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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호크님과 몇몇 회원분들께....
겸사복 | 2007-11-27 15:38:13 | 조회 1760 인쇄하기
http://usimin.co.kr/1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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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시 시간을 내어 제 글에 달린 감자호크님의 댓글을 보고 오늘에야 작심하고 글을 올리려

했는데 감자호크님의 사과의 글이 먼저 올라와 있네요.

그래서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감자호크님의 글이 진정성이 담긴 것이냐 아니냐는 두고 보면 알 수 있겠지요.

 

다만, 제 글에 달린 감자호크님의 댓글의 내용은 감자호크님이 자주 언급하는 것이라 한 번 쯤은

언급해 봐야 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에혀~..우선 내가 껌정닉에게 댓글 보시하는 것도 쩍팔리네염.
글구~...시민광장은 팬클럽인디...자꾸 여그서 정치개혁 외치면 어쩌실려구요....
그렇게 정치개개혁 원하셨다면...열린우리당때 좀더 분발했어야쥐요.
/
글구~...누구(감자)때문에 '유시민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멀어질까봐)..'
>>안습~!

 

바로 윗 글이 감자호크님이 쓴 댓글입니다.

 

제게 댓글 보시를 해 주셨으니 제가 잠시 댓글 공양 좀 해 드려야겠습니다.

 

검정닉 운운하면서 마치 시민광장 회원인 핑크닉의 계급적 우월성을 강조하는 듯한 말을 자주

하는데요, 저 같이 회원이 아닌 사람의 글이 보기 싫고 님의 표현대로 쪽팔리다면 시민광장

의 운영규약을 바꿔서 회원인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게 하면 그만입니다.

집의 대문 활짝 열어 놓고 놀자고 했으면 인형을 갖고 놀던,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놀던 그건

놀러 온 사람의 자유입니다.

처음부터 이 집에서는 장난감 자동차 놀이만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감자호크님이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놀러 온 사람이 인형을 좀 만지작 거렸다고

쌍욕하면서 나가라면 누가 그 말에 쉽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대문 꼭꼭 닫아 놓고 엄마에게 허락받은 사람만 놀러오게 만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민광장은 팬클럽인데 정치개혁을 외치면 어쩌냐구요?

여기가 이효리 팬클럽입니까?

시민광장이 정치인 유시민의 팬클럽이고,  정치개혁을 위한 유시민의 헌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곳에 모여 왁자지껄 하는 것 아닌가요?

감자호크님의 댓글 중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이가 없지만, 어이가 없는 만큼 크게 지적하지

않아도 여러 말 하다보니 실수하신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혹시 감자호크님이  어떤 연예인 팬클럽에 가입해 놓고 그 곳의 회원과 논쟁한 것으로 착각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개혁을 원하셨다면 열린우리당때 좀 더 분발을 해야했어야쥐" 라며

제게 훈계조의 보시를 하셨습니다.

그래요, 저도 열린우리당의 당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기간당원제가 사라진 다음날, 아픈 마음을 달래가면서 탈당계를 제출하고 반성을 많이

했답니다.

제 노력이 많이 부족했음을 말이죠.

 

열린우리당 중앙 게시판에서 감자호크님이 난닝구와, 국참과 '개새끼' 해 가면서 박 터지며

싸울 때  옆에서 변변히 역성들어 주지도 못하면서, 저는 제가 속해 있는 지역에서 당원생활

3년여 동안 일면식도 없는 수백명의 사람들과 만나고 전화하면서 고작 10여명의 주민 밖에 

당원으로 입당시키지 못했음을....

 

감자호크님이 난닝구와 국참과 '소새끼' 해 가면서 이를 갈고 싸울 때 옆에서 거들어 주지도

못하면서, 저는 제가 속한 당협에서 당협의 조직화 사업이랍시구 조직화사업 제안을 하여

고작 1개의 작은 조직만을 결성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음을....

 

감자호크님이 난닝구와 국참과 '씹새끼' 해 가면서 핏대 올리며 싸울 때 옆에서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저는 난닝구와 국참을 비판하는 당원들 조차 노무현대통령을 조선일보식의 논조로

비난하는 것을 두고 그들과 논쟁하였습니다.

 

2005년 초겨울에는 기간당원제의 훼손이 중앙위원회에서 의결중일 때 지금 막지 않으면

나중에는 기간당원제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지도 모른다며 당사 앞에서 무엇이라도 하자고

했지만, 결국 저 혼자 칼바람 맞으며 당사 앞을 서성이다 돌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하여 무엇 하나 변변히 한 것도 없으면서 감자호크님을 도와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차라리 그 때 감자호크님을 도와 쌍욕이나 실컷하고 한풀이나 했을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감자호크님.

