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어난 논란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하렵니다. 저는 유시민을 믿고 이곳에 있는 것이지 다른 지지자들 때문에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아무리 잘해줘도 유시민이 나와 다른 길을 간다면 이곳에 있을 필요가 없으며 반대로 다른 지지자분들이 저와 다른 생각을 한다하더라도 유시민이 저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한 제가 이곳을 떠나지는 않을 겁니다.
어떤 것이 유시민을 위한 것인지 시민광장을 위한 것인지 사람마다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누구나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려가 부족하신 분들도 계시고 좀 더 날카롭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능한 포용하려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색깔이며...상황에 따른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정당한 징계절차를 요구할 수 있으며...도저히 상대하기 어려우면 그냥 무관심하게 흘리셔도 됩니다.
열정적이고 애정이 넘치시는 회원분들끼리 서로를 어떻게든 이기려고 하는 것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느분 말처럼 우리가 싸워야하는 것은 가치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를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것도 힘들다면 안본 것으로 하면 안될까요...^^
모든 분들께 제가 대신 사과하는 것으로...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님 제가 그분들에게 술이라도 한 잔 사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