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상큼하게,
깔끔하게,
오늘 이전의 네가 네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내일부터 우리 처음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 처럼
다시 시작하면 안되겠습니까.
오늘까지 조심하지 못했던 것,
오늘까지 공정치 못했던 것,
오늘까지 갖고 있던 불만,미움,원망같은 불편한 것,
내일부턴 가볍게 털고 가면 안되겠습니까.
미움은 미움을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지 않겠습니까.
새삼 누가 누구에게 사과하는 형식보다,
마음속으로 우리가 이곳에 선 이유를 생각하면서
각자 그동안 나에게 공정치 못한 편파는 없었는가
스스로만을 들여다 보면서,
다시 유쾌하고 신나는 시민광장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달려가면 안되겠습니까.
대장님의 일신에 중대한 변화가 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말 이런 일에 진 뺄 필요없잖아요.
체력,정신력 써야 할 곳에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불편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그만합시다.
풀어내지 못할만큼 엉켰다면 끊어 버려야죠.
우린 유티즌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상호간의 불신, 미움의 거리 모두 과거로 사라져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