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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을 비롯하여 양심있고 건강한 정치인들이
국민의 따뜻한 사랑을 받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끝까지 노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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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 제가 하도 소액으로 후원 하다보니 늘 연말 정산 등기 우편을 받으면 송구스럽기 그지 없네요..
그저 일반 우편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올해 저는 그냥 등기 말고 그냥 보통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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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뒷산을 등산하다가, 유의원님의 음성 메일을 받았습니다.
당분간 복지부일로 바빠서 연락을 자주 못한다고...
그리고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
희망을 봅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후원나눔방에 있는 글을 읽다가 몇개 퍼왔어요. 물론 진지에 오시는 님들은 둘러보시겠지만...후원인들의 짧은 몇마디에 담긴 신뢰와 희망, 염려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긴말 없이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정치인을 가졌다는 것은 각박한 정치풍토에서 그나마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발적으로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사람, 아니 하고 싶은 동기를 유발하는 정치인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첨맘을 선택한 사람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들이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이런저런 계산을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 사람과, 조금이어서 혹은 더 자주하지 못해 오히려 미안해 하는 사람들이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그 고민을 안하고 사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향기로운 꽃엔 절로 벌이 날아 들 듯이 굳이 친대중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도 오픈된 무대위에서 벌이는 그들의 공연을 보고 관객은 판단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얼마나 성심을 다하는지
얼마나 진지한 자세인지
얼마나 자기 일에 미쳐있는지
무엇보다 자고로 관을 썼으면 얼마나 공익적 행위를 하는지
스스로 고백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은 다 알수가 있는데, 자발적지지와 동원과의 차이는 공연자체와 무대외적인 부분중 어디에 더 신경을 쓰는가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시민의원(장관)은 무대에서의 튼실한 역량을 지녔고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우익사이트의 논객들도 시민님은 함부로 차지 않더군요, 좌든 우든 '합리'를 기준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으로 어필하는 부분이 있다는 반증이겠죠)
다만 우리의 정치풍토라는 무대가 오랜 경륜과 조직,자금,감정이 혼합되어 일으키는 불순함이 체질적으로 내포되어 있다보니, 공연 자체에 치중하는 사람들은 배타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그가 앞으로 무엇을 하든 혹은 무엇이 되든 어쩌면 그부분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공익적으로 행동하는 정치인을 자발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저렇게 살아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연말이니까 후원합시다 그말 하려고 쓴 것은 아니구요, 나눔방을 돌아보다 보니 묵묵히 제 할 일에 충실하면서 때가 되면 기꺼이 전하는 후원인들의 마음이 너무나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져서 몇마디 적었습니다.
더구나 지지일꾼으로 활동하면서 태만하고 치우침은 없었는지 덩달아 반성하는 마음도 들고, 목소리 내는 지지자들이 숨은 지지자들의 바람을 잘 담아 더욱 잘해야 한다는 겁도 나고 그랬더랍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이름 유.시.민.
그가 있어 아직도 행복합니다.
후원도 하고 지지도 하고 사랑도 듬뿍듬뿍 주자구요.
(결국 '후원합시다'였나? 그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