정치개혁을 언급하려면 열린우리당 시절 당원이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감자호크님처럼 게시판에서 '당게낭인' 이란 소릴 들어야만 자격이 있는 것입니까?

 

긴 말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서 주절거리다 보니 글이 길어졌지만 수정하지 않고 그냥 올리

겠습니다.

아니, 이왕 이렇게 주절거린 김에 인물 맹종주의에 빠진 몇몇 회원분들에게 몇 자 더 적어

보겠습니다.

(인물 맹종주의 -- 조금 거친 듯한 표현이긴 하나, 달리 더 유연하고 좋은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서 그냥 쓰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 유시민은 스스로가 자유주의자라고 했습니다.

이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정한 자유주의라 하면 원칙과 상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서로의 의견과

주장을 존중하고 비판은 하되 비난은 절제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인물 맹종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들, 혹은 자신들이 맹종하는 사람의 생각과 조금

이라도 다르면 그것을 다양성의 존재라고 인정을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이 맹종하는 인물이 자신들이 예상했고 판단했던 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일 때 크게 당황하게 되죠.

 

다양성을 마음에서 지운 그들은 이 때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 한 부류는 자신이 맹종했던 인물에 대한 처절한 복수와 저주를 내리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안토'같은 이를 들 수 있겠죠.

유시민의 후보사퇴라는 것이 원칙과 상식의 문제가 아닌 선택의 문제였음에도(그것도 예고

되었고 충분히 예측되었던) 자신에게는 배신처럼 생각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이 맹종했던 인물을 철천지 원수처럼 여기고 철저한 안티가 되는 것이죠.

 

두 번째의 부류는 이럴 경우 일순 당황하게 되지만 과거에 자신이 언급한 의견에 해명하거나

스스로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맹종하는 인물을 또 무조건 따르게 됩니다.

'차악의 선택' 이란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이번 대선에서 어쩔 수 없이 정동영을, 문국현을

선택하고자 하는 의견들이 올라오면 그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난닝구니 궁물이니, 니 네

동네에 가서 놀라느니 하면서 쌍욕으로 내쫓던 시민광장의 몇몇 회원들이 대번개에서 유시민이

정동영을 지지한다는 말 한 마디에 몹시 당황하게 되었죠.

바로 '감자호크'님 같은 몇몇 회원들이 말입니다.

 

논리의 일관성으로 본다면 감자호크님은 유시민의원에게도 육두문자를 써야 하겠지만, 유시민이 왜 그래야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계속 그를 맹신하게 됩니다.

만약, 유시민을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비아냥과 쌍욕을 퍼부었던 사람들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해야 함에도 그러지를 못했기에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유시민의원이 열린우리당을 등지고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나설 때 부터 이 모든 것은

충분히 예상되었던 것이었고, 지지자들은 힘들지만 이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했지만, 이 두 번째 부류의 인물 맹종주의자들 역시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기에 자신들이

맹종하는 인물이 반드시 교통정리를 해 주어야만 질서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대번개에서 유시민의원은 이러한 맹종주의적 지지자들에게 경고의 의미로 작심하고

발언한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유시민의원도 시민광장을 가끔 볼 터인데 까칠하고 자유로운 그의

사고방식으로도 참 답답하기 그지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까?

 

시민광장이 유시민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독이 아닌 약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의 자유주의적 언행을 지지자들이 먼저 체화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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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해. 한쪽에서 사과하는데 등에 칼을 꽂으면 비열한 짓이야!!!!!!!!
07-11-27

겸사복  

문자공양이라 생각하슈.
07-11-27

그만 좀 해  

글 다 읽기도 힘들어...
길게 쓰지마.

한쪽에서 사과하는데 등에 칼을 꽂으면 비열한 짓이야!!!!!!!!
07-11-27

겸사복  

또 있을 지도 모를 비아냥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자기검열을 먼저 해야겠군요.
저는 이번 대선에서 문국현도 정동영도 찍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시민이 개인적으로 부탁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러니 문빠 혹은 정똥세력의 교묘하고 우회적인 글이라 토달지 마시길....
07-11-27

여의봉  

추천드립니다.
07-11-27

나라  

저도 감자호크님이 당게에서 열라 욕하며 싸우실때 응원도 못 해주고
지역에서 이런 저런 동아리 만들기에 참여해 뛰어다니고
지역 시민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동지들과 함께 할 사업들을 이루어내느라 바빴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정치자영업자 소리 듣네요. 하하...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거기다 '조직선거'이란 소리도 들어보고...
정치판 들어오고 첨으로 '조직'취급도 받아보고 감격했습니다.
그렇게 이 갈리게 끔찍하고 무섭던 바로 그 조직!
그 '조직'으로 취급도 받아보다니..오래 살고 볼 일이더라구요. 하하..

