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세력 척결과 무능정권 심판을 위한 시국선언
- 민주개혁을 넘어 시민창조의 시대를 열자!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12월 17일 17대 대선에 즈음한 대국민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얼만 전 발표된 시민사회 일각의 시국선언 및 시국담화의 내용 중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는 단일화 주장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 상식과 감정에 동떨어진 정치 공학적 주장에 불과하며 자칫 이명박 후보에게 패했을 경우 그 책임을 다른 후보에게 돌리려는 책임회피성 면피용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이른바 BBK 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수사발표에 대해서 국민의 60% 이상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철회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노무현 정부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과 더불어 진정한 반성과 사과도 하지 않은 채 국민에게 감동을 주기에도 역부족인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얼마 전 서해상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엄청난 환경재앙에 대해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복구에 참여하는 예를 들며 온 국민이 합심해서 대한민국 정치판과 경제계에 떠도는 거대한 부정부패와 오염 덩어리들을 제거해 나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며 깨끗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재창조 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은 IMF로 나라경제를 이미 한 번 망친 바 있는 한나라당과 노무현 정부의 실정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지도자는 문국현 후보라고 주장하고 비록 지금의 현실이 절망스럽게 느껴지더라도 부패와 결탁한 과거 지향적 세력을 선택하지 말고 미래를 제시하는 희망 세력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이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민주개혁을 넘어 시민창조의 시대를 열자며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에서 시민들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창조해 나갈 새로운 정치일꾼들을 선출해 줄 것을 제안했다.
▣ 별첨자료 1. 시국선언문 전문
▣ 별첨자료 2. 시국선언에 참여한 시민사회 활동가 명단
부패세력 척결과 무능정권 심판을 위한 시국선언문
- 민주개혁을 넘어 시민창조의 시대를 열자!
최근 검찰은 BBK 수사결과 발표에서 이명박 후보를 ‘무혐의’ 처리 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이명박 후보가 자신이 BBK를 설립했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제기 됐습니다. 국민의 60%이상이 검찰의 BBK 수사결과에 대해서 신뢰하지 못한다는 여론조사 응답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얼마 전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검찰을 신뢰한다.”고 밝힌 내용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무능정권을 넘어 의혹정권이라는 오명을 스스로 덧씌우게 됐습니다. 다시 재수사를 검토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의혹을 거두어들일 수 없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동영상이 나오고서야 마지못해 재수사 지시를 하는 행태를 보고 국민의 분노와 의혹은 더할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 서해상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서해안 일대에는 엄청난 환경재앙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과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오염제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온 국민들은 합심해서 대한민국 정치판과 경제계에 떠도는 거대한 부정부패와 오염 덩어리들을 제거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깨끗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재창조 할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산업사회를 거쳐 지식정보사회로 급속히 진전되고 있습니다.
산업사회를 넘어 지식사회를 개척해 나갈 정치, 경제적 및 사회, 문화적 지도력을 갖추고, 남북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 통일의 새 역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민주화운동을 넘어 시민운동의 시대로!
87년 시민항쟁으로 열어젖힌 민주의 광장에는 각계각층의 수많은 시민들이 나서서 부정부패 추방을 부르짖고 경제정의를 외쳤습니다. 참여와 자치가 화두가 되어 소수의 기득권층만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했습니다. 인간과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며 살아가자는 환경운동이 활발히 전개됐으며,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도록 하자는 살림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장애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많은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보호 운동,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6.15 공동선언의 모태가 된 남북 민간교류사업, 국제간 평화운동 연대 등은 시민운동의 다양한 역할과 활동의 소산물이었습니다.
시민창조의 시대를 개척한 사람들!
지난 시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활동가들 중에는 제도 정치권으로 진입하지 않고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비정부단체(NGO)에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해온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지난 10년의 민주정부 수립 이후에도 양지를 쫓기보다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이름도 명예도 없이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이들이 시민운동가들 이었습니다. 시민운동은 인간중심, 연대와 나눔, 평화지향을 추구하며 선택적인 사안에 대해서 정치적 발언과 비판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민사회 일각에서 이번 17대 대선을 앞두고 정세파악과 진단에 관한 심각한 아집과 곡해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최대 실정이 무엇이었습니까? 지난 5년간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지 않고 아집과 독선으로 국민과 엇박자를 놓았던 것 아닙니까! 그런 연유로 국민은 실망과 좌절 끝에 ‘교만한 무능’보다 ‘묻지마 부패’에 호의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원망스러웠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일부 보수 언론과 기득권의 공작 탓으로만 돌린다면 그 역시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입니다.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하는 단일화 주장도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단일화’ 일 때만이 등 돌린 국민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는 것이지 정치공학적인 발상으로 접근하면 앞서 든 노무현 정부의 실패를 되풀이하는 것과 결코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국민의 외면을 받는 것입니다.
국민은 언제까지 민주개혁 세력의 정치적 채무자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국민은 그 빚 다 갚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국민은 미래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희망이고 중심인 미래지향적 후보와 미래 세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후보 단일화는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미래를 말하는 후보일 때만이 설득력 있고 현실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 역사의 통찰력 갖춘 희망의 지도자!
