도 공무원들이 아마 많겠지요?성향이 보수적인 사람이든 진보적인 사람이든 공무원 신분에 있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거라는건 뻔히 아실텐데 초지일관 하시는걸 보면 아무튼 대한민국에서 보기힘든 큰 인물인것만은 분명합니다.^^)
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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