무척 공감되는 글입니다.
07-11-27

초록뱀  

나라/님....
제가 대신 패줄게여.....
화 푸세요...

나라/님의 진정성은 제가 잘 압니다...!!!
삶은 감자 주것서......우이씨...!!!!
07-11-27

미안하지만  

당신도 위에서 말한 몇몇 회원중의 한분이 아니신지요?

친구로서 감싸주시려는 우정이야 높이 사고 싶습니다만..
감자님을 비롯한 몇몇 회원분들이 본문에 대한 답글을 아무도 달지 않는군요.
조금 지나면 다들 잊고, 덮어질것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07-12-01

사랑시  

나라님/
저랑 다르게 맘이 많이 상했었나 봅니다.
저는 그런 소리 별로 신경쓰지 않았거든요.
물론 저를 향해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말이 안되는 소리는 그냥 흘러버리면 어떨까요?
시민광장 회원들이 모두 그런 생각을 갖지는 않을테니까요.
원래 열정이 지나치면 오버스러워지잖아요.
선거 때문에 열의가 지나쳤으려니 하세요.

'조직선거'란 단어에 그렇게 민감하실 필욘 없지 않나요?
저는 조직 선거를 해보고 싶은데요?
우리의 약점이 '조직'이었잖아요.
어떻게 하면 조직적으로 선거를 잘 할 수 있을지, 이젠 이걸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걸랑요.

호호, 그냥 웃고 넘기세용~~
게시판에서 소통(그들의 의미로)을 안해 받는 오해려니 하세요. ㅎㅎ
07-11-27

게시판자영업자  

유시민을 망하게 하는 길 간단합니다.
지금 시민광장처럼 하면 됩니다.
감자 부류들과 함께 춤을 추면 되지요.
07-11-27

게시판자영업자  

감자의 사과는 일단 진정성이 없다고 봐야함.
왜? 자신이 속한 서울 중부 대표가 탈퇴해 버렸거든.
그래서 일말의 책임이 느끼는거지.
좀 쫄았다고나 할까.....
07-11-27

콜롬보  

감자의 진정성과 중부대표 탈퇴가 무슨 관계지?
설명해봐. 어떤 책임을 느꼈다는 건지 왜 쫄았다는 건지
하여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07-11-27

초록뱀  

글이 넘길다..
헉헉..
07-11-27

사랑시  

이 글을 단지 감자호크님 비롯 몇몇 분을 비난하는 글로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모두 읽어볼 필요가 있는 글이라고 저는 생각드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긴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다만 글자에 입힌 색깔을 벗으면 읽기가 나을 것 같다는.
07-11-27

겸사복  

저도 바탕색이 들어간 줄 몰랐네요.
어찌하다보니 실수로....
07-11-27

중국집  

참..이제는 시민광장도 막가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을때쯤..
이곳에서 좋은 글을 읽는기쁨을 아주 오랜만에 느끼게 되네요.
잘읽었습니다.
특히나 "인물 맹종주의"라 하심에 짧은순간이나마, 담배한가치를 피며
제자신도 돌아보게 하는것같습니다.

굳이 하나 아쉬운점은..
특정 닉을 거명안하시고 글을 쓰셨다면..
더 좋으셨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유는 우리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때문이죠.


정말 속상하고 안타깝고 화가나는것은..
정말 언제까지 "우리"는 이모양 이꼴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해나가려하는건가??입니다.

언제까지 궁물타령,정치자영업자,오더받은 간첩,개인의 정치적욕심등등..
추잡한 흘러간 옛노래를 불러가며 같이한 동지와 최소한 진영의 동지를 욕보이려하는지...
더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는것은
자기가 그러던지 최소한 자기가 그런 조장을 한넘이 안그런거처럼..하며
아무렇치않게 글올리는것도..기가막힙니다.

인물맹종주의.. 적절한 비유와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07-11-27

제로나인  

중국집님 참 올만이네요???
허리는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아픈 몸을 이끌고 멀리 중앙게시판까지 오느라 애 쓰셨습니다.
대전게시판에도 자주 들려주삼!!
07-11-27

통깨  

요샌 글 읽기도 좀 지쳐서....
좀 쉴까...생각도 하는데
손가락이 버릇이 들었나.... 또 시민광장을 클릭하고 있다.

