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마저도 가치를 읽어버렸다.
BBK 특검마저 마지막기대를 저버리면 총선은 참패로 끝날것이 명백하다.
신당은 일부 호남에 빌붙은 지역세력에 불과해질 것이며 이들에 의해 호남은 더욱더 지역주의 색이 짙은 문제있는 외로운 섬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갈 것이다.
신당에 그 어떤 인물도 작금의 상황을 돌파할 능력이나,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내지 못한다면 유시민마저도 무너질 수 있다.
친노라는 이미지는 벗어나야할 대상이다. 국민들의 사고엔 친노라는 이미지 자체가 마녀와 같은 상황에 이르러있고 이를 벗어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애써 친노의 정당성을 설파하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전략으로 언론이나, 국민들에게 비웃음의 대상이 될 뿐이다. 친노의 정당성은 세월을 약으로 삼아 자연스레 이루어질 것이며, 앞으로 많은 세월을 지나쳐야할 것이다.
유시민은 신당에 대한 실체없는 희망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신당은 실패를 발판으로 삼아 재탄생할 가능성이 있는 세력이 아니다. 너무도 어설픈 정치력으로 스스로 하잘것없는 가치를 남긴채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과정을 밟고 있을 뿐이다.
노무현정부에겐 안타까운 얘기이나 참여정부는 국민에게 통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역할을 했던것이다. 참여정부는 분열의 상징이다라는 것이 국민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다.
하나의 커다란 통합이 진행될 것이다. 그 이후 또 다른 분열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때를 위해 유시민의원은 지금부터 그에대한 준비를 하나하나 마련해나가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에 의한 대한민국 권력의 독보적 행사는 피할수 없는 길이다.
그들 스스로 분열을 낳지 않는다면 좀더 오래갈 것이고 분열이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권력의 재편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미 썩어가는 고목에 기대어 헛삽질을 하지 않길 바란다.
고목이 아님에도 국민이 고목이라면 고목인 것이다. 고목이 아니라 거목이라 인식되기 전까지는
국민은 마음에 드는, 피부로 느낄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실체없는 가치에 손짓을 하지 않는다.
배가 불러야 도덕이 있고 윤리가 있고 철학과 가치의 중요성을 그나마 느끼는 법이다.
수치상 대한민국 경제력이 세계1위인들 대다수 국민이 어려우면 세계1위라는 수치는 그냥 숫자일 뿐이다.
경제력이 세계 1위이고, 수출이 1억만불을 넘어서고, 소득이 4만불을 넘어서고, 경제성장률이 7%를 넘어선들 대다수 국민의 생활에 끼치는 효과가 미비하면 의미가 없다.
국민의 삶에대한 만족도가 바닥을 치는데 그러한 수치가 무슨 필요가 있을 것인가
양극화의 원인이 재벌에 있던 기득권에 있던 국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이 뭐든 하루빨리 해결해 보여주라는 요구이다.
국민은 징징거리는 어린애와 같은 것이다. 필요는 하나 멀고도 먼 실체없는 개혁정책이 보일리 만무하다. 당장 그 국민들을 어렵게하는 경제문제가 작금의 대한민국의 다른 그 모든정책을 뒤로 밀어내고 있고 또한 그것이 국민들에겐 당연한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