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신문기사 나온것 보니까 2010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일반수업도 영어로 한다고 하네요.
참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아무말도 안나오더군요.
안그래도 지금 영어학원에서 수업마치고 돌아오는길인데...
(전 요즘 취업준비로 토익학원다닙니다)
지금부터 오늘 학원에서 선생님이 했던 말을 그대로 올립니다.
학원 영어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그럽니다.
인수위가 교육정책을 짜는것 보다 내가 하는게 더 낫겠다고,,,
애들 조기유학 보낸 부모들은 지금 탁월한 선택을 했었다고 자평하고 있다며..
영어를 토익,토플처럼 1년에 4번 보게 한다는데
현재 학교에서 객관적으로 선생님들이 쓰기 말하기 교육시킬 수 있냐고 묻습니다.
거기에 일반과목 선생님들이 영어로??
그게 안된다면 결국 학교 교육에서 만족 못하고
점수 따려고 영어학원가거나 사교육 받으면 그쪽은 완전 난리 날거고(특히 대치동쪽 강남)
아예 돈 있는 사람들은 애들 조기유학 보내 버릴거라고.
학원영어선생님 왈. 강남 대치동쪽 영어학원가는 지금
좋아서 어쩔줄 모른답니다.
본인도 영어강사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렇다면 학교 선생님들이 실력이 안된다고 미국교포 2세들이나 그런
사람들을 학교선생님으로 쓰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는데
그 사람들이 미쳤다고 한국와서 교사 하겠냐며,,,
월급이 작은데,,,와도 학원에서 높은 연봉받아가며 일하지..
대학교수들도 해외에서 박사까지 따온 사람들이
영어로 수업할 수 있습니까?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영어는 할 사람만 하게 하면 된다.
영어 못한다고 다른것 다 못하는 것도 아니고...
온국민이 영어 다하면 담에는
학교에서 중국어 하자고 그럴거냐며..
완전 절대 동감하게 되더군요.
학원 내 최고 인기 강사샘이 이런 말씀을 하실 줄은 사실 몰랐습니다.
저렇게 되면 자기한테는 분명 더 이익이 될텐데 말이죠..
암튼 영어교육문제 이거 이번 총선 이슈화 해야합니다.
이제부터 나오는 인수위 모든 정책이슈들은 총선과 연계해서 심판받도록 해야해요.
하도 기가막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