살다살다...중독되긴 첨인것 같다.

오늘 추천한 몇 안되는 글들 중 하나....
07-11-27

미니파더  

음 그럼 나는 뭐냐...^^
07-11-27

통깨  

앗! 파더 대장님~

대장님 사진 보니까 갑자기 힘이 나네요~

뭐긴요~ 시민광장 중환자지머.....ㅎ~
07-11-27

초록뱀  

역시 알바의 한계 입니다.....(통깨 알바/님..)
07-11-27

skyfund  

추천 드립니다....^^

저는 겸사복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수긍하면서도 감자호크님의 댓글부분만을 발췌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동의할수 없네여....하지만...

두 분의 진정성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치추구의 지향점은 같으나 지엽적 방향설정이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조금씩 배려하며 논쟁하는 모습은 감동을 주지만 사안별의 감정적 논쟁은 소모적 정

쟁이 다름아닙니다..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07-11-27

부세쳐  

겸사복님/
이글로 마지막이였으면 합니다.
07-11-27

겸사복  

내용을 가지고 비판할 용기는 없으십니까?
저도 글 쓰는 거 엄청 귀찮아서 정말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07-11-27

부세쳐  

12월 시민광장 지역마다 재정비 해야되고
기초광장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 할 시점입니다.
07-11-27

겸사복  

조직 재정비하고 기초광장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고칠 것은 고쳐야 하지 않습니까?
07-11-27

꿈결마녀  

좋은 글입니다. 감자호크님에 대한 댓글로는 좀 길지만
목적하는 바가 같아도 자신의 처한 위치나 깜냥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그 길을 가는 거라고 그래야 하는 거라고
우리 이제 인정합시다.
유시민팬클럽이니 유시민정신은 뭔지 생각해봅시다
노무현정신을 새기듯.
07-11-27

제로나인  

저도 추천 한방 때립니다.^^
다양성의 존중, 자유민주주의 기본 원칙입니다.
유시민을 지지하는 유티즌들이라면 더더욱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인물맹종주의자(?)는 사람 사는 세상 어디에든 있습니다.
청와대에도 있고, 노사모에도 있고, 참평에도 있고,노무현 대통령 주변에도 있고, 시민광장에도 있고..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함께 어울리기 마련이고 함께 어울리다보면 특정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인물 맹종주의자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노무현 맹종주의자가 되고, 유시민 맹종주의자가 되었듯이.. 겸사복님도 누군가의 맹종주의자일것이고요. 그거 나쁜거 아니고요. 단지 보편타당하게 맹종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맹종하느냐? 아니면 그럴만한 가치가 별로 없는 사람을 맹종하는냐의 차이이겠지요? 하지만 각자는 모두가 자신만의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고 자신이 선택한 그 인간은 보편타당하게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기 겠지요? 이것도 다양성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게시판에서 싸우고, 지역에서 싸우고, 노사모에서 싸우고, 시민광장에서 싸우고.. 방법은 다양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내 방식만이 최고다라는 생각 안했으면 합니다.
07-11-27

루키  

글 잘봤습니다...
07-11-27

희승  

멋진글~~!
07-11-27

소울메이트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의 자유주의적 언행을 지지자들이 먼저 체화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말은 겸사복님 자신에게 먼저 되물어야하지 않을까요?? 왜 감자호크님 같은 분을 인정하려들지 않는지..때론 표현이 직선적이고 거칠기도 하지만..그것도 감자님의 개성이자 매력?아닐까요??
글구 님은 핵심이 아니라 그 곁가지만 갖구 논하시는듯 싶네요.. 손가락만 바라볼 게 아니라..그것이 가리키는 달을 바라봐야하지 않을까요? (제 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ㅋ)
님이 어떤 분인지 잘은 모르나 글을 읽구 답답한 맘에 몇자 적습니다^^
07-11-27

겸사복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고 하면서 저를 아주 잘 아는 듯이 말하는군요.
소울메이트님이 말하는 핵심은 뭐고 곁가지는 무엇인가요?
제가 답변할 수 없는 애매한 댓글 말고 구체적으로 비판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죠.
07-11-27

운유하숙  

다른 것 다두고서라도 ...감자호크님의 욕설은 반드시 시정되어야합니다...
07-11-28

^^  

겸사복님/
다를 화해 분위기인데 왜 그러세요.둥글게 삽시다.
07-11-27

겸사복  

혹시 시민광장의 대표선출선거 과정의 일로 제가 언급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저는 회원도 아닐 뿐더러 누가 선출되었는가에는 관심조차 갖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거과정에서의 분란도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시민광장에서 종종 보여지는 인물 맹종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을 뿐이죠.
제가 둥글게 살면 이러한 맹종주의적 사고가 없어집니까?

