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서글픈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와 관련되어 올라온 글에 공감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행동이 필요한 때다.
김반장은 이번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가장 많은 피해를 봤지만 역시 이번 사태의 촉발에 일부 회원들이 관여하여 문제를 키웠다는 것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유벗은 시민광장의 젊은 피다. 시민광장 미래의 희망이다. 그들은 여기서 전쟁이 아닌 토론의 문화를 실천해야 한다.
일부회원들이 이번 사태에 관여한 것은 정의감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이미 기득권층이 되어버린 시민광장의 터줏대감들의 잘못된 행태를 따라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 김반장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단지 이것 때문에 결단을 촉구하는 것은 아니다.
극단에 섰던 사람들이 퇴출되고 일부는 이런 일에 염증을 느껴 사퇴를 선언할 때 김반장은 또다시
분열을 부르는 글들을 올려서 게시판을 살벌하게 만들고 마치 승전한 점령군 마냥 승리의 전승관
같은 글들을 게시판 곳곳에 꽂았다.
이곳을 전쟁터가 아닌 소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김반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잠시 백의종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