우리는 오래 전부터 이른바 ‘참여정부’의 실정을 극복해 나갈 대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세력이 IMF를 초래하여 망친 나라경제, 노무현 정권이 더욱 부추긴 사회적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지도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그를 찾았습니다. 그는 사람이 희망이라고 합니다. 그는 돈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중심이라고 합니다. 돈을 중심에 놓고는 지식사회를 주도하지 못합니다. 창의적 인간이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지식사회의 진짜경제를 위해서는 평생학습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자리 나누기로 여유를 찾은 삶이 21세기 문예부흥을 만듭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부패와 특권의 가짜경제가 아니라 정의와 창조의 진짜경제로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해보겠다면 박차고 나선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동영 후보는 무조건 단일화 하자면서 우리 시민들이 애써 찾아낸 희망의 대통령을 ‘참여정부’ 정권연장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문국현 후보는 통합신당의 그것과는 다른 새로운 가치를 지향합니다. 90년대 들어 그 전 시대의 재야민주화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과 흡사합니다. 참여정부의 실정으로 인한 부패집단 등장의 책임을 문국현 후보에게 떠넘기려 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 희망인 문국현 후보를 희생양으로 삼아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는 얄팍한 술책을 시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시대를 위해 새 시대가 물러나는 법은 결단코 없습니다.
노무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한숨소리!
오늘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천하가 다 아는 사기꾼의 동업자 이명박을 국민들이 대통령시키겠다며 지지를 보내는 까닭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노망이 든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실망이고 분노입니다. 국민들의 한숨이고 통곡소리인 것입니다. 어찌 그걸 모른단 말입니까?
국민여러분! 비록 현실이 절망스럽게 느껴지더라도 부패와 결탁한 과거 지향적 세력을 선택하지 마시고, 여기 희망으로 미래를 제시하는 미래 세력을 선택해 주십시오.
사기꾼의 동업자에게 면죄부를 준 검찰을 특검으로 수사한다고 합니다. 어디 검찰만 특검을 해야 합니까? 노무현 정부의 다른 권력집단은 또 어떻겠습니까? 국민들은 노무현 정부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검찰들이 삼성의 검은 돈에 포섭되었는지, 어느 정도 규모가 마피아 집단이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과 권력집단이 재벌을 비롯한 각종의 이권에 썩어버렸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권력집단 내부의 비리와 부정에 대해 손도 대지 못하는 정부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부정부패 척결의 자격과 능력과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까?
문국현 후보는 정동영 후보와 여당이 석고대죄를 하고 백의종군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진정한 사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 이름으로 그 죄를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정권의 실정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 의혹을 낱낱이 조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번 대선에서 부정과 부패를 척결할 자격과 능력과 원칙을 가지고 있는 깨끗한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BBK사건 사기꾼의 동업자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할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고, 창의적 지도력으로 일자리 만들기를 실천해온 유능한 지도자만이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을 대체하여 진짜정권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진짜시민의 대통령을 선출하고, 총선을 통해 정치권을 새로 짭시다!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은 오히려 국민들의 세금만 갉아먹고, 국민들의 호주머니만 털어갑니다. 문국현 후보에게는 그런 세력은 필요 없습니다. 내년 4월 우리에겐 총선이 바로 이어집니다. 국민들을 위하여 진정으로 헌신하는 그런 사람들을 새로 뽑아야 합니다. 그들은 지금 시민들 가운데서 시민창조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여러분 곁에서 문국현 후보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시민은 삶의 현장에 있기 때문에 창조적입니다. 함께 대한민국을 창조하고, 우리 스스로 세상을 나날이 새롭게 만들어 갑시다.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민주개혁을 넘어 시민창조의 시대로 나아가야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새로 만들기 프로젝트에 온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우리의 진짜 시민후보 문국현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에서 시민들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창조해 나갈 새로운 정치일꾼들을 선택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2007. 12. 17.
시민사회 활동가 외 시민 시국선언자 일동
김용환 모듬살이연대 대표
손중양 허임기념사업회 이사
백찬홍 전시민신문 이사
탁무권 교육과 미래 이사장, 상생과 평화
고관철 전국장애인 자립생활센터 회장
이병철 상생과 평화
김용석 (전)나눔문화시민연대 이사
사회 활동가 외 198명
강녹원, 강대환, 강덕철, 강동진, 강명숙, 강명희, 강묘순, 강무원, 강미석, 강상만, 강석호,
강수만, 강순석, 강순이, 강승완, 강옥순, 강완수, 강용술, 강우규, 강유실, 강윤식, 강자룡, 강장춘, 강점수, 강정자, 강종원, 강철웅, 강태임, 강호진, 강효문, 고기성, 고복례, 고순녀, 고영인, 고영희, 고영희, 고월자, 고재용, 고점례, 고정순, 공금순, 공길주, 곽동호, 곽병각, 구경순, 구락서, 구본석, 구종태, 권명수, 권선숙, 권순천, 권영기, 권영이, 권영자, 권오경, 권오명, 권옥수, 권장화, 기송자, 길문섭, 길용덕, 길이순, 김 민, 김 호, 김경남, 김경수, 김경숙, 김경호, 김경희, 김공님, 김공용, 김광수, 김광욱, 김교영, 김구십, 김귀연, 김귀영, 김귀현, 김금복, 김금자, 김기덕, 김기순, 김길남, 김길성, 김길제, 김남규, 김남균, 김대성, 김대열, 김대종, 김덕수, 김덕순, 김동순, 김동순, 김동용, 김동운, 김동원, 김동일, 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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