열린우리당 탈당이후 저도 그냥 아웃사이더로 눈팅이나 하면서 둥글게 살고
싶습니다.
인물 맹종주의자들이 정치인 유시민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07-11-27

흐르는물  

둥글게 둥글게 말은 좋지만 결국 변명일뿐. 겸사복님 시원하네요. 잠재적 지지자를 끌어안지 못하면 도대체 언제 뜻을 이룹니까?
07-11-27

시민광장에  

뛰어들어와 보기라도했냐
같이 부데껴봐라
밖에서 어른인척지껄이지말고
07-11-27

겸사복  

그래 망설이고 있다.
07-11-27

시민광장에  

몇달을 망설이고있나
안토때부터 주의깊게봤다
온라인오프라인 같이부데끼고 토론하고즐겨라
매달달아서 조겠다
07-11-28

겸사복  

망설인지 하루됐다.
됐냐?
07-11-28

시민광장에  

당신같은 사람이 회원가입합면 얼마나 순화될까기대된다
대신 당신도 글쓰기의 까칠하믈 즐기지 말기바란다
당신도 아프듯 남도아프다
누군 인내할줄 몰라 인내하는것같나
왜 당신이 까대는 이가 그리하게 됐는지 먼저이해해볼 노력이라도 해보고 닉거론하며글써라
오늘은고만한다
07-11-28

0밝은한국0  

아~~~머리 아파~~~
07-11-28

흐르는물  

원하건대 뻑적지근한 모습으로 폼재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머리 좋네요 입마추는것도 알고. 이멀건 대낮에.
07-11-28

겸사복  

흐르는 물님, '입 맞추다'의 의미는 뭡니까?
혹시 제가 시민광장의 회원 몇몇 사람들과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인가요?
시민광장에 제가 아는 회원들은 조금 있지만, 아무도 제가 '겸사복' 이란
아이디를 쓰고 있는 지 조차 모릅니다.
괜한 억측으로 또 다른 루머를 만들려 하지 마시오.

흐르는물님,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요?
그래요, 미안합니다.
그런 것 까지 다 예상했으면서도 써갈겨서.....
07-11-28

지구는돈다  

둥글게 둥글게 (쨕) 둥글게 둥글게(짝)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추자.
딩가딩가 딩가 딩가딩가디 딩가딩가 딩가 딩가딩가디.
발을굴러 우리 소리높여서 즐거웁게 춤을 춥시다.
둥글게 둥글게 (짠) 둥글게 둥글게(쨘)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추자.
07-11-28

운유하숙  

맞는 말만 아주 잘 하셨습니다...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추천꾹!
07-11-28

zz  

철좀 들어라
07-11-28

변방의우짖는새  

속이 다 시~~~~원~~~하네.
그 동안 무척 참았는데 간만에!!!
이 게시판에 제일 필요한 이야기임돠! 추천 때립니다!
07-11-28

겸사복  

많은 분들이 제글에 반대를 주셨고 또 그에 못지 않은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인물 맹종주의에 기초한 패거리문화, 국참을 비판할 때가 아닌 동지라 생각했던 여러분에게
내뱉은 저의 심정도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글을 올린 것은 제가 아는 시민광장의 회원들 다수도 이런 분위기에
못견뎌하면서도 안면이 있기에, 그리고 괜히 왕따 당할까봐 공개적으로 말을 못하여서 차라리
회원도 아닌 제가 말하는 것이 편할 지도 모른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언급했던 그 회원분들도 뭔가 생각하는 것이 있으리라 짐작되어 저는 이제 다시
눈팅모드로 돌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 댓글로 비판을 하고자 하면 제발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언급하면 안 되겠습니까?
07-11-28

사랑시  

좋은 글 써주실 것 같은데 눈팅만 하지 마시고 자주 나타나주세욤~ .
혼자서 외치면 참 외롭걸랑요.
같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외쳐야 반향도 크답니다.^^
07-11-29

그나저나  

감자호크님께서
게시판에서 정치개혁을 외치신걸로 기억하는데
유시민, 이해찬 들어간 직후 그렇지 않던가??

가물가물

그나저나 우리가 새겨야 할 좋은 내용 많네요.
추천 꾹..
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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