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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공부중>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을 읽고
유로드림 | 2007-12-09 23:20:16 | 조회 464 인쇄하기
http://usimin.co.kr/1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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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현재로 불러들여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 책.

양극화라는 지금 이나라의 난제가 특수성이 아닌 보편성을 가진

해묵은 숙제라는걸 알게해주는 책이다.

2세기 가까운 시간의 간극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보여준

많은 경제학자들의 현실에 대한 고민이 지금 이시간 이나라의 문제와도

어쩜 그렇게 닮은 구석이 많은지 신기했다.

요즘 양극화라는 것이 대체 원인은 무엇이고 그 해법이 있기나 한건지 궁금해서

이책 저책 뒤져보고 있는데 막막함과 답답함 뿐이었다.

이 나라는 왜이러나,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은 왜저러나...

그런데 유독 이 나라만 그런것은 아니란 걸 알게되니 한편으로는 안심이 된다.

우리가 선진국이라 일컫는 유럽의 많은 나라들도 분열과 혼란으로 고통스런 시간들을 보낸 후에 많은 변화를 수용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우리는 오히려 그 나라들보다는 좀 더 적은 수고와 노력으로 극복할 수도 있으리라는 희망도 살짝 가져보게 된다.

 

=>양극화 공부하시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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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2004년 6월 국내 한 경제지(파이낸셜뉴스..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는 전혀 무관합니다)에 실린 기사입니다....그런데...그 날 다른 신문에서는 이 기사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지요...
........................................................................................................

일자리는 있지만 굶주리는 미국인…일하는 빈곤층 갈수록 늘어

“직장이 있지만 집세, 전기료, 상하수도세를 내고 나면 밥 사먹을 돈도 없다” “정규직으로 열심히 일하는데도 생활이 쪼들려 지난 주에는 정말 며칠간 아무것도 못 먹고 지냈다. 가끔 신세가 한스러워 잠자리를 눈물로 적시곤 한다” 다른 나라도 아닌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서 벌어지는 얘기다.

USA투데이지는 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경기회복이라고? 일하는 빈곤층은 공과금 갚기에도 벅차다”는 제목의 르포기사를 통해 경기회복 와중에 직장을 갖고 일을 하면서도 여전히 하루를 연명하기조차 힘든 이른바 ‘근로빈곤층’의 삶을 소개했다.

오리건주 샐럼에 사는 올해 54세의 캐시 가드너는 병원식당에서 일하는 정규직 근로자다. 그는 식당에서 접시닦이 등 허드렛일을 하고 한달에 1200달러(약 139만원)를 받는다.

그러나 이 돈으로 생활하기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남동생과 함께 사는 캐시는 집세와 전기료 등 각종 공과금을 내고 나면 음식을 장만할 돈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우울증이 있어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하지만 이 역시 돈이 없어 가끔 거른다.

올해 48세의 셰리 바이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워싱턴주 스포케인 밸리에 사는 그는 얼마전 남편이 심장수술을 받는 바람에 경제적인 타격을 입었다.

장애아를 돌보는 게 직업인 바이럼은 주급 71달러를 받지만 아직도 30년 된 낡은 이동주택에 살고 있고 음식은 빈민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나눠주는 푸드뱅크에서 타 먹고 있다. 음식을 못타면 거르기도 일쑤다.

미국 인구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002년 현재 미국의 빈곤층은 1년전보다 170만명 늘어난 3500만명 수준이다. 4인가족 기준으로 연수입이 1만8392달러(약 2130만원) 이하면 빈곤층으로 분류된다.

자선단체인 아동구호협회 사무총장 필립 콜토프는 “예전에는 한 가정을 꾸려나가기에 충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새롭게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뉴욕의 경우 택시기사, 노점상, 자전거 퀵서비스 등이 빈곤층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일하기를 원하고 실제 일을 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새 빈곤층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미국에서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끊긴 상태”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같은 저임금 상황이 정치·사회 문제로 등장해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지난 2월 시 조례로 최저임금을 대폭 높이는 등 개선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전했다.

/ dympna@fnnews.com 송경재기자
07-12-10

통깨  

양극화가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란 것이 안심할 일은 아니겠지만, 말씀대로 반면교사로 또는 모범으로 삼을 수 있는 모델이 많다는 것이 다행한 일일 수 있겠네요...

미국은 우리나라 자본주의의 모델이라 미국적 현상이 곧 우리에게도 닥칠 운명이 될까봐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요새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듯 하여 맘이 즐겁습니다~

저도 빨리 해야할텐데....^^
07-12-10

아름공간  

양극화 공부 열심히 하세요...
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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